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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RISE 2년차 본격 시동. 대학, 산업 동반성장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대학과 산업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전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2년 차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도는 전북대학교에서 공동위원장인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도내 대학 총장, 혁신기관, 산업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북 라이즈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위원회에서는 정부의 교육 개편 방안에 발맞춘 전북 라이즈 기본계획 변경안 2026년 라이즈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라이즈 도입 2년 차를 맞는 전북자치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기존 개별 과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인재양성, 취업, 정주를 포괄하는 종합적 체계로 전환을 추진한다.대학별 사업 운영의 칸막이를 줄이고 대학 발전 전략과 지역 산업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정부의 라이즈 개편 방안에 따라 '5극3특'지역 주력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대학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과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 전문대학 육성 등 5개 신규 통합사업을 기존 전북 라이즈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전북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JST공유대학을 '초광역 공유대학'으로 연계 발전시켜 지역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과 인프라 공유를 확대해 대학 경쟁력과 지역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라이즈 참여 주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도 개편된다.기존 최고 의결기구인 '전북라이즈위원회'산하에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도는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도내 14개 대학과 함께 생명, 전환산업 혁신 지역 주력산업 성장 평생교육 가치 확산 동행협력 지역발전 등 4대 프로젝트, 15개 단위 과제를 지속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2025년 대학별 사업 실적을 자체 평가하고 그 결과를 예산 차등 지원 등 환류 체계와 연계해 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전북 라이즈 사업은 대학 경쟁력이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핵심"이라며 "대학과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 농촌유학생 가족 위해 1천만원 지정기탁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가 11일 임실군을 방문해 농촌유학생 가족을 지원해달라며 임실군애향장학회에 1천만원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농촌유학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농촌유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농촌과 도시를 잇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농촌 교육의 미래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이번 기탁금은 임실군으로 전입해 생활하고 있는 농촌유학생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농촌유학생은 도시 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 지역 학교로 전학 또는 입학해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생활 체험 교육을 함께 경험하는 학생을 말한다.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는 지난해에도 약 5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인 쌀과 농산물상품권을 농촌유학생 가족에게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올해는 물품 지원 대신 1천만원의 지정기부 형태로 기탁했으며 임실군은 농촌유학생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임실군 농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이 농촌에서 생활하며 자연과 공동체 속에서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군은 농촌유학생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평면 대리유학센터와 더불어 지사면 방계리 일원에 농촌유학 거주시설을 조성해 주거 안정과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농촌유학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또한 농촌유학생 가족의 주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빈집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6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0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추가로 4가구를 더 선정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임실군 농촌유학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2022년 7가구 11명에서 2023년 10가구 20명, 2024년 15가구 32명, 2025년 28가구 53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었으며 올해 현재는 36가구 68명에 이르는 등 농촌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소멸로 농촌학교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농촌유학을 운영 중인 청웅초, 청웅중, 대리초, 삼계초, 지사초, 지사중 등의 학생 수는 농촌유학을 통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 관촌중학교가 농촌유학 운영학교로 새롭게 선정되기도 했다.앞으로도 군은 농촌유학생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연계, 지역사회 활동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유학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 이재문 지부장은 “농촌유학이 농촌학교를 살리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농협은 농촌유학이 교육귀촌과 농촌이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심민 군수는 “농촌유학생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실군은 농촌유학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학교,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농촌유학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 위한 ‘가정위탁 부모’ 상시 모집
군산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부모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질병, 수감, 학대 등으로 친부모와 함께 생활하기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동안 일반 가정에서 보호 양육하도록 하는 아동복지제도이다.현재 보호가 필요한 아동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이들을 따뜻하게 돌볼 위탁가정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군산시는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위탁가정으로 선정될 경우 아동 양육을 위한 양육보조금과 사례관리 서비스가 지원되며 위탁부모 교육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양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시 관계자는 “가정위탁은 아동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는 소중한 역할”이라며 “잠시 부모의 품을 떠난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위탁가정 신청은 일정한 소득과 안정된 주거환경을 갖추고 아동을 사랑과 책임감으로 돌볼 의지가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후 자격요건 심사와 교육을 이수하면 위탁부모로 활동할 수 있다.자격요건은 위탁부모 연령이 각각 25세 이상으로 위탁아동과 나이 차이가 60세 미만, 친자녀의 수를 포함해 4명 이내,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는 가정이 대상이다. -
완주군, 학교 어린이 급식에 33억 투입 공공급식지원 심의위 개최
