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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쌀 티그레·젤라또 기술 이전 협약 체결…지역 농산물 활용 디저트 산업화 시동
진천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쌀 티그레와 젤라또 등 가공 신제품의 기술을 지역 업체에 이전하며 가공산업의 품목 다변화를 꾀한다.군은 최근 ‘농산물 가공 연구 개발제품 지역 업체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술 이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되는 제품은 쌀 티그레와 젤라또 총 4종이다.이번에 기술 이전되는 쌀 티그레는 밀가루 대신 쌀을 활용해 만든 구움 과자로, 고소한 콩 크림과 흑임자를 더해 차별화된 맛을 낸다. 젤라또는 진천군의 특산물인 흑미와 레드향을 활용해 색감과 맛을 살린 디저트다.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제품이 상품성과 시장성 검증을 거쳐 기술 이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제조 공정, 표준 배합비, 품질 관리 기준 등 전반적인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는 이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예정이다.군은 기술 이전 후에도 공정 안정화와 품질 유지를 위한 사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 티그레와 젤라또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원료를 활용한 가공 신제품을 개발하고 산업화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가공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진천군은 앞서 진천샌드와 음료 베이스 제품의 기술 이전을 통해 상품화와 판로 확대에 성공한 바 있다. -
진천군, 노인요양시설에 이동식 목욕침대 지원…안전하고 편안한 돌봄 환경 조성
진천군이 관내 노인요양시설 13곳에 이동식 목욕침대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안한 돌봄 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와상, 중증 어르신들의 목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요양보호사들의 과도한 신체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진천군은 총 461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각 시설에 이동식 목욕침대 1대씩을 보급했다. 이 침대는 높낮이 조절과 체위 변경이 가능하여 욕실 내 이동과 목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기존에는 와상 어르신을 직접 부축하거나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낙상 위험이 높았고, 요양보호사들의 허리 통증 및 근골격계 질환 발생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번 목욕침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낙상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요양보호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노동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로 목욕침대를 사용한 한 요양보호사는 “와상 어르신을 옮길 때마다 다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부담이 줄어 어르신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진천군 관계자는 “목욕은 어르신의 위생과 건강에 중요한 서비스인 만큼 안전한 환경이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천군, 치매 예방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본격 추진
진천군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3월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전문 교육을 이수한 활동가들이 주 1회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12주 동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인지기능 강화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사업 대상은 경도인지장애를 겪거나 7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 판정을 받은 고위험군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기억지킴이는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로 구성된다. 상반기에는 진천군노인복지관, 하반기에는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서 활동가를 파견하여 총 65명의 어르신을 1:1로 지원할 계획이다.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증평군, 봄철 산불 대비 주민 대피 및 진화 훈련 실시
증평군이 봄철 산불에 대비해 주민 대피 및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훈련은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소방청 관계자, 산림재난대응단, 의용소방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훈련은 건조주의보 발령 상황 속 마을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마을 방송과 비상 연락망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인근 주민을 우선 대피시키는 훈련이 진행됐다. 산불진화차와 등짐펌프를 활용한 초기 진화 훈련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 점검도 이루어졌다.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현장 대응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참여형 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증평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취약 지역 예찰 활동과 주민 홍보를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두환 부군수는 산불 예방과 더불어 초기 대응 및 신속한 주민 대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훈련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분석하여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진천군,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수법 갈수록 교묘
진천군이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자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들어 진천군에는 공무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하루 평균 1~2건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사기 일당은 진천군청 특정 부서를 내세우며, 실제 공무원의 이름과 직함이 담긴 위조 명함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특히 최근에는 명함에 공무원 전용 이메일 도메인인 'korea.kr'까지 표기해 실제 공무원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다.이들은 주로 군청에 물품을 납품할 기회를 주겠다며 접근, 물품 준비 명목으로 현금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다.예를 들어 도서나 공기청정기 등의 납품을 의뢰한 뒤 물품 준비 대금을 요구하거나, 고가 물품 납품을 제안하며 특정 업체를 소개해 준 뒤 '공공기관 대납'을 빌미로 해당 업체 계좌로 현금 이체를 요구하는 식이다.이는 공공기관과의 거래라는 신뢰를 쌓은 뒤 제3의 업체를 내세워 송금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구매 대행형' 보이스피싱 수법이다.진천군은 이러한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공식적인 연락 경로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김이섭 진천군 회계과 주무관은 “모든 공식 물품 구매와 계약 절차는 입찰 공고문 또는 공식 문의처에 기재된 행정기관 내선번호를 통해 이뤄진다”며 “공무원이 개인 휴대전화로 연락해 특정 업체로의 송금이나 계약을 유도할 경우 사기임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즉시 송금을 중단하고 경찰서나 진천군청으로 신고해 담당자 확인 절차를 거쳐달라”고 덧붙였다.진천군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사칭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
