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세계유산 고창 부안 갯벌 보전 복원 사업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부안 갯벌의 생태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 구축을 위해 총 432억원 규모의 종합 보전 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해양보호구역 관리부터 식생 복원, 철새 서식지 조성, 세계유산 관리 거점 구축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인 정책을 펼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갯벌 생태계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지켜나가고 있다.우선, 연안 습지보호지역인 고창 갯벌과 부안 줄포만 일원 69.5 를 대상으로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을 시행 중이다.지역관리위원회 운영과 명예습지생태안내인 활동,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갯벌 생태계 회복과 탄소흡수 기능 제고를 위한 식생복원 사업도 병행된다.고창 갯벌에서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친수시설을 설치해 생태적 기능 회복에 나선다.부안 줄포만에서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1억원을 투입,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과 함께 약 850m 규모의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세계자연유산인 고창 갯벌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요물떼새 보금자리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2025년부터 2027년까지 50억원을 투자해 인공습지와 탐조 시설을 갖추고 철새 서식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갯벌 연구 교육 전시 기능을 통합한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도 추진된다.170억원을 투입해 연구실 교육실 전시시설을 갖춘 거점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북 갯벌 보전 정책의 핵심 허브로 기능하게 된다.이와 함께 고창 두어마을은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로 선정됐다.도는 8억 6000만원을 투입해 관광시설 개선과 주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생태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관리 모델도 구현할 계획이다.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전북의 갯벌은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소중한 자연자산"이라며 "생태계 복원과 생태관광 거점 조성을 통해 갯벌 보전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10일 오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에서는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 안전수칙과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2026년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총 1800명의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로당마을지킴이, 지역사회안전지킴이, 디지털길잡이 등 총 11개 사업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서비스와 연계하고 보다 보람 있고 만족도 높은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공진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삶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군산시 구암동, 신규 착한가게 3곳 현판 전달
군산시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에 동참한 신규 ‘착한가게’ 3곳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곳은 최종희부뚜막3호점 언덕위에 다모아환경건설이다.착한가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민관 협력 기부 캠페인이다.이렇게 모인 성금은 구암동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최종희부뚜막3호점 김주현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같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언덕위에 최명자 대표는 “가게에서 기력을 보충하는 음식을 대접하듯, 이번 기부가 지역 취약계층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평소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힘써 온 다모아환경건설 유희국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박수현 구암동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세 분 대표님의 따뜻한 결단이 구암동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복지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문의 : 구암동 동장 박수현, 계장 고수미, 454-7592, 사진있음, 영상없음’한국수산업경영인 전북연합회, 옥도면에 백미 기탁 제12대 회장단 취임 기념 백미 10kg 36포 전달 취약계층 지원 예정 군산시 옥도면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한국수산업경영인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 10킬로 3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한국수산업경영인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제12대 회장단 취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연합회 정영문 회장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권익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전재언 옥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합회는 앞으로도 수산업 정책 제안, 어업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수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다. -
고창군, 2026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전북 고창군이 오는 5월8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으로 운영한다.영농폐기물은 경작지나 근처 도로에 방치돼 농촌환경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 산불의 원인 등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대상으로는 무상품목과 유상품목으로 나뉜다.품목별로 분리해 읍 면 주민행복센터와 환경위생과에 신고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다.농가에서 발생한 유상품목인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하면 수거 실적대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보상금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폐비닐 1 당 100~140원, 농약프라스틱 병 1개당 100원, 농약 봉지 1개당 80원을 지급하고 있다.무상품목은 소량인 경우 읍.면 지정장소에 1톤이상 5톤미만은 아산면 소재 환경시설단지로 직접 이송하면 된다.한편 작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유관기관 직원 및 주민들 150여명 등이 참여해 폐비닐을 포함한 영농폐기물 3606톤을 수거 및 처리했다.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영농폐기물 처리예산을 증액편성해 그 처리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불법소각 및 투기를 방지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하는 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군산시, 2026년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자 모집
