-
장수군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 다짐
장수군의회가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대폭 개정하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이번 개정은 최근 지방의회의 해외 연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반영,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실 있는 연수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개정된 규칙은 심사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책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심사위원회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단체 대표를 의무적으로 위촉하도록 했다. 또한, 출장 허가 검토서를 사전에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특히, 선거가 있는 해에는 불필요한 출장을 제한하여 선심성 또는 퇴임 기념 출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부당한 출장에 대한 징계 및 감시 체계도 강화된다. 징계를 받거나 경비 환수 처분을 받은 의원은 일정 기간 동안 해외 출장이 제한되며, 위법 또는 부당한 출장으로 판단될 경우 감사원이나 국민권익위원회 등 외부 감사기구에 조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공직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도 엿보인다. 출장에 동행하는 직원에게 특정 여행업체 알선을 강요하거나 사적인 심부름, 회식 강요 등 부당한 지시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직원이 이러한 지시를 거부하더라도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장정복 의원은 "이번 규칙 개정은 공무국외출장이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의 기회가 되도록 제도적 틀을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장수군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2026년 상생발전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전북혁신도시 테크비즈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이전공공기관, 전주시, 완주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혁신도시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지난해 9월에 이어 열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전기관별 '26년 지역발전계획 수립 방향 및 성과지표 설정 협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고 등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2018년부터 매년 관할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오고 있으며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육성 △지역주민 지원 △유관기관 협력 △기타사업 △지역물품 우선구매 등 6개 분야에서 지역 기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2025년 지역발전 추진 현황과 2026년 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로는 농촌진흥청이 설 명절을 맞아 전북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기증한 사례가 공유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지역사회 돌봄 확대를 위해 기존 지자체 중심 사업을 이전기관과의 협력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노후준비 지원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책·꽃 나눔 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지역물품 우선구매 실적 역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전공공기관들은 2024년 1129억원 규모의 지역물품을 구매해 우선구매율 27.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1143억원을 구매해 30.1%를 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지역생산 물품 이용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시·군 홍보와 건의도 이어졌다. 전주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지제 여가·휴식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완주군은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홍보와 함께 이전 공공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당부했다.특히 올해 협의회에는 도 출연기관이 처음으로 참석해 이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전북개발공사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에너지 사용 효율화와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 참여를 요청했으며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국민연금공단과의 금융포럼 통합 개최 추진을 제안하고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활성화와 전북 상생장터 활용 확대를 건의했다.김용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며 "지자체와 이전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혁신도시가 전북의 새로운 경제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광주 펫&캣쇼서 '반려견 친화도시' 위상 드높여
임실군이 광주 펫&캣쇼에 참가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5월에 개최되는 임실N펫스타 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특히,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의견문화제와 함께 진행되는 임실N펫스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뿐만 아니라, 임실군은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축제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를 소개하며 사계절 내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임을 강조했다.임실군은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국내 유일의 공공 반려동물 장례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 반려동물 친화 캠핑장인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 펫투어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환경을 어필했다.또한, 2028년 준공 예정인 세계명견테마랜드와 임실군 제2농공단지 내 반려동물 특화단지 분양 계획을 밝히며 반려동물 산업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현장에서는 임실엔TV 유튜브 구독 및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임실 치즈, 반려동물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임실군의 반려동물 친화 정책과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덕면 복지기동대, 2026년 첫 정기회의 열고 본격 활동 시작
김제시 성덕면 복지기동대가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이번 회의에서는 복지기동대원 18명이 참석하여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정춘수 씨를 신임 기동대장으로 선출했다.성덕면 복지기동대는 올해 환경정화 활동, 고령자 및 거동 불편 가구 대상 안전손잡이 설치, 노후 주택 방충망 설치 지원,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산타 나눔 행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특히, 복지기동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속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목표다.정춘수 신임 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기동대의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며, 대원들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순 성덕면장은 복지기동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든든한 지원 체계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김제시, 새만금항 신항 알리기 총력…해양 도시 도약 발판 마련
김제시가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와 함께 시민 대상 현장 설명회를 열고, 새만금항 신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이번 홍보는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김제시가 해양항만도시로 발전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새만금항 신항 관할 결정과 관련된 쟁점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설명회에서는 새만금항 신항 사업의 개요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결정 사항, 김제시의 해양항만 분야 현안 사업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또한, 새만금 내측 매립지 관할 결정 상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만금 사업으로 바다를 잃은 김제시가 새만금항 신항을 통해 다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새만금항 신항이 김제시의 존립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강병진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장은 새만금항 신항의 개항과 관할 결정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새만금항 신항이 최종적으로 김제시 관할로 결정될 때까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김제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해양항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진안군,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추진
진안군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지난 23일부터 본격 추진했다.‘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안군과 NH농협은행, 전북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지원해 관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금융지원 제도이다.진안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NH농협은행, 전북은행과 함께 총 4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총 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특히 대출 기간 5년 동안 연 3%의 이자를 보전해 주고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지난 2025년에는 155개 업체에 72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더불어 해당 사업은 전북자치도 내 군 단위 최초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을 하며 도내 타 시군으로 정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지원 대상은 사업장이 진안군에 소재하고 업력 3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및 상담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지점으로 하면 된다.진안군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맑은 하늘 위해 18억 투입'김제시, 노후차 감축 가속
