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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교통수단 기반시설 착공…9월 완공 목표
대전시가 신교통수단 운행을 위한 기반시설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이번 사업은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용소삼거리, 도안동로를 거쳐 유성네거리까지 총 6.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11억 6천만원이 투입된다.주요 공사는 정거장 신설 및 개량, 그리고 굴절차량 전용차로 신설이다.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류장 2개소를 새롭게 설치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기존 13개 정거장은 확장 공사를 통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현재 도안동로에서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와 연계, 3칸 굴절차량 전용차로를 신설하여 정시성을 확보한다. 다른 차량과의 간섭을 줄여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전시는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로 나누어 시공한다. 건양대병원에서 옥녀봉 네거리, 옥녀봉 네거리에서 유성온천역 구간을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교통 통제를 최소화하고 조기 준공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전일홍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철도와 환승 체계가 구축되고 교통약자에게도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사 완료 후 신교통수단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는 신교통수단 제도 마련과 전국 확대 보급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련 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전국적인 신교통수단 도입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대전시,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확대…시민과 소통 강화
대전시가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손잡고 시민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대덕특구 12개 연구기관과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협약을 체결, 연구 현장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시민들은 첨단 연구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대전시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각 연구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각 기관은 연구실 투어, 과학 체험, 강연 등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3년간 참여가 저조했던 동구, 중구, 대덕구 지역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 주중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23년 보안 문제와 안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참여 기관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23년 5개 기관에서 시작해 24년 8개, 25년 11개, 올해는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외지 방문객 비율 역시 23년 22.9%, 24년 31.6%, 25년 35.3%로 꾸준히 증가하며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프로그램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재참여 의향률 96.4%, 연구기관 이해도 증가 98.2%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 연구기관들이 지역사회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연구 현장을 개방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덕특구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참여 희망자는 대전사이언스투어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
세종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개강…충청권 예술 인재 요람 기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2026학년도 첫 강의를 시작하며, 충청권 예술 영재 육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세종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음악, 전통예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8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11월까지 약 28주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집중 교육을 받는다.강의는 박연문화관과 한솔동행복누림터 훈민관에서 진행된다. 음악과 전통예술 수업은 박연문화관에서, 무용 수업은 훈민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며,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올해는 특히 세종시 예술 영재의 참여가 늘었다. 음악 분야에서만 지난해보다 4명이 증가한 21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는 세종시의 예술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세종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개강에 앞서 시설 점검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수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했다. 교육에 필요한 악기와 기자재를 추가로 배치해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강의가 충청권 예술영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2020년 개원 이후 총 327명의 충청권역 예술영재를 교육했다. 지난해까지 국내외 콩쿠르 대회에서 444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예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
대평동,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따뜻한 식료품 나눔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안부를 담은 건강한 한 끼'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평동지사협은 20가구와 일대일 결연을 맺고 매달 식료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16일, 협의체는 직접 과일과 다양한 식료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재익 민간위원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식사와 건강을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평동지사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료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동대전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독서 문화 체험 제공
동대전도서관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포함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독서를 더욱 즐겁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창작 활동과 문화 예술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나만의 웹툰 창작', 'AI 북트레일러 창작' 강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을 영화처럼 만들 수 있다니, 흥미롭지 않은가?이와 함께 '신나는 밴드 앙상블' 강좌, 글라스아트, 도자기 채색 원데이 클래스 등도 운영한다.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넓혀주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청소년 독서회 '틴틴 독서클럽'도 눈여겨볼 만하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4월 강좌는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5월 강좌는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6월 강좌는 6월 8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과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를 더욱 즐겁게 경험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청년 주거 안정 위해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나선다
세종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23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이사 예정인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다. 미혼 청년은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시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은행 금리 중 최대 4.1%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 기간은 임대차 계약 기간 내 2년이며, 최대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해 최장 6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2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누리집 공고문이나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용덕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세종시는 다양한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대전시향, 바그너 교향곡으로 3월 밤 수놓는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바그너 교향곡 다장조'를 연주한다.이번 공연은 독일 음악계에서 활약하는 지휘자 송안훈과 트럼펫 연주자 이현준을 초청, 깊이 있는 독일 정통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안훈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 카펠마이스터로 활동하며 유럽에서 인정받는 지휘자다. 그는 작곡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지휘로 정평이 나 있다.협연자 이현준은 함부르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트럼펫터로 활동 중인 한국 대표 금관 연주자다. 유럽 오케스트라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그의 연주에 기대가 모아진다.공연은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으로 시작한다. 웅장한 금관 악기와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곡은 바그너 특유의 극적인 음악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탄호이저' 서곡은 웅장한 관현악 사운드로 공연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이어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내림마장조'가 연주된다. 이 곡은 밝고 우아한 선율과 화려한 연주 기교로 사랑받는 고전주의 협주곡이다. 이현준은 압도적인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2부에서는 바그너의 '교향곡 다장조'가 연주된다. 바그너가 젊은 시절 남긴 이 곡은 고전적인 형식에 낭만주의적 감성을 더한 작품이다. 생동감 넘치는 선율과 힘찬 관현악이 특징이며, 대전시향의 밀도 높은 연주를 통해 웅장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송안훈 지휘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그너가 베토벤의 영향을 받은 청년 시절의 교향곡부터 음악적 어법이 확립된 '탄호이저'까지, 그의 음악 여정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티켓은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전시, 3월 20일부터 이륜차 전국 번호판 시행…식별력 높여
