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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설명회 열어…한의사회와 협력
대전 서구가 서구 한의사회 소속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한의사회와 협력하여 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설명회에는 윤진수 서구 한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의료기관의 역할 등이 논의되었다.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윤진수 회장은 “방문진료 서비스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재택의료 접근성을 높여 지역 중심의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서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대전 대덕구 비래동, 주민들과 새봄맞이 대청소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와 산불 예방 캠페인이 13일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주민들은 주요 도로와 골목길,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비래동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길치문화공원과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며 산림 인접 지역 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김옥희 비래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비래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비래동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홍보와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대전 서구, 승용차 덜 타면 최대 10만원…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대전 서구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한다.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이번 제도는 대전 서구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문자로 안내되는 주소에 접속해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서구는 올해 선착순으로 2013대를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 중으로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인센티브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제도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를 통해 대전 서구의 탄소 중립 정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송촌동 서오태권도, 고사리손 나눔…라면 25상자 기탁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서오태권도장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25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는 소식이다.이번 기탁은 서오태권도장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라면을 하나씩 가져와 마련됐다. 아이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기탁된 라면은 송촌동 관내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태현 서오태권도 관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기를 희망했다.최은숙 송촌동장은 "이웃을 위해 라면을 손수 모아 전달해 준 원생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송촌동은 앞으로도 서오태권도와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송촌동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 서구, 55세 이상 시니어 대상 기초영어 강좌 운영
대전 서구의 4개 공공도서관이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시니어 기초영어'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2026년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각 도서관별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실용적인 영어 회화 역량을 키울 수 있다.강좌는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 순으로 지정된 요일에 운영되며, 매회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첫 만남 인사, 직업, 취미 등 일상적인 주제부터 공항, 호텔 등 여행지에서 필요한 표현까지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다.별도의 교재비는 없으며, 수업은 무료로 제공된다.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각 도서관별로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중장년층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배움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도화풍물단, 도마1동에 30만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대전 서구 도마1동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도화풍물단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3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것이다.도화풍물단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와 도마시장 일대에서 주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친 것.이 행사는 단순한 전통놀이를 넘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단원들은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송성영 도화풍물단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마1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도화풍물단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 서구, 대덕대로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추진…상권 활성화 '총력'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3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대덕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옥외광고 규제를 완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서구는 구청 도시정책국 회의실에서 민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연주 도시정책국장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LG전자 베스트샵, 삼성스토어, 이마트, 아모레퍼시픽, 신한은행, 하나은행, 탄탄병원 등 13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민간 측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디지털 광고물 설치 등 옥외광고 관련 규제를 풀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꾀하는 제도다. 현재 서울 코엑스와 광화문광장, 명동 관광특구, 부산 해운대 등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구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도시 미관과 상권 활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쟁력 있는 공모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덕대로 일대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
복수동, 함께하는사랑밭으로부터 100만원 상당 식료품 전달받아
대전 서구 복수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 대전지부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25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식료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함께하는사랑밭은 UN경제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획득한 비정부기구다. 긴급구호, 후원결연, 교육지원, 의료지원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조덕순 함께하는사랑밭 대전지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복수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수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유성구, 새 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대전 유성구가 새 학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선다.이번 정비는 오는 27일까지 유성구 관내 42개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 환경을 해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유성구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올해 유성구는 현재까지 현수막 7422건, 벽보 1688건, 입간판 71건 등 총 9181건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과 교육 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유성구의 이번 조치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안전 농산물 무상 지원…따뜻한 나눔 확산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안전 농산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개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북구 솔잎쉼터 등 10곳에 올해 1년 동안 안전 농산물을 꾸준히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복지시설에 고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서부 각화농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 전후 농산물 2800건에 대해 주·야간 상시 검사를 진행한다. 잔류농약 허용 기준에 적합한 안전 농산물 2750여 상자를 선별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2011년 서부 농수산물검사소 설치 이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복지시설에 안전 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2876상자를 제공하며 복지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강인숙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광주에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잔류농약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안전 농산물을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나눔 행정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해 7천만원 푼다
광주시가 성평등 문화 확산과 젠더폭력 예방을 위해 7000만원 규모의 양성평등기금을 투입한다.시는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4월 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등 3개 분야로 나뉜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삶 속에서 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광주시가 시민들의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하며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다.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지원 규모는 총 7000만원으로, 사업 내용과 성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광주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단체의 사업수행 역량, 사업내용 적합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광주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일과 돌봄, 가정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 경상북도와 손잡고 ‘청년 무역 전문가’ 직접 키운다
대구광역시는 지역미래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해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2013년 시작된 이래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올해 모집인원은 72명으로 대구 경북 소재 3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자 이거나, 대구 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타 지역 대학생이면 부모님 주소지가 대구 경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참여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교육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다.5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역 기초 지식을 쌓은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간의 몰입형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시뮬레이션 및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질적인 무역 역량을 강화한다.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배로 늘려 직접 해외시장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한다.또한, 국내 최대 종합상사 체험형 현장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과 취업박람회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밖에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선배들로부터 1:1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와 경북의 우수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인 무역 현장에서 활약하며 지역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역 전문가를 꿈꾸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시, 초고령사회 대응 노인복지종합계획 수립
대구광역시는 돌봄 건강 참여가 균형 잡힌 활기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담은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능동적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의 핵심 전략을 담았다.2023년 실시한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가장 시급한 노인정책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를 차지했고 노후에 건강 악화 시 희망하는 거주 형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7.7%로 조사됐다.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외출 지원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방향, 현장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의 4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첫째,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 돌봄 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을 중점 추진과제로 19개 사업을 추진한다.둘째,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분야는 '노인일자리 다양화, 소득 보장 및 자립 지원, 세대 교류 및 권익보호'를 중점 추진과제로 20개 사업을 추진한다.셋째,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분야에서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문화예술 여가 활성화, 활동 교류 기반 조성'위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넷째,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 지원,일상생활 지원 및 생활안전 환경개선'을 중점 추진과제로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해 초고령사회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으로 2026년에는 93개 세부사업에 총 2조 575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지역 어르신의 실제 생활과 지역 특성을 정책 전반에 반영해 일자리 돌봄 여가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굿, 굿, 굿'으로 관객과 소통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3월 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굿, 굿, 굿'을 개최한다. 2026년 첫 무대로, 전통 굿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춤 공연이 아니다. 전통 굿이 가진 정화와 치유의 힘을 빌려, 관객들이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활력을 얻도록 기획됐다. 춤과 국악, 소리가 어우러져 ‘삶의 길 위에서 만나는 기원과 축원’을 표현할 예정이다.공연은 '맞이', '세 수', '남도굿거리', '액맥이타령', '풀이 신명' 등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된다. 전통 굿의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첫 장면 '맞이'에서는 절제된 검무와 함께 울산시립합창단 테너의 성가, 상여소리가 울려 퍼지며 굿의 시작을 알린다.'세 수'에서는 씻김굿의 의미를 담은 여성 군무와 지전무가 펼쳐진다.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듯한 정화의 몸짓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남도굿거리'에서는 시립무용단과 국악단이 함께 남도 특유의 흥을 돋운다.특히 소리꾼 김예진이 참여하는 '액맥이타령'은 주목할 만하다. 구성진 목소리로 삶의 액운을 풀어내는 해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풀이 신명'이 장식한다. 악기춤을 통해 흥겨움을 더하며, 굿의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울산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잠시나마 근심을 잊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