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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취약계층 아동 지원 강화
울진군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 강화를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 24일 울진군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서비스 지원을 총괄·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공무원과 복지·아동 전문가 등 민간 위원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는 지난해 드림스타트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78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아동 통합 사례관리’를 실시했다.또한 정서·행동, 인지·언어, 신체·건강, 부모·가족 등 아동의 성장 단계와 가족 특성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4대 영역 18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신규 대상자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촘촘한 아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 격차를 해소하며 가족 기능 회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울진군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의 미진한 점과 성과를 가감 없이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모든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구제역 확산 막기 위해 백신 일제 접종
경산시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2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3월 예정이었던 접종 시기를 1주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다.접종 대상은 소 763개 농가 3만 1492마리와 염소 98개 농가 2650마리다. 백신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임신 말기인 소는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소규모 농가에는 시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하고,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지원한다.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농가는 축협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하여 접종해야 하며, 100두 미만 사육 농가는 공수의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내 구제역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농장 내외부 소독과 축산 농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산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기한 내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미식과 즐거움이 가득한 후포항으로!
겨울의 끝자락, 울진 후포항 일원에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와 붉은 대게를 맛보며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무료 대게 낚시 프로그램과 경매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은 저렴하게 대게를 맛볼 수 있다.또한 경북 붉은대게 통발협회와 함께하는 붉은대게 한정 판매, 게살덮밥 무료 제공 행사 등 다채로운 먹거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울진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와 울진 관광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축제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부자에게는 울진사랑카드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왕피천케이블카 홍보 부스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해 케이블카 및 아쿠아리움 할인 티켓, 지역 특산물 등을 증정한다.울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울진 대표 관광지인 백암온천을 배경으로 인생네컷 촬영이 가능하며, 때수건 모양 리플렛을 지참하고 백암온천의 지정된 온천장을 이용하면 실제 때수건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울진 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요트 승선 체험도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후포 마리나항에서 축제장까지 셔틀 보트를 운행하여, 차량 혼잡을 피하고 후포항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축제 첫날에는 대한민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감독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된다. 현정화 감독과 탁구 대결에서 먼저 1점을 획득하면 울진사랑카드를 받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해 키즈존에서는 VR 그림 그리기, 캐리커처 체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이번 축제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맛보는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봄눈 내리던 날, 칠곡 왜관 음식점 대표의 심폐소생술이 20대 여직원 살렸다
늦은 봄눈이 내리던 지난 24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음식점에서 20대 여직원이 갑자기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의 박근용 대표는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당시 가게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은 오후 6시쯤 계산대 근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주변 손님들은 그녀의 얼굴이 창백해지고 혀가 말려 기도를 막는 위급한 상황을 목격했다.박 대표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여직원을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기도를 확보하고 가슴 압박을 실시하며 구급대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때마침 눈이 내려 구급차 도착이 지연되는 상황이었지만, 박 대표는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갔다.평소 칠곡군수영연맹 전무로 활동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받아온 박 대표의 침착한 대처는 기적을 만들었다. 가슴 압박을 이어가던 중 여직원이 미세하게 반응하기 시작했고, 이후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는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구급대 도착 전 시민의 침착한 응급조치가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배운 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사례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었다. -
청송군, 경상북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
청송군이 경상북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하여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사 기법 및 실무 노하우를 교환하는 자리였다.청송군 재무과 조정욱 주무관은 '준공 전 사용 건물에 대한 취득세 추징' 사례를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건물 사용 승인 전 불법 사용 사례에 착안한 조사 기법이다.해당 기법은 미신고 취득세 및 가산세 추징을 가능하게 하여 숨은 세원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청송군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세무조사 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
영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지역 학생 위해 장학금 쾌척
영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뜻을 담았다.영천시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평소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김태희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뜻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워나가는 의미 있는 동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영천고, 전국 최초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새 출발
영천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군인 자녀를 모집하는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 개교를 앞두고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영천시는 성공적인 개교를 독려하고 교육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 막바지 준비 상황을 살폈다. 영천고는 올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며 전국 단위로 군인 자녀 66명과 일반 자녀 72명, 정원 외 학생까지 총 144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영천고는 전교생 기숙사 운영을 통해 사교육 없이 운영되는 공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유일의 과학 중점고로서 방과 후 교과 프로그램, 주말 특기 적성 활동, 방학 집중 캠프 등 특색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사관학교 진학을 위한 사관스쿨 운영, 국제 교류 프로그램, 리더십 아카데미, 교과 융합 프로젝트, 학생 주도 토론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기간 동안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1억 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특목고, 자사고 수준의 교육 과정 자율성을 보장받는다. 국방부와 영천시의 추가적인 재정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영천시는 영천고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군인 자녀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군위군,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안전 의식 고취
