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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소방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남울주소방서가 3월 14일,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남구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했다.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5명과 의용소방대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장 수여식, 기념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박건 남성의용소방대 서생지역대장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혜경 여성의용소방대 서생지역대 서무반장은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웅촌지역대는 울산광역시장 표창과 남울주소방서장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겹경사를 맞이한 셈이다.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남울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약이 기대된다. -
울산몰·울산페달, 봄맞이 할인쿠폰으로 소비 촉진
울산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울산몰과 울산페달에서 '2026 봄맞이 할인쿠폰전'을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울산페이 이용 고객에게 최대 15%의 적립 혜택과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본적으로 울산페이는 1인당 월 30만 원 결제분까지 1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울산페달과 울산몰 이용 시에는 연중 5%의 추가 적립금이 더해져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행사 기간 동안 울산페이 판촉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울산몰과 울산페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울산몰에서는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울산페달에서는 1만 8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3000원 쿠폰 사용 시 2000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예를 들어 울산몰에서 1만 5000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기본 적립금 1500원, 추가 적립금 750원, 그리고 할인쿠폰까지 적용되어 총 725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지출액은 7750원이 된다.쿠폰은 1인당 1매 한정으로 울산몰과 울산페달 앱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울산페달 내 주요 가맹점 15곳은 자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주문 금액에 따라 1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봄철 소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울산페달과 울산몰 입점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울산페이 앱 내 ‘가맹점 신청’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페달 또는 울산몰 고객센터, 울산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부산시,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51호 발간…해방기 부산 예술 집중 조명
부산시는 부산 역사 연구의 보고인 '항도부산' 제5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1962년 창간 이후 '항도부산'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했다.이번 51호에는 해방기 부산 예술사를 다룬 기획 논문 3편과 연구 논문 9편이 실렸다. 총 12편의 논문을 통해 독자들은 부산의 다양한 시기와 주제에 대한 연구를 접할 수 있다.특히 이번 호 기획 논문은 '문화예술을 통해 본 해방기 부산' 학술대회 발표 논문을 모았다. 구모룡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의 '해양 근대성과 부산의 문화예술', 김정선 동아대학교 교수의 '해방기 부산화단의 단면', 김수연 부산대학교 강사와 문관규 부산대학교 교수의 '해방 공간 부산 영화계 건설과 영화인 활동 연구' 등이 눈에 띈다.연구 논문에서는 근대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탐색하는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신은제 해인사 팔만대장경연구원 상임연구원의 '1899년 팔만대장경의 인경과 범어사' 연구는 흥미롭다. 김건욱 경성대학교 졸업생의 '한국전쟁 초기 부산항 중심의 전시 구호체계와 한계' 논문도 주목할 만하다.'항도부산'은 2016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후, 2018년 '등재학술지'로 승격됐다. 2021년 재인증평가에서도 '등재학술지 유지'를 결정받아 부산학 전문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항도부산'이 부산의 역사 연구 활성화와 성과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도부산' 제51호는 시 공공도서관과 전국 대표도서관에서 열람 가능하다. 부산시와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개별 논문을 내려받을 수도 있다. -
세종 RISE, 지역 혁신 성과 창출 '본격 시동'
세종시가 RISE 사업 2년 차를 맞아 지역 혁신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집중한다.시는 지난 13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제1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고 2026년 세종 RISE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희산 홍익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등 관내 대학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협의회에 참석했다.올해 세종 RISE 사업은 질적 성장과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늘봄학교가 신규 과제로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늘봄학교는 대학의 우수 자원을 활용해 강사 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6년 세종 RISE 시행계획에는 초광역 협력사업과 같은 교육부 국정과제와 지역 여건 변화가 반영됐다. 세종형 공유대학인 한두리캠퍼스 활성화, 미래전략산업 중심 기업육성 생태계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신규 과제인 늘봄학교는 대학과 시교육청, 지역 기관, 초등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학의 강점 분야를 기반으로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뒤, 내년부터 개발된 프로그램을 지역 초등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세종시는 성과 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운영해 대학 추진 실적에 대한 자체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도 대학별 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2026년도 예산 환류 규모를 차등 적용해 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을 유도할 예정이다.사업 지원 대상은 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국립한밭대, 충북대 등 지난해 RISE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된 5개 대학이다. 총사업비는 약 182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지방대육성협의회 이후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세종 RISE 사업이 지역 대학과 산업의 동반 성장 협력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세종공동캠퍼스와 대학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지역 발전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시, 체육진흥협의회 출범...체육 정책 '싱크탱크' 가동
