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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출렁다리 아래 벚꽃 장관 옥정호 벚꽃축제 4월11일 개막
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봄맞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1일에 옥정호 최고의 축제인 벚꽃축제가 개막한다.군은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6 옥정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대표 봄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릴 계기가 될 전망이다.축제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첫날인 11일에는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화려한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진다.최근 트롯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김용빈, 남승민, 채윤, 홍성윤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이미, SNS에서도 ‘임실 벚꽃축제가 기다려져요’‘벚꽃도 보고 트롯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등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며 전국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옥정호 벚꽃 드라이브 길은 말이 필요없을 만큼 벚꽃이 만개할 즈음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올해 축제는 최대한 벚꽃이 만개한 시점에 맞춰 개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 경관을 선사함과 동시에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봄꽃 향연까지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축제를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봄을 맞아 재개장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2월 말 재개장이후 첫 주말에만 3900여명이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655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군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등 봄 초화류 3만 1천여본을 식재한 상태다.또한 꽃볼 40개와 초화박스 400개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사한 봄 경관조성을 마무리했다.큰 일교차에도 봄꽃이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보온작업과 관수시설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에도 함께 힘을 쏟고 있다.붕어섬 생태공원은 옥정호 출렁다리 개장이후 관광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며 임실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지난 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45만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군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붕어섬 생태공원 보완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장미원과 산수유원을 조성하고 생태연못 주변에는 벌개미취, 오루오줌, 눈향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수국과 수양버들 등 다양한 수목을 추가 식재해 자연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또한, 방문객들이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산책로 환경을 정비하고 포토존과 휴식공간도 함께 확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심 민 군수는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위해 특색 있고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와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썼다”며 “4월 11일과 12일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에 오셔서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지역연계교육과 K-컬처 미래인재 육성 본격 시동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교육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주의 예술 전통 문화 환경 미래기술 자원을 적극 활용한 '지역연계교육 프로그램'과 'K-컬처 선도 글로벌인재양성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센터는 지난달부터 팔복예술공장의 예술놀이 전통 한지 교육인 '한지야 놀자'학교로 찾아가는 연극교실 새활용 및 리싸이클링 탐방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드론축구 체험 등 전주의 고유 자원을 반영한 총 7개 분야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계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이들 프로그램은 현재 초등과 중등 학교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센터는 이동 차량과 체험비 지원을 포함한 '지역연계 문화예술 및 진로 체험 지원사업'도 병행,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현장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센터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인 'K-컬처 선도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접목한 전주형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현재까지 초등 대상 기후위기 인식 교육 400회차는 조기 마감됐으며 현재 중등 대상 'UN SDGs 인지 및 직업군 탐색'프로그램이 선착순 모집 중이다.중등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관련 기관과 단체를 연계해 실습과 체험 중심의 직업군 탐색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글로벌 감각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프로그램 신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허대중 센터장은 "전주가 품은 탁월한 지역자산과 미래기술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이 전주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 교육공동체로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지역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은 물론, 향후 지역 정주와 청년 일자리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전주형 인재양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인재육성재단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설립한 기관으로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 교육의 통합 지원과 혁신을 추진 중이다.센터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특화교육모델 운영, 민 관 학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 정체성 함양과 미래 역량 성장을 돕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주다움교육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는 3월 6일 오후 오후 3시 축협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1분기 통일의견 주제설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6년 남원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강성원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평화는 단순히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질서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이 한반도 평화공존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자문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말했다.8개 분과위원별로 통일의견을 개진해,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남북관계 전환 계기 마련, 그리고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한편 남원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 '사회적 대화'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미래세대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83만원 전달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가족, 지인 등 119명은 지난 10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83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무주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전북은행 최종구 부행장과 국중만 지점장이 참석해 ‘고향사랑, 무주사랑’의 뜻을 전했다.