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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6년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양봉·흑염소 특화 과정 운영
임실군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농업인대학은 양봉과 흑염소, 두 가지 특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각 과정별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총 60시간, 15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은 농촌진흥청 전문가, 대학교수, 선도 농가 등 외부 강사진을 초빙하여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양봉 과정은 꿀벌 관리, 병해충 예방 등 이론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며, 흑염소 과정은 사육 기술, 번식 관리, 위생 관리 등 현장 적용에 초점을 맞춘다.신청 자격은 임실군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으로, 교육 참여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신청서는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임실군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임실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32개 과정, 9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남원시, 2026년 보육정책 확정…농촌 특성 고려한 지원 강화
남원시가 2026년부터 적용될 영유아 보육 계획을 확정하고, 공공보육 기반 확대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이번 결정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이루어졌으며, 2026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 등 총 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특히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인 보육 운영과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주요 내용은 농어촌지역 교사 대 아동 비율 특례 인정, 농어촌지역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특례 인정,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대상 심사 등이다.이번에 결정된 정책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수급계획과 특례 적용을 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남원시는 앞으로도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임실군, 액운 쫓고 풍년 기원하는 '필봉정월대보름굿' 개최
임실군이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45회 필봉정월대보름굿'을 필봉마을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임실필봉농악의 전통을 잇는 대표적인 세시풍속 행사다. 28일 필봉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굿에는 500여 명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필봉정월대보름굿은 45년간 그 전통을 계승하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공동체 의례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행사는 기굿을 시작으로 당산제, 샘굿, 마당밟이, 판굿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필봉농악 특유의 힘찬 가락과 역동적인 진풀이는 다른 지역 농악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다.꽹과리, 장구, 북, 징이 어우러진 장단과 상쇠의 리드는 현장을 압도하는 에너지와 흥을 돋운다. 또한, 느림과 빠름을 넘나드는 장단의 긴장과 이완, 연희자들의 유기적인 호흡은 필봉굿만의 독창성을 보여준다.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관람객들의 소망을 담은 달집태우기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 묵은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 복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례다. 달집태우기 후에는 모두가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대동놀이 판굿이 펼쳐지며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임실군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심 민 군수는 “필봉정월대보름굿은 임실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임실군이 후원한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필봉문화촌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열고 취약계층 지원 나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2026년 시행 예정 사업 보고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진사협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기총회에 이어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 전달식이 진행됐다.한오백년추어탕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추어탕 100개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하며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했다. 심상동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감사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진안군청 사회복지직 모임인 진사행연 또한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하며 의미를 더했다.김진 진안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 사업인 좋은이웃들과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포인트를 적립하여 활용할 수 있는 케어뱅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몸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심부름을 대신 해주는 주민도움센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요한 도움은 진사협으로 전화하면 된다. -
진안군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 설명회 개최
진안군이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6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행복주택 건립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특히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행복주택은 주천면 주양리 일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될 계획이다. 총 15~18세대 규모로, 신혼부부, 청년, 귀농인, 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등이 입주 대상이다.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및 농촌유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통폐합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를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남원시 스마트경로당 온택트 콘테스트 성황…비대면 소통 가능성 입증
남원시가 스마트경로당 온택트 콘테스트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비대면 여가·소통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번 결승전은 스마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남원시청 지하 스튜디오와 각 경로당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쌍교동, 농원마을, 장항, 제천, 외평여성, 진목여성 경로당 등 총 6개 경로당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특히 결승전에는 참여 경로당이 속한 읍면동의 다른 경로당들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함께 시청하며 응원전을 펼쳐, 경로당 간의 연결과 화합을 도모했다.콘테스트는 예선과 본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결승전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응원전을 준비하거나 단체복을 맞춰 입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개그맨 김범준이 진행을 맡아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결승전 시작 전에는 예선과 본선의 주요 장면을 담은 스케치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남원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완주군, 2800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전북 디지털 혁신 이끈다
완주군이 전라북도 디지털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한다.26일, 완주군은 테크노그린, LG전자, 한전KDN과 함께 2800억 원 규모의 '완주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며, 전북 최초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를 확정했다.이번 협약은 완주 테크노밸리 제1일반산업단지 내 2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2029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한다. 완주군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공공데이터 제공을, 테크노그린은 사업 총괄 및 운영을 담당한다.LG전자는 기술 참여와 구축 설계, 유지보수를, 한전KDN은 전력 및 정보통신기술 설계,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을 맡아 데이터센터 인프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완주 AI 데이터센터는 이미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공업용수와 통신 인프라 등 필수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는 완주군이 피지컬 AI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전라북도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청년이 이끄는 미래 축산 농업인 교육 시작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 지역 3기'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2년 차 축산 맞춤형 교육과 전문 상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 지역'사업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2021년부터 축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 지역을 지정·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남원시는 2025년부터 해당 사업의 3기 거점 지역으로 선정되어 현재 한우 과정을 운영 중이다.