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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에서 3·1절 기념식 개최…애국선열의 넋 기려
정읍시가 3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태인초등학교에서 애국선열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오전 10시 태인 3·1절 기념탑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된다. 이어 10시 30분부터는 태인초등학교에서 본격적인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3·1운동 유족,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와 축사, 3·1절 특별 공연,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 공연과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107년 전 함성을 표현한 태권도 시범 '그날의 함성'과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3·1절 진혼 살풀이'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행사장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손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각 가정 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독려하며,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학수 시장은 “3·1절은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들이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내 집에서 건강하게, 일상에서 활기차게"…정읍시, 어르신 행복 도시로 도약
정읍시가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노인복지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올해 전체 사회복지 예산의 63%에 달하는 1787억원을 노인복지 분야에 투입해 소득, 돌봄, 건강, 안전 등 4대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가동한다.특히 병원이나 시설 입소 대신 어르신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를 지역사회에 정착시켜 초고령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복지 표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노인 인구 3만 3000명 돌파, 복지 예산 1787억원으로 확대 편성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정읍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만 379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체 시 인구의 33.4%에 해당하는 수치로 시민 3명 중 1명이 노년층인 셈이다.이처럼 급격한 인구 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읍시는 재정 운용의 무게 중심을 노인복지에 맞추고 있다.올해 정읍시의 총 사회복지 예산은 시 전체 예산의 30%를 차지하는 3496억원 규모다.이 중 노인복지 분야 예산은 지난해 1694억원에서 5.4% 증액된 1787억원으로 최종 편성됐다.시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의 유지, 의료적 개입, 사회적 참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다각적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전국 시행 앞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안착 올해 정읍시 노인복지의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전면적인 확대 및 고도화다.이 사업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꾸려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요양원이나 병원 등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본인이 평생 살아온 집과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의료, 요양, 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했다.대신,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 생활 여건, 경제적 상황,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수립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한다.특히 정읍시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에 대비해 이미 2024년부터 선도적으로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지난 2년간 보건소,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장기요양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필수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며 정읍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 변화를 추적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투입해 지역사회 안에서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할 계획이다.맞춤형 노인일자리 7237개 창출 및 돌봄서비스 3900명으로 확대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전하고 신체적·정서적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도 대폭 확대 운영된다.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한 7237명으로 책정됐다.투입되는 예산 역시 기존 315억원에서 44억원이 증액된 358억원으로 늘어났다.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역량활용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통합 돌봄서포터즈', '병원 동행서비스'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는 일자리를 통해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상생형 보호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을 강화해 지역 돌봄 기능을 높일 예정이다.또한,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렵거나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강화된다.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3600명에서 올해 3900명으로 300명 확대됐다.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주 1~2회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청소 등 가사지원, 정서적 말벗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나아가,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단기집중서비스'를 신설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하고 있다.물가 반영한 기초연금 인상, 100세 이상 어르신 실용적 장수물품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연금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된다.올해 기초연금 지급액은 전년도 전국 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2.1% 인상됐다.이에 따라 지급 한도액은 지난해 월 최대 34만 2510원에서 올해 최대 34만 9700원으로 상향됐다.기초연금 수급자를 결정하는 소득인정액 또한 완화돼 단독가구는 기존 228만원에서 247만원으로 부부가구는 364만 8000원에서 395만 2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지난해 정읍시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79%에 해당하는 2만 6000여명이 총 959억원의 기초연금을 수령한 바 있으며 시는 올해도 수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홍보와 접수를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2025년부터 시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장수 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공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지원 물품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주거·건강 상태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품목은 △공기청정기 △제습기 △벽걸이 에어컨 △온수매트 △이불세트 △의류 △전동침대 △욕창 예방 매트리스 △건강보조식품 △성인용 기저귀 △이동식 변기 등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11종으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IoT 스마트 기기 6종 도입 등 24시간 응급안전망 고도화 어르신들의 신체적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조성 사업도 다각도로 전개된다.정읍시는 지난 3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현장 종사자들의 인권 의식을 고취해 시설 내 인권 침해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더불어, 독거어르신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추진한다.시는 올해 노후화된 장비 292대를 교체할 예정이며 6종의 응급장비를 통해 응급요원들이 상시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119응급센터와 연결해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어르신 한 분 한 분은 오늘의 정읍을 만들어 오신 소중한 주역"이라며 "2026년 정읍시의 노인복지정책은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가 하나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통합돌봄 체계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르신들이 낯선 시설이 아닌, 평생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