청주 서문시장, 2026 삼겹살 축제 3월 초 개최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2026년 3월 2일부터 3일까지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가 열린다.청주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특화거리인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서문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할인 판매장이 운영된다. 도드람, 대전충남양돈농협, 숨포크, 도뜰, 인삼포크 등 유명 브랜드의 삼겹살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다. 1인당 최대 2kg까지 2만 5천원에 판매한다.삼겹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쌈 채소와 버섯 등을 판매하는 농가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축제 기간 동안 삼겹살 거리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즉석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억을 남길 좋은 기회다.이 외에도 삼겹살 무료 시식회, 다양한 공연, 전통놀이 체험, 즉석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의 매력을 느끼고, 365일 활기가 넘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청주 서문시장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2012년부터 삼겹살 거리로 조성되어 청주의 대표적인 음식 관광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매년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하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충주문화원, 충주학 연구 논문 및 학술 과제 공모…연구비 지원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가 충주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 논문과 학술 연구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일은 4월 10일이다.'충주학 연구'는 충주 지역 관련 학문 연구를 다루는 학술지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승격을 준비 중이다. 2022년 창간 이후 꾸준히 학술 논문을 수록해 왔다.이번 공모에서는 '충주학 연구' 제6호에 실릴 논문과 2026년도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를 모집한다. 논문 게재 시 최대 200만원, 연구 과제 선정 시 4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
단양군, 인접 시군과 협력으로 대형 산불 확산 저지
단양군이 인접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형 산불의 확산을 막았다.지난 23일 새벽, 대강면 장림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야간 시간대인데다 주택가와 인접한 지역에서 발생하여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좁은 진입 도로와 급경사 지형 또한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었다.특히 새벽 3시경에는 돌풍까지 불어 불길이 주택가와 소백산 국립공원 방향으로 번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이에 단양군은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산림녹지과와 산림재난대응단을 현장에 투입, 방화선을 구축하여 주택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소백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도 공동 대응에 나섰다.군은 강풍에 따른 산불 확산 가능성을 예측하고 민가 대피를 지시하는 한편, 재난문자 발송과 마을 대피 방송을 실시했다. 이후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하는 등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했다.항공 진화가 불가능한 야간 시간대에는 충주, 제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지원을 받아 산불 지역 가장자리에 인력을 배치하고 방어선 구축에 집중했다.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가용 가능한 진화 헬기의 신속 투입을 요청, 일출 이후 즉시 항공 진화에 돌입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그 결과, 오전 5시 12분 기준 진화율 50%를 달성했으며, 오전 7시 10분 첫 진화 헬기가 투입된 이후 총 9대의 헬기가 동원되어 오전 7시 5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 진화에는 단양군 공무원 350명을 포함해 산림재난대응단, 단양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소백산국립공원, 소방, 의용소방대, 경찰, 산림조합, 군부대 등 총 750여 명과 헬기 9대, 차량 51대, 기타 장비 300점이 동원되었다.주불 진화 이후에는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며 재발화 방지에 힘썼다. 산림 피해 면적은 3.88ha로 집계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단양군은 이번 산불 대응을 통해 야간 대응과 돌풍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자체와 산림전문기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김문근 단양군수는 “산불은 행정 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재난인 만큼 광역 공조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접 시군과의 상호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폭설 속 피어난 온정, 단양 영춘면 의료봉사로 '훈훈'
폭설이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의료 봉사의 따뜻한 손길이 단양군 영춘면에 닿았다.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는 지난 24일,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김태영 협회장이 이끄는 닥터K건강의료연대와 단양군보건의료원, 미래청년단양봉사회가 협력하여 이번 봉사를 공동으로 주관했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카이로프랙틱 전문가와 스포츠마사지 전문 인력들은 척추 및 근골격계 통증으로 고생하는 영춘면 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했다. 폭설과 한파로 이동이 쉽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도착하여 진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전문적인 척추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고령층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봉사단은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만성 요통과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1:1 정밀 상담을 진행했다.이후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와 스포츠마사지를 병행하여 척추 정렬을 교정하고 관절 가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근육 긴장 완화 치료를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단순한 일회성 치료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 척추 관리법과 자가 운동요법을 안내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했다.