국 지점장은 “전북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크다”며 “무주지점 임직원들의 정성이 무주를 새롭게 하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북은행 무주지점은 지난 2023년부터 4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 무주사랑’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매년 여름에는 ‘시원 키트’와, 겨울에는 ‘방한 키트’를 전달하고 청소년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과‘이웃사랑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2월에는 무주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원도 전달한 바 있다. -
무주군, 돌발 해충 월동난(알) 예찰 실시
무주군은 25일까지 ‘2026년 돌발 해충 월동난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찰은 농경지와 주변 산림에서 발생하는 돌발 해충의 확산을 막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무주읍을 비롯한 지역 내 6개 읍면 농경지와 인접 산림에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등 3종의 돌발 해충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 배 감 복숭아 등 유실수와 블루베리, 밤나무 등을 대상으로 하며 ‘꽃매미’는 포도와 머루, 매실나무 및 지주 시설 등을 중심으로 미리 살핀다.‘매미나방’의 경우에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뿐 아니라 가로등 주변 나무와 시설물까지도 조사 범위에 포함해 조사한다.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필지당 10주를 표본으로 선정해 월동난 발생 여부를 조사하고 발생 정도와 발생률, 발생 면적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농경지뿐만 아니라 농로와 농수로 주변, 가로등 인근 등 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체를 조사 범위에 포함해 정확한 발생 현황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월동난 예찰 결과를 바탕으로 돌발 해충 발생 상황을 보다 면밀히 분석해 방제 시기와 범위를 설정하고 공동방제 등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돌발 해충 확산을 차단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4차 공동방제에도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10일부터 957농가 733.4ha에 약제 총 2만 374봉을 공급한다.아울러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농가 대상 교육을 병행해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남원시,'2026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공모 2곳 선정.. 사업비 2억원 확보
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와 현장 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전북 도내 총 16개 접수팀 중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다.남원시는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개 단체가 이름을 올리며 그동안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꾸준히 공들여온 노력이 실질적인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다.선정된 단체인 '즐거운기획자들'과 '52헤르츠고래들'은 각각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이들은 앞으로 지역특화 문화 예술 및 로컬 콘텐츠를 개발해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고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먼저 인월면 중군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즐거운기획자들'은 청년 체류 및 창작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청년 캠프, 음악 창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 예술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축제와 콘텐츠를 발굴해 청년 예술 활동의 거점 공간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또 다른 선정 단체인 '52헤르츠고래들'은 남원의 청년들이 직접 지역을 탐색하고 기록하며 이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참여형 로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로컬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경험 기반의 소비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며 정착할 수 있는 자생적인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고착화된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시 관계자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을 탐색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남원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창군,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업소 모집
순창군은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순창군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 중 5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신청기간은 이달 20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순창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는 위생수준 평가 항목 사전 진단, 전문가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컨설팅을 받은 업소는 올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생등급제 지정받아야 한다.또한,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위생등급 지정기간 동안 위생점검 면제 상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이 있다.군 관계자는“맞춤형 위생등급제 기술지원으로 관내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정착 및 확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순창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화 보고 책도 사고" 완주군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에게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군은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로 넓혔다.지원 금액 역시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또한 청년층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해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영화 분야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로 포함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온라인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청년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완주군은 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1차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 금액 범위 내에서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경천면,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활동은 중증장애인 자매가 거주하던 집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해당 가구는 어머니 사망 이후 자매가 시설로 입소하면서 가재도구와 집기류 등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새로 입주할 대상자가 스스로 정리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구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로 뜻을 모으고 현장을 찾았다.위원들은 집안 내부에 쌓인 옷가지와 이불, 생활 집기 등 방치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했다.또한 오염이 심한 주방과 화장실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최봉구 공동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승희 경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군, 임대농기계 운반대행 운영 추진