군위군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높아진 산불 발생 위험에 맞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불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이다.지난 26일 군위읍 동부리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군위군 안전관리과와 산림새마을과,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캠페인에서는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취사 및 흡연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산림 인접 지역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도 함께 홍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전단지와 홍보 물품 배부도 이루어졌다.특히 군위군은 계속되는 산불 위험 상황 속에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과 관심을 당부했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관련 처벌 규정도 함께 알렸다.군위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기간 동안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민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2026년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영양군은 지난 2월 25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교육은 3월 20일까지 매주 2회,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평생교육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이해부터 슐런지도자 양성, 인지레크리에이션 실습 등 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평가를 통과할 경우 평생교육지도자 2급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기존 2급 자격증 소지자는 1급 자격에 대한 평가를 거쳐 1급 민간자격을 취득하게 된다.자격증 발급 비용은 자부담 5만원이다.개강식에 이어 첫 수업은 대화와 소통을 주제로 한 이도현 아나운서의 '대화기법 및 소통실습'으로 진행됐다.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평생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내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평가회 열고 품질 고급화 전략 논의
영천시가 영천별빛한우의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평가회를 개최했다.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영천별빛한우 참여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브랜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특히, 고급육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평가회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한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도 진행했다. 이는 농가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영천별빛한우는 현재 350여 한우 농가가 참여하는 영천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다. 연간 2천두 이상의 브랜드 한우를 출하하며, 도축 1++등급 출현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등 고급육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져나가고 있다.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사업단은 지난해 생산 기반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TBC 라디오·TV 자막 광고, 도시철도 광고 등이 대표적이다.영천시는 앞으로도 품질 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사양 관리 지원을 통해 '고급육은 영천별빛한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영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한우 산업 여건 속에서도 브랜드 중심의 품질 관리와 조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브랜드 육성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영양군, '경북의 숲 기차여행'본격 추진
영양군이 철도를 활용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인'경북의 숲 기차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2026년 산림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관광개발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상품명은 '자연순도 100%, 영양 특산 힐링 가득 한옥체험과 자작나무 숲 여행'으로 2026년 2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290일간 운영된다.이번 사업은 철도를 활용해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지역 관광 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기존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전환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코스는 영양 자작나무숲, 선바위관광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등 영양의 대표 산림·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1일 차에는 선바위관광지 탐방, 전통 한옥 숙박 체험, 지역 음식 체험 등이 진행되며 2일 차에는 자작나무숲 힐링 트레킹과 문화유산 탐방이 포함된다.열차 이동과 연계 차량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계절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으로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군은 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상권 및 관광사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관내 차량업체를 우선 활용하고 관내 식당 이용 확대 및 영양군 등록 숙박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정 자연을 찾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양군 관계자는 "도시를 떠나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양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기차여행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 36년 만의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 행사 개최
영천시가 3월 3일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특별한 기회로, 붉은 달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제공한다.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여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지구 대기를 통과하며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기 때문이다.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49분에 시작되어 8시 4분에 절정에 이르며, 10시 17분경 종료될 예정이다. 늦은 시간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밤하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보현산천문과학관은 행사 당일 개기월식의 의미와 잘 보이는 별자리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또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월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4K 고화질 영상을 유튜브 채널 ‘보현산별빛축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뜻한 옷과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 장비를 지참하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으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최종 결정은 3월 2일 오후 2시에 과학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이번 정월대보름, 붉게 물든 보름달을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 열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 논의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월 25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과 함께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되어 통과됐다. 특히 영양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물가 안정의 중요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대의원들은 기본소득 시행 취지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 책임감 있는 경제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정을용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양군 경제의 한 축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에게 존경을 표했다.연합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 건의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과 2027년에는 단계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영덕군, 대구 계성고와 '호국·교육'교류 업무협약 체결
영덕군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교육·문화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박현동 계성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계성고 관계자와 총동창회, 그리고 올해 입학한 신입생 2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했던 선배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영덕군을 찾은 신입생들은 문산호 일대를 견학하며 애국심과 본교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영덕군과 대구 계성고는 △학생 참여형 역사·보훈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지원 △현장 체험학습, 탐방, 캠프 등 교육 활동 상호 협력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호국 보훈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체험학습 지원 체계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박현동 계성고 교장은 “선배님들의 헌신이 서린 이곳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 학생들이 교육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애국심을 갖춘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남정면 장사리 해변은 6.25 전쟁 당시 수많은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이 깃든 역사적인 장소”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교과서 밖에서 현장감 있는 생생한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