군산시가 김 생산이 집중되는 시기에 어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해 수산업 분야에서 근무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지난 2월까지 해조류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71개 어가의 참여 희망 의사를 확인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164명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자의 2촌 이내 가족이며 증가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군산시로 한정했던 결혼이주자의 거주 범위를 전북특별자치도까지 확대했다.군산시는 2021년 전국 최초 해조류 양식분야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첫해인 2022년도 고용주 10명, 계절근로자 23명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사업 규모가 점차 확대되며 지난해는 고용주 57명, 근로자 122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3명은 재입국자로 김양식 어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맞춰 시는 기존 마약검사비, 외국인 등록수수료 등 행정경비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는 임금체불보증보험과 상해보험 의무 가입을 시행하고 고용주와 근로자 상호 평가제를 도입하는 한편 통 번역 전담인력을 채용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소통을 강화하고 근로자 인권보호와 안정적인 인력수급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김 양식장에 안정적인 인력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겠다”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의 재입국을 확대해 어촌 숙련인력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어촌 경제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백산면 육용종계,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반경 10km 내 농가 29호 이동제한 소독 강화 등 확산 차단 총력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백산면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9일 22시 30분경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해 동절기 도내 다섯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55번째 양성 발생 사례다.발생 현황 : 53건 검사중 2건 해당 농장은 육용종계 6만수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증가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확인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및 소독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신속히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29호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소독 강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 내 전용 소독차량 6대를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닭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3월 10일 01시부터 11일 01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일시이동중지 대상 : 전북도 육용종계 육계 사육농장, 전국 동우계열 농가, 시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축산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와 농장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3월 철새 북상 시기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차단방역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고창군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중심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본격화
고창군보건소가 관내 14개 읍 면의 보건지소 진료소 총 36개소를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보건지소 진료소가 주도적으로 맞춤형 건강교실을 연중 운영해 주민 친화적 보건기관 기능을 강화한다.기존의 단기 일회성 건강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지소 진료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각 기관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걷기, 영양, 금연,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어르신 정서 돌봄 등 보건교육과 만들기,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체험 실천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주 1회, 10~1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전 후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다.특히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상담을 실시한다.국가건강검진 유소견자에 대한 추적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보건지소와 진료소가 단순 진료 기능을 넘어 주민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건강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신뢰받는 보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적 진행'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정부에서 2022년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제22조 1항에 따라 도입한 자금으로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창군은 이 기금을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현황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고창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276억원을 확보해 2026년 2월 기준 271억원을 집행하며 집행률 98%를 달성했다.이는 당초 투자계획에 따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예산 관리가 이뤄진 결과로 전반적인 기금운용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고창군은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문화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금을 운용했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신혼부부 및 청년창업농 보금자리 조성 지원 청년창업농 스마트팜단지 조성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 플로랜드 조성 등이 있다.이들 사업은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사업은 주민 체감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주거에서 출발하는 정주 구조 설계 고창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분야를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핵심 투자 분야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신혼부부 및 청년 보금자리 조성 지원 사업'은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터미널 공영주차장 일원에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한 공동주택 210세대를 건립 공급하는 사업이다.현재 LH공사와 협력해 공동주택 설계를 추진 중으로 향후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 부담 완화와 정주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머무를 이유'를 만드는 문화 정주 전략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은 고창군 무장면 일원에 돌봄 휴식 문화 업무 기능을 복합화한 세대 연계형 생활거점을 만든다.2022년부터 2023년까지 기금 2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현재 지상층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해당 공간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는 물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플로랜드 조성사업'은 노동저수지, 고창읍성, 꽃정원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 사업이다.고창읍성부터 꽃정원까지 오솔길 조성과 노동저수지-꽃정원 간 보행데크 조성 등 기반시설을 완료했다.제52회 모양성제와 연계해 꽃정원 축제를 개최해 약 5천여명이 방문했고 지역 화훼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농업 분야, 청년농 정착 기반 조성 청년창업농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창형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사업으로 청년창업농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현재 스마트팜단지 조성이 80% 이상 완료됐으며 오는 3월23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향후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모집과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 유입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2026년 이후, 체류형 정착형 사업으로 확장 고창군은 2026년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72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운영하는 공간으로 '팡파르 팜랜드'조성 농어촌유학 안심 거주시설 조성 스마트팜 및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시설 조성 중심에서 '인구 유입 정주 일자리'효과가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추가되어 기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방식과 달라졌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청년과 가족 단위 인구가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과 연계한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집행률과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집행 점검과 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 장기적인 인구 구조 개선과 지역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사업 간 연계와 보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최순필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다"며 "앞으로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제시 , 청소년 맞춤형 상담 예방 프로그램 지원 강화