부산시가 체육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체육진흥협의회를 출범시키고, 관련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박형준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 참석해 체육계 전문가들과 부산 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시의회, 교육청, 학계, 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부산시 체육진흥계획 수립 자문 및 심의, 시 체육 정책 전반에 관한 협의를 담당한다.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구다. 체육진흥계획 수립, 체육진흥 정책 추진, 국제 체육 교류 및 스포츠산업 육성 등 주요 사항을 자문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위촉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장인화 시 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위촉식 후에는 환담과 체육진흥협의회 첫 회의가 이어졌다.환담에서는 신규 위원들의 소감을 청취하고, 부산 체육 발전 방향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진행된 체육진흥협의회 회의에서는 '2025~2026년 시 체육국 주요 업무계획과 실적'을 공유하고, 지난해 체육 분야 주요 성과와 올해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시 체육 정책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박형준 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협의회 위원들은 다양한 체육 분야에서 활동해온 최고의 전문가”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체육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부산시 체육진흥계획 수립의 자문 심의와 함께 시 체육 정책 전반에 관한 최고 협의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세종시, 2013년생 청소년 대상 '꿈끼카드' 지원…연간 10만원
세종시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꿈끼카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2013년생 세종시 거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연간 1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 카드는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과 폭넓은 진로 탐색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꿈끼카드 발급 신청은 간단하다. 재학 중인 학교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꿈끼카드는 현재 336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꿈끼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에도 5840명의 13세 청소년에게 꿈끼카드를 발급, 약 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꿈끼카드 지원사업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관내 가맹점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세종시, 조치원읍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펼쳐
세종시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이 먼저' 캠페인을 13일 조치원읍 신봉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경찰청 북부경찰서,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시니어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안전 보행 지도와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 수칙 홍보, '아이 먼저' 표어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올바른 보행 방법과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안내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캠페인이 진행된 것이다.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 점검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어린이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꾸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부산시,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개시
부산시가 장애인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해 '나래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기존 단체 예약제에서 벗어나 개인 신청도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번 정기 운행은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장애인들이 부산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편적 관광 향유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이다.나래버스는 매주 화, 수요일 주 2회 운행하며,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2개의 코스로 운영된다.동부산권 코스는 부산역, 유엔기념공원,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공원 등을 경유한다. 서부산권 코스는 부산역, 임시수도정부청사, 태종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잇는다.시는 상반기 시범 운행 후 노선 적정성, 운영 체계,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정기 운행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기존 단체 중심 운영에서 개인 이용까지 확대해 버스 이용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여가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부산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보호자와 동반하여 최대 2명까지 선착순으로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받는다. 이용 관련 문의는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 또는 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에서 가능하다.나래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 버스로, 휠체어 외 모든 장애인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되었다. 2023년 1호 차량 도입 이후 약 1300명이 이용했고, 2025년 2호 차량 추가 도입 후 누적 이용객은 약 7100명에 달한다.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도 이동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문화, 여가, 관광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나래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인재개발원, 2026년 첫 '열린강좌' 개최…자산관리 해법 제시
부산시 인재개발원이 2026년 첫 '열린강좌'를 4월 15일 오후 3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연다.이번 강좌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테크,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시민 대상 지식 공유 프로그램이다.강연은 한국거래소 차선호 부장이 맡아 '국내외 경제동향과 첫 월급부터 은퇴자금 재테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세대별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좌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산 관리의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부산시 누리집 부산민원120 또는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송광행 부산시 인재개발원장은 “불확실한 경제 시대에 이번 강좌가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춘 생활 밀착형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부산시, 2026 하하캠퍼스 상반기 수강생 모집…50세 이상 참여 가능
