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고, 전국 최초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새 출발

공교육 혁신 모델 제시하며 교육 도시 영천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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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PEDIEN] 영천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군인 자녀를 모집하는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 개교를 앞두고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영천시는 성공적인 개교를 독려하고 교육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 막바지 준비 상황을 살폈다. 영천고는 올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며 전국 단위로 군인 자녀 66명과 일반 자녀 72명, 정원 외 학생까지 총 144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영천고는 전교생 기숙사 운영을 통해 사교육 없이 운영되는 공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유일의 과학 중점고로서 방과 후 교과 프로그램, 주말 특기 적성 활동, 방학 집중 캠프 등 특색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관학교 진학을 위한 사관스쿨 운영, 국제 교류 프로그램, 리더십 아카데미, 교과 융합 프로젝트, 학생 주도 토론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기간 동안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1억 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특목고, 자사고 수준의 교육 과정 자율성을 보장받는다. 국방부와 영천시의 추가적인 재정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영천고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군인 자녀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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