임실군은 농기계 운반 장비가 없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해 임대 농기계 운반과 회수를 해결할 수 있는 ‘임대농기계 운반대행’을 3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운반대행 기종은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보유 농기계 중 관리기 등 7종으로 1톤 이상 트럭에 운반 가능한 엔진부착형 소형 자주식 농기계에 해당한다.운반대행료는 관내 전지역 운반ˑ회수 왕복 자부담 5만원이며 신청 절차는 예약제로 최소 하루 전 권역별 임대사업소에 신분증,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하며 당일 신청은 불가하다.농업기술센터 천소영 소장은“농번기에 따라 영농현장에 임대농기계 운반지원으로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기계화 촉진 및 일손 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임실 출신,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 취임
임실 출신인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이 지난 3월 5일 울산 혁신도시에 위치한 석유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손주석 사장은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공공기관과 에너지 환경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에너지와 환경 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왔다.또한, 제16대 대통령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행정지원실장을 맡아 정무경험을 쌓았으며 민주당 부천시 소사구 지역위원장을 지내는 등 정무적 역량도 함께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이와 함께, 한화건설 토목환경본부 고문과 신성대학교 보건환경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산업 현장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동시에 쌓아왔다.손주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동정세 등 국제 에너지 환경이 급변하는 엄중한 시기에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한국석유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에너지 안보라는 공사의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이어 재무 건전성 회복과 석유개발 사업의 질적 고도화, 국가안보 자산인 석유비축사업의 운영 효율성 제고등을 통해 공사의 내실있는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또한, 현장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안전경영 강화, 인공지능기반 혁신, 조직문화 개선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취임 하루만인 지난 6일에는 이란의 호루무즈 해협봉쇄로 석유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하루 석유 사용량인 원유 200만배럴을 추가 확보하는 등 석유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한 비축유 방출대비 태세를 강화하며 에너지 위기대응에 발빠르게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임실 출신 인사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공기업 수장에 취임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지역에서는 임실이 낳은 인재가 국가 에너지 정책의 중심에서 역할을 하게됐다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완주군 아동 여성안전문화지역연대 폭력예방 캠페인
완주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는 최근 봉동생강골시장 일원에서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에는 완주군 아동 여성보호지역연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완주군가족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참여자들은 '아동 여성 모두가 안전한 완주 함께 만들어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했다.이번 활동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아동학대 등 각종 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폭력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는 매년 상 하반기 정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아동 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순창군,'2026년 집중안전점검 본격 가동… 사전 설명회 개최
순창군은‘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영상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기준을 공유하고 민간전문가와의 합동 점검 체계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실시간 결과 등록 방식 등 효율적인 점검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점검 대상은 총 83개소로 공장 및 공동주택 숙박시설 요양시설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취약 시설이 포함됐다.또한 주민들이 직접 안전 점검을 요청한 ‘주민신청’시설 12개소도 점검 대상에 포함해 군민 체감형 안전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군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시설별 담당 공무원 30명과 함께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 4명을 포함한 민 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점검반은 현장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까지 정밀하게 진단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점검표와 현장 사진을 즉시 등록해 점검 결과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적 사항이 발생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분기별로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 모집
글쓰기 특화 도서관인 완산도서관은 이번 모집을 통해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먼저 전문작가의 경우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한 등단자와 번역가, 기고자 또는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도서는 집필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또한 예비작가는 정식 등단이나 출간 경험은 없지만 꾸준한 창작 활동을 준비하거나 작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내 집필 전용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구체적으로 전문작가는 18 규모의 독립형 집필실인 '자작사색'1인실을, 예비작가는 공동 창작공간 '자작일상'10인실 중 1석을 각각 이용하게 된다.입주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다.이용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입주 작가는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대신 월 15일 이상 집필실을 이용해야 하며 매월 전주를 소재로 한 '글세'를 제출해야 한다.또, 완산도서관 도서 월 5권 이상 대출, 작가 추천도서 전시, 재능기부 프로그램 1회 이상 참여 등 시민과 문학으로 연결되는 활동에 함께하게 된다.접수는 전주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작가의 집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작가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창작 플랫폼"이라며 "'쓰는 사람을 위한 공간'인 완산도서관에서 창작을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