완주군이 지난 10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학교 및 어린이 급식의 안정적인 지원과 로컬푸드 공공급식 실현을 위한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종훈 부군수를 비롯해 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학교와 어린이 급식 및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했다.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군수와 완주군의회 부의장,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 어린이집 대표, 복지급식 단체 대표, 생산자 단체 대표,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관계자 등 관련 분야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심의위원회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사업, 어린이집 우수 식재료 지원사업,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계획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또한 어린이집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참여 확대와 공공급식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학교 무상급식지원사업은 급식비 중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 전액을 지원하며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친환경식재료 구입 시 비용 일부를 지원해준다.특히 로컬 가공품 지원사업은 군비 100% 운영되는 자체 사업으로 지역가공품 구입 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군은 올해 본예산으로 총사업비 33억 4000만원을 확보해 학교급식에 32억 7000만원, 어린이 급식에 7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으로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140개소의 학생과 어린이 1만 1032여명이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받는다.이종훈 부군수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공공급식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농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침수 범람 위험 근본 해결… 6개 지구 정비 박차 봉동, 용진, 소양, 화산, 운주 1,777억원 규모 추진
완주군이 기후 위기로 심화되는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11일 완주군은 총사업비 1777억원 규모의 6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중점 추진하며 이 중 2026년 사업비로 총 15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4개소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봉동 고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을 기본계획으로 올해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및 사전토지보상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용진 구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을 계획해 오는 6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소양 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전주시와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며 현재 기본설계 공정률 90% 단계로 올해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보상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화산 운산지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인 용진 신지지구는 펌프장과 유수지, 소하천 정비 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사전 토지 보상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 계획이다.운주 내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신철, 소하천 일부 정비가 이뤄진다.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중으로 2027년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완주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 능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하천 범람 위험을 해소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재해예방 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직접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설계와 신속한 공사 추진을 통해 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초고속 산불 대비 주민 대피 훈련 실시…실전 대응력 강화
전주시가 초고속 산불 상황에 대비하여 주민 대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완산구 원석구마을 일원에서 시청, 구청 공무원, 경찰, 산림재난대응단, 그리고 마을 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훈련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을 동반한 초고속 산불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이 민가로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훈련의 핵심은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확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있다.훈련은 덕천사 인근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로 시작되었다. 시는 즉시 산불확산예측도를 기반으로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긴급 상황을 전파하여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재난 취약 계층을 1차 대피소로 사전 이동 조치하고, 대피 명령에 불응하는 주민에 대해서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강제 대피를 실시하는 훈련도 진행되었다.전주시는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즉시 반영하고, 산불 발생 시 주민들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산불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통해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풍을 동반한 극한의 산불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2026 전북사이버도민강좌 신규강좌 개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오는 3월 11일부터'2026년 전북사이버도민강좌'를 전면 오픈하고 전북 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북사이버도민강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배움이 가능한 전북형 온라인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으로 도민의 자기계발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해 온 대표 공공 학습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AI시대 흐름과 도민들의 실생활 수요를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확대 개편했다.올해 강좌는 자격증, 외국어, 공무원, 비즈니스스킬, IT, 생활교양 등 6개 분야에서 300여 개의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특히 매년 수강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자격증 분야는 내실을 더욱 기했다.도민 선호도가 높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과정은 올해도 지속 운영해 학습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구직자와 재직자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자격증 과정을 신규로 추가해 학습 선택의 폭을 넓혔다.AI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비즈니스스킬과 IT분야도 확대했다.비즈니스스킬 분야에는 AI를 활용한 업무 향상력 과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강좌를 새롭게 편성했으며 IT분야에는 다양한 AI 관련 과정과 활용법을 추가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또한 생활교양 분야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캘리그라피, 정리수납, 건강 안전 등 일상과 밀접한 실생활 중심 강좌를 강화함으로써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외국어 분야 역시 초 중 고급 단계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제2외국어 과정을 신규 추가해 전문성을 높였다.이현웅 진흥원장은"전북사이버도민강좌는 도민 누구나 공평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히 AI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북사이버도민강좌는 전북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
장수군, 신혼부부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추진
장수군은 오는 16일부터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약금을 제외한 보증금에 대해 청년 최대 3000만원 신혼부부 최대 4000만원 신혼부부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서 올해 1월 1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지원 기간은 최초 2년이며 2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또한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지원 기간이 확대돼 1자녀 가구는 최장 8년, 2자녀 이상 가구는 최장 10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장수군청 민원과 마을경관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지원 요건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최훈식 군수는 “이번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 머무르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임실군, 제107주년 오수 3.10만세 운동 재현
