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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어린이 기후 환경 교육 '탈탄소교실' 운영
대전 대덕구가 미래 세대 환경 지킴이를 키우기 위해 '탈탄소교실'을 운영한다.구는 오는 16일부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30곳을 대상으로 '대덕을 품고 자라는 아이들' 탈탄소교실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탈탄소교실은 대덕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기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교육은 크게 1, 2차로 나뉜다. 1차 교육에서는 기후 환경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관람한다. 이후 4주 동안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 실천 활동을 하고 활동지를 작성한다. 가정 연계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2차 교육에서는 가정에서 수행한 활동을 바탕으로 토론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생활 속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된다.교육 참여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대덕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민참여 - 행사접수 - 2024년 탈탄소교실'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기관 간 일정이 중복될 경우, 선착순으로 희망 날짜를 우선 배정한다.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탈탄소교실이 아이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정비 '칼 빼들었다'
광산구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집중호우 시 피해를 키우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불법 시설물들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다.광산구는 '하천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팀'을 가동,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대통령의 '하천 계곡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김석웅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5개 부서와 21개 동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9월까지 광산구 내 하천, 계곡 등의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재조사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하천, 계곡, 구거 내 불법 점용 시설 전반을 포함한다.구체적으로 무단 형질변경, 불법 시설물 설치, 불법 경작, 산림 계곡 내 음식점 등 불법 상행위 시설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광산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하천 32개소 129, 사방시설 31개소, 구거 271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광산구는 재난 위험 지역을 우선적으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명령 불이행 시에는 하천법, 농어촌정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강제 철거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광산구는 불법 점용시설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을 지정, 재발 방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현수막, 안내판 설치와 더불어 집중 순찰을 통해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광산구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쉼터"라며 "불법 점용시설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대덕구, 2026 대덕물빛축제 준비 본격 시동
대전 대덕구가 2026년 대덕물빛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대덕구는 지난 11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의 기본 운영 방향과 주민참여 공모에 관한 사항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대덕물빛축제, 동춘당문화제, 대청호마라톤대회 등 주요 축제의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4월 개최 예정인 대덕물빛축제의 운영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축제 콘텐츠 강화와 운영 방식 개선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이 제시됐다.'대청호 고래어때?'를 주제로 열리는 2026 대덕물빛축제는 4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대덕구는 축제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위원회는 대덕물빛축제 주민참여 공모 분야에 대한 자체 부서 선발안을 확정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대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대덕구 관계자는 “대덕물빛축제를 비롯한 대덕구 대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들이 대덕의 봄을 함께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대덕구,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개최…31일까지
대전 대덕구가 구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월 31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1회차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간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 33개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참여자들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와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학습 과정에서 만든 작품과 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역사 수업, 세계사 드로잉, 글쓰기 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가 있다. 신나는 트롯 교실 공연과 타로상담전문가 과정 수강생들이 진행하는 타로 카드 상담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소곤소곤, 우리 동네 스타킹'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학습과 문화 활동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주민이 직접 작업한 미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평생학습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광주 동구, 동명동 마을사랑채 개소…13개 동 '마을 사랑방' 완성