김제시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올 신학기부터 관내 초 중 고 55개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예방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해 학업 스트레스, 또래관계 갈등, 학교폭력, 정서 행동 문제 등 청소년기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 정서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 제공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수요에 맞춘 폭력 예방교육, 자살 예방교육,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 등 맞춤형 예방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진로 학습, 대인관계, 성격 자아존중감 향상, 중3 고3 대상 예비부모교육 등 주제별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정서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 내 건강한 의사소통과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 할 예정이다.이유미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또래관계 갈등, 학업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담과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평화공존 방향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제22기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들의 통일 의견 수렴과 2026년도 정읍시협의회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환 계기 마련, 평화 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평화 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정태호 협의회장은 "이번 1분기 정기회의는 2026년도 활동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향후 우리 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정읍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 통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읍시협의회는 올해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 수렴을 비롯해 사회적 대화를 통한 평화 문화 확산, 통일 미래 세대 육성 등 지역 사회 내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완주 전북현대 N팀, 15일 K3리그 홈 개막전 격돌
완주군을 홈으로 사용하는 전북현대모터스 N팀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완주공설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2026시즌 K3리그 개막전을 치른다.이번 경기는 전북현대 N팀이 세미프로 무대인 K3리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첫 시험대로 지역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전북현대 N팀은 지난 2024년 K4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K3리그로 승격한 뒤, 지난해 안정적으로 리그 잔류를 확정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올해는 권순형 신임 감독 체제 아래 K리그의 주목받는 유망주인 수비수 이상명과 최진웅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총 14개 팀이 팀당 27경기를 치르는 치열한 리그 일정 속에서 전북현대 N팀은 한층 진화한 경기력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이날 개막전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해 홈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축구 관계자 및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유 군수는 "전북현대 N팀의 K3리그 참여는 완주군의 축구 메카 조성 사업과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이 군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정읍시, 결혼이민자 고향 나들이 지원…올해 40가구에 최대 500만원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올해 총 4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모국 방문 비용을 지원한다.'고향 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고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2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가정이며 선정된 가구에는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 공항 왕복 교통비 등 실질적인 방문 경비가 지급된다.시는 올해 상 하반기로 나누어 총 40가정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2월 25일 다문화정책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상반기 대상자 21가구 선정을 완료했다.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자유롭게 일정을 정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은 총 737세대, 2636명으로 전체 시 인구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세대, 1019명의 다문화가정 구성원에게 뜻깊은 고향 나들이를 지원해 왔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고향 나들이 지원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더욱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따뜻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결혼이민자 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지원하겠다"고 했다. -
우범기 전주시장, 서서학동 팔복동 찾아 현장 중심 소통 '집중'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우범기 시장은 10일 오전과 오후 각각 완산구 서서학동과 덕진구 팔복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먼저 우 시장은 이날 오전 서서학동 주민자치회관에서 열린 자생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서서학동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눴다.또,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했다.우 시장은 이어 전북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우 시장은 또 우정경로당을 찾아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오전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주연탄은행을 방문해 노인들을 점심 배식 봉사에 동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오후에는 팔복동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이날 우 시장은 팔복동 주민센터를 찾아 자생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팔복동 주민들이 건의한 도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새롭게 제기된 지역 현안과 생활민원을 청취했다.우 시장은 이어 팔복동 야전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또, 현장 건의로 제기된 도로개설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통해 현안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행안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선정…고독사 예방 나선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시는 확보된 국비 등을 포함해 총 13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조만간 정읍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한 차례씩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집배원이 현장에서 파악한 가구별 근황과 위기 징후 등의 정보는 즉시 시로 전달된다.시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선제적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유기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