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지난 24일 열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1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품목은 돼지고기, 만감류, 조기, 포도, 닭가슴살, 반려견 간식, 소금류, 순대국밥, 오리훈제, 우리밀가공식품, 짬뽕라면, 홍삼 등이다.참여 자격은 전북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채취된 농축수산물, 또는 도내 원재료 사용 비율이 50% 이상인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전북도는 이번 공급업체 선정을 통해 지역 농축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선정된 업체는 2028년 7월까지 전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자격을 얻게 된다. 전국 기부자에게 자사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얻을 뿐 아니라, 전북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만큼 상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희망 업체는 전북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필요 서류를 준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북도청 대외협력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백경태 전북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답례품은 지역 기부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경쟁력 있는 답례품 발굴과 안정적인 공급업체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도는 현재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 상품 등 총 54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
정읍시, 건설업무 담당자 맞춤형 실무교육·현장컨설팅.예방중심 건설행정 가동
정읍시가 건설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기술직 공무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감사 교육과 사전 자문을 실시했다.일정은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외부감사관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사전 컨설팅'으로 시작됐다.정읍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불명확한 법령 해석으로 실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5층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주관'찾아가는 기술감사 교육'이 진행됐다.7급 이하 새내기 기술직 공무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방향과 건설공사 단계별 주요업무, 실제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공유했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읍·면·동 건설업무 및 회계 담당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정읍시 자체 별도의 교육이 이어졌다.부패방지 청렴 교육과 더불어 시책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현장 맟춤형 컨설팅, 건설분야 주요 지적사례, 공사 관련 감독 요령 등을 상세히 다루며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건설행정의 투명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 추진 중인 정읍시는 이번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감사 예방 기능을 한층 두텁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학수 시장은 "건설행정은 시민의 소중한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사후 지적보다는 꼼꼼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기술감사 교육과 현장 자문이 실무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2026년 이끌 인권 교육 강사 6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도민과 공직 사회의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해 인권 교육을 담당할 위촉 강사 6명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강사들은 인권 감수성, 교육 전문성, 현장 적용 역량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이들이 도민들의 인권 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선발 과정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인권 교육 전문가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에서는 인권 감수성, 인권 교육 기본 원칙 이해도, 현장 이해도 및 교육 설계 역량, 참여형 교육 운영 능력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다.최종 선발된 6명의 강사는 아동, 청소년,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권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전북도 소속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참여형 인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전북자치도는 위촉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인권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김미숙 전북자치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위촉 강사 선정은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전문 강사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전반에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대표, 고향 정읍에 1억원 쾌척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대표가 고향인 정읍시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해 5년간 총 1억 원을 기부한다.정읍시는 백 대표와 고향사랑기부 약정을 체결하고,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교육 자료 제작과 운동 보조기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은퇴 후 시골에서 의료 봉사를 자처한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백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밝혀왔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백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읍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협약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에 사용된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
