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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민강사 19명 위촉…지역 교육 생태계 조성
충주시가 주민이 직접 배우고 가르치는 선순환 교육체계 구축에 나섰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6일, 지역 주민 19명을 주민강사로 위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주민강사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새롭게 위촉된 주민강사들은 각 읍·면에서 문화, 예술, 건강,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센터에서 운영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강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주민강사 양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올해 위촉된 강사들은 주민 주도 프로그램 확대는 물론, 배후마을 연계 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 관계자는 “주민강사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교육 주체로서, 농촌지역의 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주민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년도 주민강사들은 각 지역 거점 공간 및 완료지구 프로그램에 배치되어 정규 과정 운영과 배후마을 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
영동군자원봉사센터, 2026년 일손이음 지원사업 시작한다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지난 7일 새마을꽃마실봉사단 12명이 심천면 금정리에서 복숭아 나무 가지 줍기 및 전지 작업을 지원하며 시작됐다.봉사자들은 농가의 작업 일정에 맞춰 현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있다.특히 26일에는 영동읍 양가리의 한 농가에서 긴급 봉사활동이 진행됐다.해당 농가주는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가지 유인작업을 하던 중 추락사고로 상해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영농이 중단된 상황이었다.이에 센터는 감나무 봉사단체 소속 봉사자 10명을 긴급 모집해 복숭아 나무 가지 줍기 작업을 지원했다.일손이음 지원사업은 27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운영된다.상해 등으로 영농이 어려운 농가와 일손 부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약 6000명의 봉사 인력을 지원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김창호 센터장은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주덕읍, 3.1절 맞아 태극기 물결…새마을협의회 주도
주덕읍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물결로 뒤덮였다. 주덕읍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6일, 3.1절을 기념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이번 운동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뿐 아니라 주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주덕읍 곳곳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했다. 김신회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덕읍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김관수 주덕읍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덕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3.1절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있으며, 이는 읍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주덕읍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충북, 정월대보름 맞아 도민 화합 한마당
충청북도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민들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도내 곳곳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며, 전통 세시풍속을 통해 도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청주에서는 3월 2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 주최로 민속잔치가 열린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도민 결의대회, 떡 나눔,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정북토성에서는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한다.충주에서는 3월 1일 목계나루와 단월강변에서 각각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와 사물놀이 몰개가 주관하는 달맞이 및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제천에서는 3월 3일 수산면 오티별신재 전수교육관에서 오티별신재계승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오티별신제 공개행사가 열려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보은에서는 3월 6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민속행사가 진행된다. 옥천에서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옥주문화동호회의 마조제, 옥천문화원의 청마 탑신제, 교평리 강줄당기기 무형유산 공개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영동에서는 3월 3일 영동천변 이수공원 일원에서 영동문화원 등이 주관하는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증평에서는 3월 2일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증평문화원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괴산에서는 2월 27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으로 군민 화합행사가 열린다. 단양에서는 3월 2일 단성체육공원에서 소금무지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소금무지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된다.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라며 “도민들이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동욱 봉방동발전협의회장, 삼겹살 120근 쾌척… 지역사회 훈훈
김동욱 봉방동발전협의회장이 26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 삼겹살 120근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탁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봉방동 관내 경로당 11곳과 복지시설 2곳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연식 봉방동장은 “김동욱 회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삼겹살은 소중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회장은 지난해에도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삼겹살을 기탁하고, 올해 설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
영동군, 물 관리 심포지엄서 최우수기관 선정…지속적인 투자 결실
충북 영동군이 '2026년 제34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영동군 상수도사업소가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심포지엄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효율적 물 관리'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은 급수 취약지역 대상 지방상수도 확장에 매년 4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단계별 급수구역을 확장해왔다.또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국도비 포함 총 96억원 규모를 투자, 농촌 미급수 지역에 지방상수도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112km 누수 탐사와 841건 복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누수량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고 유수율을 향상시켰다.전체 수용가에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해 가정 내 누수 조기 발견으로 물 낭비를 방지하고 정확한 검침 데이터로 요금 부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전국 최초 식수 전용 '영동 지하수 저류댐' 설치와 영동취수장 집수매거 증설은 가뭄 대응과 원수 공급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다.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과 2024년 발전상 수상 또한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최갑선 상수도사업소장은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상촌면 풍물단, 3년 만에 지신밟기 행사로 흥겨운 시작
충북 영동군 상촌면 풍물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3년 만에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며 활기찬 새해를 시작했다.이번 행사는 상촌면사무소에서 시작해 흥덕리 마을회관까지 이어졌으며, 풍물단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상촌면 풍물단은 면사무소에서 면민들의 질병과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후 흥덕리 마을회관까지 각 가정을 방문하며 풍물을 치고 집터의 지신을 밟아 한 해의 평안과 복을 빌었다.2023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던 상촌면 풍물단은 내부 사정으로 2024년과 2025년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다.성창도 상촌면 풍물단 회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길호 상촌면장은 “상촌면민들을 위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충주시-원주시, 경계 허물고 노후 교량 공동 보수…안전 협력 빛났다