광주 동구가 11일 동명동 마을사랑채 개소식을 열고, 13개 전체 행정동에 마을사랑채를 구축하는 결실을 맺었다. 2019년 8월 지산2동을 시작으로 확대해 온 사업이 드디어 완성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마을사랑채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이름을 지은 동구형 마을커뮤니티센터다. '주민행복을 마을에서 찾자'는 취지로 운영된다.동명동 행정복합센터 3층에 자리 잡은 마을사랑채는 행정, 건강, 공동체 기능을 통합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다목적실과 함께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마을사랑채에서는 주민 모임, 마을 의제 논의,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공유부엌을 활용한 나눔 행사, 이미용 봉사, 학습지도, 취약계층 지원 등 서로 돕는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최정심 동명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사랑채가 동네에서 서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기회를 늘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대와 이웃을 잇는 생활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전했다.운영은 주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체가 맡고, 희망나눔실천단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담당한다. 동구는 동명동만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동명동 카페거리의 특색을 살린 커피 체험 공간, 공유부엌 기반의 요리 프로그램, 마을 의제 회의 등이 검토되고 있다.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다양한 생활 인문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동구 관계자는 "동명동 마을사랑채 개소는 2019년부터 주민과 함께 쌓아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13개 행정동 전역을 잇는 '완성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 주도 마을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동구는 마을사랑채를 거점으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와 컨설팅 등 중간 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마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광주 동구, 20주년 맞은 '동구 아카데미' 이호선 교수 강연으로 시작
광주 동구가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동구 아카데미'의 막을 올린다. 13일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아카데미가 시작된다고 동구는 밝혔다.2007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동구 아카데미는 동구의 대표적인 교양 강좌다. 매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올해 첫 강연은 13일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호선 교수는 tvN '이호선의 상담소',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공감에서 해법으로 마음을 잇는 심리학'을 주제로 강연한다.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인간관계와 일상 속에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4월 10일에는 문요한 카운슬러가 '감정을 마주하면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감정 이해와 회복에 대한 내용이다.5월 8일에는 방송인 김병조가 '행복의 비결은 웃음소리에 있다'를 주제로 웃음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6월에는 소설가 정용준, 7월에는 윤택림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하반기에도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고명환 작가, 한이준 도슨트, 윤태정 아나운서, 김원중 가수가 강단에 선다. '365일 설레며 일하는 법', '방방곡곡 미술관 여행', '급변하는 AI시대,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대중음악으로 본 남도'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동구 아카데미는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강의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구 관계자는 "동구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지역사회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의미 있는 강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전하고,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전 중구, 2027년 국·시비 보조사업 발굴 보고회…1823억 원 확보 목표
대전 중구가 2027년도 국·시비 보조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재원 확보에 나섰다. 12일 구청 다목적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총 53개 사업, 1823억 원 규모의 사업이 발굴됐다.이번 보고회는 정부 정책 방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체계적인 국·시비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생활안전 개선, 생활인구 확대, 주민복지 돌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생활 인프라 사업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보고회는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다. 각 부서가 발굴한 국·시비 확보 대상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공모사업 및 국·시비 지원사업에 대한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중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53개 사업 중 국비 840억 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구는 앞으로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지역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시비 확보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중구 관계자는 "선제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 남구, 화장2지구 지적재조사 본격 착수
광주 남구가 화장2지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지적재조사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 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화장2지구는 화장동 122번지 일원으로, 조사 대상 면적은 11만 5040㎡에 달하며, 총 402필지가 이번 사업에 포함된다. 남구는 이 지역의 지적재조사를 내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구는 지난달 사업지구 내 지동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경계 설정 기준과 조정금 산정 방법 등 향후 진행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남구는 올해 연말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하여 토지 현황 조사와 경계 설정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는 오는 11월께 지적 확정 예정 조서가 통지될 예정이다. 경계 결정은 내년 10월 경계 결정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경계 분쟁에 따른 소송 비용 절감은 물론, 맹지 해소 등을 통해 토지 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토지 관련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여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구는 지적 분야 스마트 행정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칠석지구를 비롯해 도금지구, 양과지구, 석정 신장지구의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한 바 있다. -
광주 남구, 어르신 노래자랑 '우리동네 슈퍼스타' 9개월간 펼쳐진다
