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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7일까지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공정 납세 질서 확립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와 공영주차장, 주요 도로변 등을 돌며 현장 중심의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단속반은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과 휴대용 체납 조회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체납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주요 영치 대상은 정읍시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타 시 군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상습 체납 차량이다.다만 자동차세를 1회 단순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치 대신 차량에 영치 예고문을 우선 부착해 소유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단속을 통해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된 자동차세를 전액 납부한 뒤 시청 세무 부서를 직접 방문해야만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물론 차량 공매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인구활력추진단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도-시군 협력 기반 전북형 기금사업 발굴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인구활력추진단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인구감소 대응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도-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인구활력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인구활력추진단 설치 및 구성 운영 조례 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체다.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해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 실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도와 시군의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인구감소지역 10개 인구감소관심지역 1개 회의에서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아 120억원을 확보한 장수군의 우수 사례도 소개됐다.참석자들은 향후 기금 평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기금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시군별 추진계획을 점검 발표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 사후관리 강화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아울러 도-시군 연계사업과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사업을 중심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도는 이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북형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구활력추진단 정례회의를 통해 정책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사업 본격 시행
전북 광주 전남 3개 지역 5월까지 시범운영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증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 지연을 줄이고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하도록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에 나선다.10일 도는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공동 추진하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에 참여해 도내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정한 이송을 위한 이송관리체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응급의료체계 과밀화로 인한 병원 선정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 광주 전남 등 3개 지역에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기존에는 현장 구급대가 병원별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이송 병원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그러나 이번 사업에서는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 과정에 단계적으로 개입해 적정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체계로 개선된다.특히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시간 경과에 따른'3단계 병원선정 구조'를 도입했다.119구급대가 현장에서 병원 선정을 시작하면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해 도내 권역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센터급 의료기관을 우선 대상으로 환자 수용 여부를 확인한다.병원 선정이 10분 이상 지연될 경우 광주 전남 대전 충남 등 인접 시 도로 병원 선정 범위를 확대한다.또한 15분이 경과하면 광역상황실이 직접 병원을 지정해 '우선수용병원'으로 이송하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했다.우선수용병원은 병원 선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환자를 먼저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초기 처치를 실시한 뒤 필요 시 최종치료기관으로 전원하는 체계다.아울러 급성심정지, 심 뇌혈관질환, 중증외상 등 8대 중증응급질환에 대해서는 질환별 우선수용병원을 지정 운영하도록 기준을 정비했다.현재 시범사업이 시행 초기 단계로 단계별 병원선정 체계를 기반으로 응급환자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운영 결과를 분석해 이송지침을 보완하고 응급환자 이송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관리하겠다"며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1인가구 주거 안전 지원 1000가구로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홀로 사는 도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1인가구 주거 안전 방문 지킴이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지난해보다 100가구 늘어난 1000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문턱도 낮췄다.기존에는 주택가액 2억원 이하 가구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자가주택은 공시가격 3억원 이하 가구까지 기준을 상향했다.특히 전, 월세 임차가구에 대해서는 주택가액 제한을 전면 폐지해 실질적인 혜택 범위를 넓혔다.지원 품목도 다양해졌다.신청자는 가정용 CCTV 또는 주거 안심장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가정용 CCTV는 인터넷, 와이파이 설치 가구에 한해 1년 이용료를 지원하며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과 전문 보안업체의 24시간 출동 서비스가 포함된다.주거 안심장비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송장지우개, 가정용 홈캠 중 3종 이내로 지원하는데 올해는 가정 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한 가정용 홈캠을 새롭게 추가했다.총 사업비는 1억 3310만원으로 도비 30%, 시군비 70%로 나눠 부담한다.사업 기간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주택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군별로 접수 일정이 다를 수 있어 사전에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1인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주거 안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민간 가정 어린이집 8곳 환경 개선…6400만원 투입
정읍시가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관내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가 시급한 민간 어린이집 4개소와 가정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총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모든 공사와 장비 구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현장의 수요가 높은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집중된다.바닥재와 도배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아이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낡은 냉난방기와 제습기, 보일러 등 필수 시설을 정비한다.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민간 보육 현장에 직접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저출산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재정 부담을 덜고 시설 간 격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아이들이 매일 머무는 공간인 만큼 생활 환경과 직결된 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것"이라며 "정읍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민간 가정 어린이집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1000여명 대상 맞춤형 영농 교육 실시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제 교육과 당면 영농 기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각 읍 면 동의 지역 특성과 영농 여건을 반영해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는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농작업 안전 수칙, 농촌 생활 역량 향상 교육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농업인학습단체의 조직 활성화와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이달부터 기존 현장 중심 체계로 농업인상담소 운영을 재개해 밀착형 지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해당 상담소를 거점으로 교육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 지도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대상인 농촌지도자회는 신기술 보급과 실천 확산에 앞장서는 핵심 리더 조직이며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생활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시는 각 단체의 특성에 맞춘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농업인학습단체는 지역 농업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상담소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
전북자치도, 귀농귀촌 2만2천 명 유치 추진