충주시와 원주시가 행정구역 경계에 위치한 노후 교량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도시는 세포교와 황산교에 대한 긴급 보수를 결정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협력 행정을 펼친다.문제의 교량들은 충주시와 원주시의 경계에 있어 관리 주체가 불분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양 시는 '행정 경계가 안전 관리의 경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하고, 적극적인 협력에 나섰다.충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선제적으로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교량 바닥판의 파손과 철근 노출 등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 구조물의 내구성 저하와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었다.이에 양 시는 신속한 보수 대책 마련에 뜻을 모으고, 각각 1억 2천만 원씩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공사는 2026년 3월에 착공하여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협력은 행정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자체 간 예산 공동 편성 및 신속한 보수 결정은 협력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최원호 충주시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인접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동군,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실시
충북 영동군이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기본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영동군은 올해 신청 편의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을 동시에 진행한다.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가진 농지에서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다만, 농업 외 다른 소득이 많거나 직접 경작하지 않는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직불금은 크게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연 13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의 위치, 종류, 면적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진다.비대면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사전에 신청 자격 검증을 거친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작년과 동일하게 신청하거나 면적직불에서 소농직불로 변경하는 경우, 또는 필지를 추가하는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신규 신청자, 다른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농업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방문 신청 시에는 기본직불 등록 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경작 사실 확인서와 같은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특히 소농직불금을 신청하는 농가는 농가 구성원 정보를 정확하게 기재하고 서명하여 제출해야 한다. 영동군은 신청 누락을 막기 위해 문자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영동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대상 농업인들이 기간 내에 신청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허위 신청이나 부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공익직불제 통합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영동군, 시설하우스에 봄꽃 활짝…복숭아·플럼코트 수확 기대
충북 영동군에서 복숭아와 플럼코트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활짝 핀 꽃들은 다가오는 5월, 풍성한 수확을 예고한다.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농가에서는 2400평 규모의 하우스에서 ‘미황·조황·성백’ 품종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가온을 시작, 2월 초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으며, 이는 5년 전보다 가온 시기를 앞당긴 결과다. 박 씨는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수정벌을 방사하고 인공수분 작업을 병행하는 등 정성을 쏟고 있다.심천면 용당리 한차우 씨 농가 역시 400평 규모의 하우스에서 플럼코트 재배에 한창이다. 1월 20일 가온을 시작한 하우스에는 최근 플럼코트 꽃이 만개했다. 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를 교배한 과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시설하우스 과일은 노지 재배에 비해 병해충 피해가 적고, 껍질 색깔이 선명하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5월 중순 복숭아, 6월 하순 플럼코트 수확이 예상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시설 과수 재배 기술 지원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충주시, 경로당 급식 지원 강화…어르신 '따뜻한 한 끼' 책임진다
충주시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 환경을 위해 급식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행복밥상지원사 배치 확대와 주 5일 급식 경로당에 대한 부식비 추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는 방침이다.행복밥상지원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식사 준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급식 인력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충주시는 올해 전체 561개 경로당 중 253개소에 540명의 지원사를 배치한다. 이는 지난해 192개소, 372명 지원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특히 주 5일 급식을 희망하는 경로당에는 행복밥상지원사를 2개조로 투입, 급식 인력 공백을 최소화한다. 주 5일 행복밥상지원사가 배치되고 식수 인원이 10명 이상인 경로당에는 월 10만 원의 부식비가 추가로 지원된다.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사업 시행에 앞서 참여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경로당 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회원 간 안부 확인과 고립감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행복밥상지원사 배치 확대를 통해 주 5일 급식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로당 급식 지원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체감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환 충북지사, 옥천군 찾아 민생 소통 강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6일 옥천군을 방문,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옥천군의 주요 현안을 살피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김 지사는 먼저 창업농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정착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약속했다.이어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연당’을 찾아 장애인들의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했다.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김 지사는 지역사회 혁신의 거점 공간인 공동체허브 ‘누구나’를 방문,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주민들을 만나 지역공동체의 미래 방향과 주민 주도 활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옥천군의회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김 지사는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을 약속했다. 옥천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충청북도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토크콘서트에서 김 지사는 장계지구 생태탐방길 조성사업,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 산불대응센터 조성 등 옥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사항과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토론했다.김영환 지사는 “옥천군 주민들의 의견이 도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현장에서 듣는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3월 중순까지 시·군 방문을 이어가며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정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충북경자청, 드론쇼코리아서 드론·무인기 기업 투자 유치 본격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드론쇼코리아'에 참가,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섰다.충북경자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청주대학교 충북 드론·UAM센터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에어로폴리스 지구의 강점을 부각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 인접, 전국 2시간대 교통망, 풍부한 전문 인력 등 드론·무인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전시 기간 동안 드론·무인기 제조 및 연구 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후속 관리 대상 기업을 선정하여 투자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충북경자청은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입주와 분양으로 이어지도록 계약 단계를 관리하고, 주요 기업에는 입지와 지원 제도를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를 제안할 예정이다.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드론쇼코리아는 드론·무인기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주 에어로폴리스가 드론·무인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옥천군,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접수 시작…2026년부터 2년간
옥천군이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한 신청 접수를 2026년 2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2028년 2월 25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 조치는 과거사정리 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옥천군은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국민 통합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번 진실규명 대상은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해외동포사, 광복 이후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및 조작 의혹 사건 등이다. 옥천군은 이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여 과거와의 화해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