부산시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하하캠퍼스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7월 3일까지 12주간 부산가톨릭대학교 내 하하캠퍼스 교육관과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 원을 확보, 생활체육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총 33개 강좌를 운영하며, 스포츠 프로그램과 에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스포츠 프로그램은 피클볼, 테니스, 탁구, 포켓볼, 그라운드골프, 걷기 등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종목을 수준별로 운영한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혼합한 라켓 스포츠다.에듀 프로그램으로는 정리수납,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등 시 정책과 연계한 강좌와 인공지능 디지털 활용, 시니어 강사 양성, 시니어모델 등 자기 계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50세 이상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홍보물 QR코드 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당 3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면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하하캠퍼스는 대운동장, 달리기 트랙, 피클볼 테니스장, 시니어 건강 놀이터, 윤산 무장애 나눔길, 황토길 등 야외 체육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시는 상반기 내 하하캠퍼스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프로그램 안내와 시설 이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정구 소식지와 부산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도 진행한다.하반기에는 수강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하하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 기존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강화된 올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하캠퍼스가 고령친화 행복도시 부산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공지능(AI) 기반 항공사진 판독으로 도시 관리 고도화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및 도심의 위법행위 예방과 공간정보 데이터 최신화로 체계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 지난해 8월 발주한 ‘2025년도 항공사진 판독용역’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제공한 항공 정사 영상을 활용하고 인공지능 기반 항공사진 분석기술을 적용해 도시 전역의 지형지물 변동 사항을 정밀 판독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용역에서는 정사 영상 분석을 통해 건축물 옥상과 주요 시설물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설치 현황을 파악해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과 관련된 행정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구축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관내 지형지물 1만 114건의 항공사진 판독을 실시했으며 중구 유천동 일원에 대한 3차원 도시공간정보 구축도 완료했다.또한 지난해 항공사진 판독 자료를 활용해‘AI 기반 항공영상 자료 활용 Clear Scan’을 도입하고 숨은 지하 매설물 불법행위 등 공유재산 무단 점유 22건을 발굴했다.아울러 불법건축물 및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사항 총 312건의 행정조치 실시하는 등 시와 5개 자치구가 협력해 항공사진 기반 불법 사항 단속 성과를 거뒀다.시는 이번 용역으로 확보된 데이터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현황 관리와 정책 지원에 활용하는 한편 개발제한구역 건축 공원 등 관련 부서에도 제공해 도심 내 위반건축물 및 불법행위 관리 단속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3차원 도시공간정보 최신화를 통해 도시계획, 보상, 재난관리, 디지털트윈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대전시 관계자는“항공사진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도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최대 10만원 지급
대전시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6112명을 모집하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참여 후 주행거리를 감축한 만큼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면, 그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도시 전체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자 한다.인센티브는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기준으로 산정하여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 소유자다. 법인이나 단체 소유 차량, 사업용 차량,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원가입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1차 모집에서 정원이 마감되지 않으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친환경 운전과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차량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전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실태조사…불법 하도급 뿌리 뽑는다
대전시가 건설 현장의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6일부터 5일간, 시는 관내 10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15곳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공정 계약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특히 대전시는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르면, 건설 현장에서 건설기계를 임대할 경우 반드시 서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는 건설 현장의 질서를 확립하고, 대금 체불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만약 조사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대전시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지난해 분기별 실태조사에서는 건설공사 현장 2곳이 적발된 바 있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은 건설 현장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당사자 간 기본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건설기계 대여 대금의 체불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고, 제도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건설사와 임대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세종시 대평동, 취약계층 아동에 특별한 '빵' 선물
세종시 대평동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달콤한 나눔 대평아동 베이킹 클래스'가 바로 그것이다. 아이들은 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베이킹 수업은 나성동 소재 가치잇케이크의 김가연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재료비 또한 지원하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아이들은 재료 계량부터 반죽, 굽기에 이르기까지 제빵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맛있는 빵을 만들었다.김가연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관내 취약계층 아동 4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대평동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