‘제107주년 오수 3.10만세 기념 행사’가 오수를 사랑하는 청년회 주관으로 3월 10일 임실군 오수면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0일 당시 오수 보통학교 학생들의 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념식이 됐다.이날 행사는 박현숙 임실부군수, 장종민 임실군의회의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을 비롯한 각계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학생, 독립유공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오수 3.1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재현행사, 시가행진 등으로 진행됐으며 3.10만세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선조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박현숙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오수 학생 만세운동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기고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하나 된 힘으로 임실 발전을 이뤄나가야 하겠다”고 했다.오수 3.10만세운동은 오수 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들이 주도했으며 이광수 선생이 주축이 되어 오수 지역에서 전개된 학생 독립운동이다.이 만세운동은 이후 남원, 장수 등 인근지역으로 확산됐고 독립운동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사건으로 당시 어린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기념일로 자리잡고 있다.또한 청웅면 출생인 민족대표 33인 중 한분인 박준승선생을 기리고 3월 15일을 기점으로 시작된 기미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청웅에서는 3월 13일에 ‘107주년 청웅면 기미3.1독립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동충동, 순창군 풍산면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 개최
동충동은 10일 자매결연 도시인 순창군 풍산면을 초청해 두 지역이 서로 정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동충동과 풍산면은 2024년 5월 2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방문과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만남은 동충동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제96회 남원 춘향제와 순창 장류축제 등 두 지역 축제 교류와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춘향제 기간 중 5월 3일 예정된 동충동 대동길놀이 참여를 안내하고 광한루원과 피오리움 등 남원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김선희 풍산면장은 "동충동을 방문해 남원의 문화와 관광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미라 동충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양 지역의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동충동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서로 정을 나누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군산~목포간 철도 건설 위한 관계 시군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는 서해안철도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관계 시군 협의회가 11일 부안군청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서해안철도가 경유하는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영광군 함평군 지자체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서해안철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협약서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관련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대응 중앙정부 및 국회 대상 정책 건의 및 공동 방문 활동 경제성 분석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 및 논리 개발 주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추진 관련 학술포럼, 토론회, 정책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참석 지자체들은 서해안철도 건설이 서해안권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교통망 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 기반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서해안철도가 건설되면 서해선~장항선~새만금선~서해안선으로 이어지는 군산 중심의 서해안 남북축 철도망이 완성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해안철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계 시군 간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해안철도는 총 연장 약 110km, 총사업비 4조 7919억원 규모의 사업이다.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 반영이 필요한 상황이다.앞으로 관계 시군은 정례 간담회, 공동 용역, 정책 건의,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서해안철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군산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뮤지컬 ‘넌센스’ 공연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3월 21일 소공연장에서 대한민국 최다 공연 기록을 보유한 최장수 뮤지컬 ‘넌센스’를 오후 3시와 7시, 하루 2회 무대에 올린다.뮤지컬 ‘넌센스’는 미국의 극작가 댄 고긴이 집필 작곡 연출한 작품으로 1985년 미국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코믹뮤지컬이다.공연의 주요 내용은 뉴저지의 한 수녀원에서 야채 스프를 먹은 수녀 52명이 식중독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된다.장례 비용이 부족해진 수녀원에서 살아남은 원장 수녀와 수녀들이 카드 판매와 자선 공연을 통해 장례비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특히 ‘넌센스’는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코믹 연기, 그리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객석 참여 이벤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국에서는 1991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공연되며 누적 관객 1000만명 이상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공연 역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선보이는 유쾌한 무대와 재치 넘치는 대사,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힐링 코미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3월의 싱그러운 봄날,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관람을 통해 시민들이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뮤지컬 ‘넌센스’공연은 티켓링크에서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원진알미늄, 직접 개발 ‘소양면’ 완주 봉동읍에 기부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원진알미늄이 직접 개발한 라면 브랜드인 '소양면'50박스를 봉동 희망나눔가게에 기부했다.원진알미늄은 알루미늄 가공 및 정밀 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전 공정을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원태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더한 한 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당호 봉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원태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최선을 다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감자라면 50박스는 봉동 희망나눔가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돼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농가 근로자 모두 안전하게" 정읍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무보험 안착 총력
정읍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의무보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이번 제도는 농어업고용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전면 시행됐다.이에 따라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와 근로자 본인은 근로계약 체결 후 정해진 기한 내에 상해보험과 임금체불보증보험, 산재보험 등 지정된 의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각 보험별 가입 주체와 세부 내용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먼저 근로자 상해보험은 계절근로자 본인이 입국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직접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월 보험료는 2만원에서 2만 5000원 선이며 사망 시 3000만원, 실손의료비 최대 1000만원 등을 보장받는다.임금체불보증보험은 고용주가 근로계약 효력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는 항목으로 8개월 체류 기준 근로자 1인당 약 6500원의 1회성 보험료를 납부하면 임금체불 발생 시 최대 400만원까지 보장된다.산재보험 역시 고용주의 의무 가입 대상이다.고용주는 근로 개시 전에 사업장 승인 신청을 마쳐야 하고 계절근로자에게 외국인등록번호가 부여되는 즉시 피보험자격 취득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1인당 평균 월 4만 3000원 수준의 보험료가 발생하며 요양, 장해, 유족 급여 등을 보장한다.단,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에는 농업인안전보험 2종 계절형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한편 단기간 합법적으로 외국인 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로부터 총 252농가, 1277명의 인력을 승인받았다.시는 이들의 순차적인 입국과 배치를 통해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의무보험 시행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