지난해 실시한 1년 차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9점을 기록하며 교육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입증했다.올해 추진되는 2년 차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금 및 세무·회계관리 등 경영 분야 교육을 강화한다.또한 한우 개량과 번식 관리, 질병 예방 등 현장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을 확대해 실질적인 농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김흥수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은 "체계적인 축산 전문교육과 함께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취득 지원을 병행해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축산업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를 통해 남원시를 전국 최고 수준의 고품질 한우 생산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덕치면, 2026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덕치면은 산불 등 산림재난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덕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6년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박미순 면장과 산불 감시원 5명이 참석해 안전보건교육 및 산불 예방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덕치면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올해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산불 위험기간 동안 5명의 산불 감시원을 4개구역 19개마을 주요 위치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행위 등을 단속해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 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박미순 면장은 “한발 앞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제를 구축해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실군, 봄철 산불 감시원 전문 교육으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임실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감시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71명의 산불 감시원이 참여했다. 군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감시원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사를 초빙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요령, 산불 신고 및 상황 전파 체계,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 관련 법령 및 처벌 규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산불 진화 장비 활용법과 응급처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임실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감시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군은 철저한 예찰 활동과 신속한 보고 체계 유지를 당부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심민 군수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시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군은 교육과 장비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임실군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진안고원길, 2026년 '함께 걷기' 프로그램으로 새 매력 선보인다
진안고원길이 2026년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2월부터 시작하며, 진안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릴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걷기보다 함께 소통하며 걷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안고원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2월 28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제한하여 참가자 간의 친밀한 교류를 장려하고, 진안고원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계절 변화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진안의 사계절을 경험하며, 걷기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진안고원길 이재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진안의 역사와 자연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사람들의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진안고원길'을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진안고원길은 '함께 걷기' 외에도 '이어걷기', '별빛걷기', '달빛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안고원길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전북 '원팀'으로 중앙 정부에 강력 건의
진안군이 숙원 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와 지역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전라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진안군수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동 서명에 참여하며 '전북 원팀'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전라북도가 하나로 뭉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진안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라북도 차원의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전라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공동 서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이번 공동 서명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이춘석, 안호영, 한병도, 이원택, 이성윤, 박희승 등 전라북도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특정 인물 중심이 아닌 전라북도 정치권 전체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공동 결의문에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인프라 구축, 지방 소멸 대응 및 지역 균형 발전 실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 양수발전소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이 담겼다.이번 결의서는 소관 중앙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식 전달되어 사업의 신속한 검토와 추진을 건의했다. 전라북도 정치·행정이 공동 명의로 중앙 정부에 입장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진안군 관계자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진안군을 넘어 전라북도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과제”라며 “전라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공동 서명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전라북도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이어 “정치와 행정이 함께 책임을 공유하는 협력 기반이 마련된 만큼, 중앙 부처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진안군은 이번 공동 결의를 계기로 전라북도 및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중앙 정부와의 협의를 본격화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역 성장 동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진안군, 불법 광고물 정비 강화…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진안군이 군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설 연휴 동안 집중적인 정비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진안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교통과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 통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100여 개를 즉시 철거했다.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상가 밀집 구역 등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하여 연휴 기간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2026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5주간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 간판과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진안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상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과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
순창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에너지 절약하면 혜택
순창군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한다.에너지와 자동차 분야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에너지 분야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과거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포인트를 지급한다.지급된 포인트는 연 2회 현금 또는 카드 포인트로 전환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한다.자동차 분야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3월 9일부터 19일까지 7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신청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순창군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제도라고 강조하며, 에너지 절약과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