이번 의료봉사는 공공 의료기관과 민간 전문 봉사단체의 협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문 치료 인력을 지역 사회에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태영 협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척추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단양군, 매포초등학교에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학생 구강 건강 책임진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이 3월부터 매포초등학교에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이번 사업은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구강보건 교육과 검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기 중 매주 운영하여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학교 구강보건실에서는 불소 도포, 치아 홈 메우기, 유치 발치 등 예방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성장기 아동의 구강 질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특히 구강 상태가 좋지 않은 학생에게는 맞춤형 관리와 개별 상담을 병행한다. 정밀 구강검진을 통해 구강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연계율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단양군보건의료원은 이번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관리사업, 어린이를 위한 불소 도포사업, 어르신 대상 방문 구강검진 및 상담 등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단양군, 3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전국 군 단위 3위
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단양군은 2024년 10위에서 2025년 2위로 상승한 후, 2026년에도 3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혁신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는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상위권의 혁신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자율적 혁신 역량과 주민 체감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공식 평가다. 올해는 혁신 리더십, 조직 운영, 디지털 전환, 주민 참여, 성과 확산 노력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단양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 성과 확산 노력, 주민 소통 및 참여, 민관 협력, AI 및 디지털 서비스 향상, 주민 서비스 개선, 조직 문화 혁신 등 7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초고령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전담 통합돌봄팀 신설, 관련 조례 제정 등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읍·면 복지팀 중심의 현장 대응 체계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가구 선제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도 성과로 인정받았다. AI 돌봄 로봇과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스마트 경로당, 스마트마을방송, QR 민원신청 서비스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군민 편의를 동시에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은 혁신을 제도와 시스템으로 정착시킨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초고령·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과 디지털 기반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단양장학회, 2026년 장학사업 추진…지역 인재 육성에 힘 싣는다
단양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장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지난 25일 군청에서 열린 이사회에는 이사 및 감사 등 17명이 참석하여, 2025년 세입·세출 결산 심의와 더불어 장학생 선발, 입학 축하금 지원, 명문학교 육성 사업 계획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뤘다.이사회에 앞서 2026학년도 우수 졸업생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초등학생 1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2명에게 총 4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장학금은 단양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지원됐다. 특히, 단산장학회와의 협의를 통해 어상천초 학생 1명이 특별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장학회는 올해 장학생 선발과 대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장학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명문학교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단양군 관계자는 장학회의 역할이 지역 인재가 지역을 빛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단양의 교육 환경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단양장학회는 장학금 지원, 명문학교 육성, 대학생 입학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교육이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
충주시, 청소년 풋살대회 '숨뜰컵' 참가팀 모집
충주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3회 청소년 풋살대회 숨뜰컵'을 개최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2026년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충주시 관내 중·고등학생이며, 6~8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중·고등 연합팀이나 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는 참가가 제한된다.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다. 중학생 8팀, 고등학생 8팀 총 16팀을 선발하여 예선 리그와 결선 리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풋살 경기 참여를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더불어 팀워크를 바탕으로 협동심과 스포츠맨십, 페어플레이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충주시는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충주시 축구협회와 협력하여 대회를 진행한다. 전문 국제 심판과 응급 구조 인력 등을 배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미숙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 관장은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지역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음성군, 2026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방향 공유.공동체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도모 '사진 26일 12시 제공'음성군은 26일 음성명작관에서 2026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신규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각 마을 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 신청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또한 타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마을만들기사업은 3년간 마을당 5억원을 지원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마을 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주민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방식으로 운영돼 마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자율개발사업을 당초 3개소에서 2개소 확대해 총 5개소를 선정·지원하는 방향으로 개편함으로써, 보다 많은 마을에 실질적인 혜택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군은 5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8월 말 최종 대상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이의식 농촌활력과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