전북자치도,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3년 연속 선정 쾌거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반을 확고히 했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8천만원을 확보, 총 1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도내 디지털 문해 교육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전북은행의 참여다. 전북은행은 이동형 금융 교육 인프라 '쏙 버스'를 활용, 도내 곳곳을 찾아가는 금융 문해 교육을 전담한다. 실제 은행 환경을 구현한 '쏙 버스'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학의 전문성도 적극 활용된다. 전북대학교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들을 위해 교육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호원대학교는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중장년층 대상 디지털 문해교육 운영 및 관리에 힘을 보탠다.올해는 금융, 이동, 생활 등 주제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 내용을 실생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찾아가는 금융 문해' 교육은 일상 금융 용어 및 ATM 활용법을, '생활 속 디지털 길잡이'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와 이동 수단 예매 방법을 다룬다. 또한 VR과 닌텐도 등 최신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체험교실'도 운영한다.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내 14개 시·군에서 학습자를 모집, 지역별 특성에 맞춘 소그룹 맞춤형 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협업 모델을 통해 전북도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 맞아 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김제시가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함께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김제터미널 사거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성평등가족부는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했다.이에 김제시는 성폭력상담소, 김제경찰서, 김제시가족센터,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민·관·경 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폭력 예방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 성폭력 추방 홍보 및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현업종사자 건강상담 실시… 중대재해 예방 체계 강화
김제시는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 특수건강검진 유소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전재난과 중대재해예방팀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산업보건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의사, 간호사는, 산업위생기사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환경을 관리하는 등 빈틈없는 보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특히 이번 건강상담은 의사 및 간호사의 1:1 맞춤형 상담과 함께 진행됐으며 △혈압·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 측정, △직업적 질환 및 만성질환 상담, △개인별 생활습관 개선·지도 등 근로자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우리 시의 최우선 가치”며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근로자 건강상담과 철저한 작업환경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산업보건 관리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군산시,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최대 400만원 철거비 지원
군산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빈집 정비에 나선다. 2026년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하며,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총 15억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약 100호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며, 빈집 소유주에게는 철거비 지원과 세제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1년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거주하지 않은 주택이 사업 대상이다. 자진 철거하는 빈집에는 1호당 최대 3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철거비가 지원된다.특히 국비가 투입되는 빈집은 군산시가 직접 철거 후 3년간 임시 주차장이나 쉼터와 같은 주민 공용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 철거를 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빈집 철거 후 해당 부지에 3년 이내 주택이나 건축물을 새로 지을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철거된 토지에 대해서는 5년간 재산세 감면 혜택도 제공하여, 빈집 정비 후 토지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주는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군산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 사업이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김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전통 농기구 '끌개' 특별전 개최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이달의 소장품 전시로 '땅을 고르고 씨앗을 덮다, 끌개'를 주제로 한 전시를 시작한다.이번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잊혀져가는 전통 농기구인 '끌개'를 통해 과거 농경사회의 노동 방식과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끌개는 흙덩이를 부수거나 씨앗을 덮는 데 사용되던 농기구다. 지역과 환경에 따라 형태는 조금씩 달랐지만, 주로 나무를 연결해 넓은 판처럼 만들어 사용했다. 필요에 따라 돌을 싣거나 사람이 직접 올라타 끌기도 했다.이번 전시는 기계화 이전, 사람의 힘과 도구가 결합하여 땅을 일구던 농업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땅을 일구는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선조들의 근면함과 생활 속 지혜를 느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군산상일고 학생들, 헌혈증 66장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 나눠
군산상일고등학교 학생들이 헌혈증 66매를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에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학생들이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헌혈증은 수혈 시 본인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해,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군산시는 학생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 헌혈증을 혈액원에 전달, 지역 내 원활한 혈액 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군산상일고 학생들의 헌혈증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옥산농협, 소외 이웃에 희망을…500만원 성금 군산시에 기탁
옥산농협이 병오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옥산농협은 25일, 군산시 옥산면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산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옥산농협 박규석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협으로서 나눔의 책임을 늘 소중히 생각한다고 전했다.박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옥산농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옥산농협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
군산문화관광재단, 2026년 문화예술진흥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6년 문화예술진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재단은 예술인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제도를 개선했다.기존의 번거로운 서류 제출 대신, '네이버폼 기반 간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청 과정을 간소화했다. 마치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는 것처럼 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특히, 신진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출 증빙 간소화 제도'를 시범 운영하여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또한, 예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우수 예술인을 발굴하는 등 예술인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군산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총 2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문학, 시각, 공연, 신진예술, 다원예술, 육성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약 3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예술인과 단체는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게 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6일 오전 9시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