현장밀착형 지역융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안정적 정착환경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귀농귀촌인 2만 2000명 유치'를 목표로 홍보 주거 정착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귀촌인의 소득 창출과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207억원 규모의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투입한다.이는 전국 지원 규모의 15.4%에 달하는 규모다.아울러 귀농귀촌 단계별 21개 사업과 농촌 빈집 정비 3개 사업에 총 74억원을 추가 편성해 전북만의 유치 정착 지원체계를 한층 견고히 할 방침이다.수도권 대도시와의 지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선 투트랙 유치 전략을 구사한다.'전북 귀농귀촌 서울사무소'가 수도권 도시민을 겨냥한 집중 홍보를 맡고 김제 소재 '전북 귀농귀촌 사무소'는 비수도권 및 인근 광역시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채널을 이원화한다.귀농귀촌인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거 문제 해소에도 역량을 집중한다.현재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12개소, 귀농인의 집 70개소, 게스트하우스 8개소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임시 거주시설을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는 정읍 등 9개 시군에 농촌 빈집을 활용한 '귀농인의 집'13개소를 추가 조성한다.무주와 임실에는 26호 규모의 '전북형 보금자리'2개소도 준공해 초기 정착 단계의 주거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농촌 빈집 문제에는 38억원을 들여 '빈집 유휴시설 재활용 사업'으로 정면 돌파한다.전문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확인된 빈집은 리모델링과 거래 플랫폼 등록을 지원하고 노후 빈집은 철거 후 공용주차장 마을 텃밭 등 공공시설로 전환한다.농촌 유휴시설 역시 창업 사회서비스 공간으로 재생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이끄는 현장 밀착형 지원도 확충한다.멘토 멘티 프로그램, 실용 교육, 마을 환영회, 취 창업 연계 등 15개 지역융화 프로그램에 25억원을 배정해 원주민과 이주민이 상생하는 정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현장 밀착형 지역융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방치된 농촌 빈집을 새로운 지역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이 전북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어른다운 노인으로"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정기총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지난 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임원과 읍면 분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도자 교육 및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행사는 1부 경로당 지도자 교육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구성했다.경로당 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지도자 교육에서는 경정희 전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경로당 운영 실무와 회원 간 화합 소통, 노인복지 정책의 이해를 돕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노인복지 분야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을 진행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2025년도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 보고를 처리하고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며 완주군 노인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화합과 여가 활동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경로당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지원과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와 '신학기 안심 보육 환경' 소통
10일 완주군은 군청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신임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군의 주요 보육 정책을 공유하고 민 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유희태 완주군수는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간담회에서는 새롭게 발족한 연합회 신임 임원단과의 상호 교류를 시작으로 2026년도 보육사업 주요 지침 안내와 신학기 어린이집 안정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한 행정과 연합회 간의 긴밀한 소통 창구를 활성화해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특히 군은 신학기 영유아들의 적응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향후 보육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이희봉 연합회장은 "행정과 현장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연합회에서도 군과 발맞추어 보다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완주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들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군청 역도팀, 전국역도 대회에서 신입선수 영입효과 톡톡
순창군청 역도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창군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였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3회 전국 춘계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순창군청 역도팀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올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황수민 선수는 95kg급 경기에서 17명의 선수가 출전한 치열한 경쟁 속에 인상 157kg을 들어 올리며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이어 용상 182kg, 합계 339kg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또한 장서진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인상 127kg, 용상 166kg을 기록하며 합계 292kg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이와 함께 팀 에이스인 전병현 선수는 110kg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157kg을 들어 올리며 5위를 기록했으나, 이어진 용상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생해 선수 보호를 위해 기권을 결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신입 선수임에도 빠르게 팀 분위기에 적응하며 메달을 획득한 황수민 선수와 장서진 선수의 활약은 순창군 역도의 저력을 보여준 값진 성과”며 “부상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역도팀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완주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싱킹 5기' 본격 가동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해 자신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싱킹 5기 위촉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 1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운영위원회 기초 교육, 2026년 활동 계획 논의를 진행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 기구다.청소년이 직접 청소년시설 운영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관한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올해 활동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이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문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와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군, 조완열씨 지역 저소득가정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
임실군은 지난 6일 지사면에 거주하는 조완열씨가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조완열씨는 그동안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왔으며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조완열씨는“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한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심민 임실군수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완열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완주에서 귀농 꿈 키운다" 전국 예비 귀농인 입교
완주군이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10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감마당에서 제10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과 귀농귀촌지원센터, 마을 관계자, 멘토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 예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제10기 입교생은 총 10세대 19명으로 서울, 경기, 충북,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 귀농인들이 완주에서 새로운 농촌 삶을 준비하게 된다.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 기간 완주에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멘토링, 농촌생활 체험 등을 통해 귀농 준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시설이다.교육생들은 약 1년 동안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농업기술과 농촌 생활을 익히며 귀농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특히 완주군은 미래행복 실습농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작물 재배기술뿐 아니라 생산 가공 유통까지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입교생활 안내, 귀농귀촌 멘토 소개, 세대별 자기소개 등이 진행되며 입교생 간 교류와 지역 적응을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정용준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입교생들이 영농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에서 성공적인 귀농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귀농귀촌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도시민들이 완주에서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제96회 춘향제 대동길놀이'춘향카니발'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의 백미인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에 참여할 전국 단위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춘향제 대동길놀이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다.남원 시내 한복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춘향제의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슬로건 아래, 춘향의 멋을 '기품', '결기', '사랑', '전통'등 4가지 테마로 나누어 날짜별로 다채로운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남원시는 올해부터 전국 단위 전문 경연대회 형식을 도입한다.이를 통해 축제의 예술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참가 자격은 무용, 댄스, 국악, 연극, 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 없이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자세한 모집 요강은 남원시청 누리집이나 춘향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춘향카니발'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남원시 23개 읍면동 주민과 해외 공연단, 춘향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퍼레이드는 남원용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쌍교동 성당과 '차 없는 거리'를 거쳐 메인 무대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춘향제 관계자는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은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춘향제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전국의 역량 있는 공연팀들이 대거 참여해 남원의 고유한 매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