광주 남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우리동네 슈퍼스타' 노래자랑 대회를 연말까지 개최한다.지난 11일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9개월간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노래교실 참여자 중 만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 방식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다. 대회는 예선을 시작으로 월말 결선, 반기 본선, 그리고 대망의 연말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예선은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동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가수들은 월말 결선에서 실력을 겨룬다. 월말 결선은 총 5차례 열린다.오는 7월 15일과 11월 18일에는 반기 본선이 개최된다. 월말 결선에서 선발된 15명의 가수들은 연말 결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12월 16일에는 대망의 연말 결선이 펼쳐진다. 최종 16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으뜸효 남구 실버예술단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남구는 대회 흥행을 위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말 결선 수상자들을 초청, 왕중왕전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슈퍼스타는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얻고, 노래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여가 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구는 으뜸효 남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선부터 연말 결선까지 모든 과정을 생중계하여,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동구불교협의회, 돌봄이웃 위한 백미 2,500kg 후원
광주 동구는 동구불교협의회가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해 백미 25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동구불교협의회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백미 전달식을 갖고 지역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후원 물품인 백미 2500kg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은 동구 지역 내 여러 사찰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증심사를 비롯해 문빈정사, 연화사, 만경사, 화림정사, 안심사, 미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특히 동구불교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 규모인 백미 2500kg을 후원하며 불교의 자비와 보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주지 중현스님은 "불교의 자비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돌봄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찰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종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구 관계자는 "불교의 자비 정신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며 돌봄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이 일상에서 실천되는 인문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 중구, 인구정책위원회 개최…지속 가능한 도시 논의
대전 중구가 지난 1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위원회는 2026년 대전 중구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자리였다. 위원들은 중구의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특히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2026년 중구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비전 아래 추진된다.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출산과 양육, 지역 경제 활성화, 살고 싶은 정주 환경 조성 등 5대 전략과 14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이 실행될 예정이다.최근 2년간 대전 중구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6년 2월 말 기준, 중구 인구는 22만52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말 22만3256명 대비 약 2000명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인구 증가에 발맞춰 중구는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고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중구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중구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계림1동, 신규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신규 지정 '착한가게'2곳을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현재 계림1동에는 74곳의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이 가입돼 있으며 이번 신규 지정된 착한가게는 지역 주민들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수사우나 동신석유 2개소이다.해당 가게 대표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영순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뜻깊은 일에 앞장서 주시는 신규 착한가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이 헛되지 않고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대현 계림1동장 역시 "어려운 시기임에도 착한가게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가게 대표님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소외된 이웃도 발생하지 않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백신 선택 폭 넓혀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16일부터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특히 높은 질환이다. 서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포진은 평생 누적 발생률이 10~30%에 달하며, 특히 65세 이상은 젊은 층보다 발생률이 8~10배 높다. 합병증 위험 또한 높아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올해는 특히 생백신 무료 접종 외에도 재조합 백신 접종 비용 일부를 새롭게 지원한다. 면역력이 약해 생백신 접종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도 백신 선택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생백신은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재조합 백신의 경우 총 2회 접종 중 1회에 한해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예방접종은 서구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감염병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어르신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대전 동구, 내부 행정 AI ‘헬로우 동구’ 도입… AI 행정 본격화
대전 동구는 내부 행정 효율화를 위해 AI 기반 행정 지원 시스템 '헬로우 동구'를 도입하고 AI 행정 본격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헬로우 동구'는 동구 직원들이 행정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내부 전용 플랫폼으로 법령 및 판례 분석 행정자료 요약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행정 특화 업무에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 방식을 도입해 연간 약 4억원이 소요되던 기존 월정액 방식 대비 예산을 약 95% 절감했으며 국내 외 다양한 AI 모델을 업무 성격에 맞게 선택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기술 활용의 유연성도 확보했다.또한 플랫폼에 입력된 정보가 외부 AI 모델 학습에 활용되지 않도록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포함 여부를 감지하는 필터링 기능을 적용하는 등 보안 측면도 철저히 관리된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헬로우 동구는 AI 기반 행정으로 나아가는 동구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보다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올해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헬로우 동구'시범 운영을 실시한 뒤, 만족도와 업무 개선 효과를 분석해 향후 전 직원 확대 적용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