김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사업비 18억원을 투입,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의 조기폐차와 건설기계 저공해조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5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관내에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 및 건설기계다.지원 항목은 △조기폐차,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노후 건설기계 전동화개조 등이다.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이며 총 400여대를 지원한다.특히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2026년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신청은 25일부터 김제시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이 올해 종료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빠른 신청을 당부한다”며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대기질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콘텐츠팩토리, 콘텐츠 창업 기업 2개사 추가 모집
군산시가 지역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와 기업 육성을 위해 군산콘텐츠팩토리의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대상은 콘텐츠 분야의 예비 창업가와 창업 5년 이내의 기업이다.모집 분야는 캐릭터,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콘텐츠 관련 소프트웨어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군산콘텐츠팩토리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임대료로 전용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회의실, 편집실 등 공유 공간과 콘텐츠 제작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기업의 초기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입주 시기는 4월 1일과 6월 1일이며, 최초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연장 심사를 통과하면 최대 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산시 또는 군산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군산콘텐츠팩토리 3층 운영지원실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제 신흥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사업 주민 공청회 개최…변화의 시작
김제시가 신흥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사업의 첫걸음으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3월 4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는 신흥지구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흥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사업은 신풍동 457번지 일대 약 11만 8000㎡ 면적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정비 사업을 비롯해 기반 시설 공급, 편의 시설 및 생활 안전 시설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김제시는 노후된 주거지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기반 시설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의 균형을 이루는 실행 중심의 세부 전략을 수립할 것을 약속했다.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흥지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남원시, 공직자 대상 '언론보도와 인격권' 교육 실시…언론 대응 역량 강화
남원시가 25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보도와 인격권'을 주제로 언론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로 언론 보도 관련 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공직자 인격권 보호와 제도적 대응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언론 관련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언론과의 건강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교육 내용은 언론 보도로 인한 분쟁 유형과 증가 원인, 인격권 침해 관련 법률, 언론중재위원회의 역할 및 조정 신청 절차, 주요 분쟁 사례, 선거기사심의제도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실제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오보, 편파, 왜곡 보도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법적, 제도적 구제 수단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데 집중한다.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상황 발생 시 감정적인 대응을 지양하고, 제도적 절차에 따라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언론의 감시 기능을 존중하면서도 공직자의 인격권과 행정의 신뢰를 지키는 균형 있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건강한 언론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군산김, 명품 브랜드로 도약…이름은 시민 손으로!
군산시가 '군산김'의 명품화를 위해 마른김 공동 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를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서 생산될 프리미엄 김의 공동 브랜드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1차 발굴된 5개의 브랜드 명칭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군산시는 군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군산김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K-씨푸드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시민들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하여 군산김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군산 물김은 고군산 해역에서 주로 양식되며, 과거 군산대학교 연구 결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우수 제품으로 분석된 바 있다. 특히 개야도 김은 전국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는 11개 기업이 약 2304억 원을 투자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중 6개 기업이 김 관련 업체로, 군산 수산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박동래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공동 브랜드 명칭 선정은 군산김 명품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정읍시, 태추단감 고품질 생산 위한 농가 맞춤형 교육 실시
정읍시가 태추단감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덕천면 일대에서 태추단감 재배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고품질 태추단감 생산을 위한 전문 기술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태추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재배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작물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다.이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재배 여건과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덕천면 농업인상담소와 실제 재배 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고품질 과수 생산의 기본인 가지치기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참석자들은 과수 생육 단계별 병해충 방제 요령과 재배 관리 핵심 기술을 익혔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재배 현장에서 강사와 함께 가지치기를 실습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태추단감 생산 기술을 공유하고, 영농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농촌지원과 관계자는 태추단감을 정읍 과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전략 품목으로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농가의 재배 능력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화 품목과 전략 작목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
임실군, 농업 미생물 공급 본격화…친환경 농업 혁신 주도
임실군이 농업 미생물 생산 및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역 농업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친환경 농업 실현과 농업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해 온 농업 미생물 공급 사업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지난 1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농업 미생물의 활용법과 기대 효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 2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미생물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공급되는 미생물은 농가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물별, 생육 단계별 맞춤형 보급을 통해 현장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생물 공급 가격을 실제 생산비의 20% 수준으로 책정했다.포장재를 포함한 가격은 2L당 500원이며, 농가가 용기를 지참하는 분주 방식의 경우 1L당 200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제공된다. 이는 전라북도 내 농업 미생물을 유상 공급하는 주요 시·군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관내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할 생산 기반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임실군 신평면 일원에 총사업비 31억 5300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1층, 연면적 495㎡ 규모의 농업 미생물 배양 센터를 조성했다. 최신 배양 설비와 전문 인력을 갖춘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농업 미생물 배양 센터는 최신 배양 설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농업 미생물 공급은 미생물 배양동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심 민 군수는 “농업 미생물의 생산·보급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확대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 확대해 임실군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청하면 복지기동대, 상반기 운영회의 열고 봉사 의지 다져
김제시 청하면 복지기동대가 2026년 상반기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복지기동대 추진 활동 내역 보고와 2026년 상반기 대상자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와 함께 안전 교육도 실시됐다. 복지기동대원들은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이병연 복지기동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영호 청하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하면 복지기동대는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샷시, 판넬 단열, 도배 장판,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통해 생활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