대전시가 3월 20일부터 이륜차 전국 번호판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기존 번호판의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관련 고시를 개정한 데 따른 조치다.새롭게 도입되는 전국 번호판은 가로 210mm, 세로 150mm 규격으로 기존 번호판보다 크기가 커졌다. 색상 또한 변경되어 시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역명 표기가 삭제되고 전국 단일 번호 체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20일부터 신규로 이륜차를 등록하는 경우에는 전국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변경 신고 시에는 소유자의 요청에 따라 전국 번호판 발급이 가능하다.다만, 등화 장치 간섭이나 바퀴 간섭 등 구조적으로 전국 번호판 부착이 어려운 일부 차량은 기존 지역 번호판 발급이 허용된다. 대전시는 제도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치구 담당 부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한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같은 날인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3 '바그너 교향곡 다장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송안훈과 트럼펫 연주자 이현준이 협연한다.송안훈 지휘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그너의 음악적 궤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
세종 벤처밸리 산업단지, 국도 1호선 진입로 열렸다
세종시 전동면 벤처밸리 산업단지와 국도 1호선을 잇는 진입도로가 16일 개통됐다. 산업단지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이번 개통으로 벤처밸리 입주 기업들의 물류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비 138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국도 1호선을 직접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롭게 개통된 도로는 전동면 심중리에서 석곡리까지 총 0.38km 구간으로, 왕복 2~4차선으로 건설됐다. 그간 벤처밸리 산업단지는 국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세종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기업 물류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7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진입도로 개통은 세종시 산업단지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국장은 이어 “세종시가 국내외 기업에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벤처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
쿠마횟집, 다정동 착한가게 26호로 따뜻한 나눔 동참
세종시 다정동에 위치한 쿠마횟집이 착한가게 26호점으로 지정됐다.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6일 쿠마횟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지정은 다정동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됐다.쿠마횟집은 앞으로 매월 5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다정동지사협으로 전달된다.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물품 지원, 민관협력 특화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광엽 위원장은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해준 착한가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어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다정동은 쿠마횟집의 후원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도담동 셀린약국·도도김밥, 착한가게 현판…월 3만원 정기 기부
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셀린약국과 도도김밥이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16일 현판을 전달받았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나눔 사업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한 셀린약국과 도도김밥은 매월 3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유미선 셀린약국 대표는 "평소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기숙 도담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감사를 표했다. 이 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담동은 이번 착한가게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안전관리 우수업소, 세종시가 인증하고 혜택 준다
세종시 소방본부가 2026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모집한다.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세종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우수 업소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 우수업소 표지 교부는 기본이다.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소방본부장 표창과 네이버 지도 우수업소 표기 지원, 지역 커뮤니티 홍보 등도 지원한다.우수 업소로 인정받기 위한 요건은 까다롭다.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화재 발생 전적 또한 없어야 한다.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이나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관련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7월 31일까지 세종북부소방서 또는 세종남부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11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용수 본부장은 “우수 다중이용업소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안전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관내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청년 해외 진출 돕는다…재외공관 파견 사업 추진
세종시가 지역 청년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국제협력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사업' 추천자를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외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국제업무 역량 강화와 지방외교 활동 지원을 목표로 한다.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해외 재외공관에 파견되어 다양한 국제업무를 경험한다. 국제협력 활동을 기반으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제안 연구보고서 작성, 세종시 국제교류 활동 지원, 재외공관 외교활동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파견 기간 동안 작성하는 정책연구 보고서는 향후 지방 정책 수립과 국제협력 사업 발굴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청년들에게는 체재비, 왕복 항공료, 의료지원비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모집 대상은 세종시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 중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이다. 공인 어학 성적과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는 자체 심사를 거쳐 5명을 추천하고, 외교부가 최종 선발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이 국제업무를 직접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국제협력과 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총력… 점검보고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 시장 권한대행을 유치단장으로 격상해 운영 중인 '유치추진단'의 거버넌스 체계를 점검하고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함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보강 및 공모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대구시는 지난 2014년부터 대구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홍보 활동,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전문가 포럼 개최, 중앙부처 및 정치권 설득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지난해 10월 대통령이 주재한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구원 설립 공모 추진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대구의 유치 활동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대구는 산업적 측면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치과산업 거점도시다.관련 기업은 42개 사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3위 규모이며 생산액과 부가가치액은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또한 국내 10대 치과 기업 중 메가젠, 덴티스 등 2개 기업이 대구에 위치해 산업 기반도 탄탄하다.국립치의학연구원과 협업할 수 있는 연구지원 인프라도 강점이다.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예정 부지에는 한국뇌연구원,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11개 의료 관련 국책기관이 집적해 있어 기초연구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연계가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대구시는 향후 후보지 선정 공모에 대비해 유치 타당성과 논리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오는 4월 권한대행 주재 유치추진단 전체회의를 열어 민 관 산 학 연 유관기관 역량을 총결집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5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6월 구강보건의 날, 7월 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이미 완성된 치의학 생태계를 보유한 최적의 입지"라며 "대학 병원 기업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대구만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