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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 상수원 관리지역 불법 야적 퇴비 집중 단속
경기도가 팔당 상수원 관리지역 내 불법 야적 퇴비에 대한 집중 단속을 23일부터 실시한다.이는 농번기를 맞아 일부 축산 및 경종 농가에서 퇴비 보관 시설이 아닌 곳에 가축분뇨 퇴비를 쌓아두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철에는 야적된 퇴비에서 발생하는 침출수가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켜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이에 경기도는 용인, 광주, 남양주, 양평, 이천, 여주, 가평 등 팔당 상수원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야적 퇴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환경보전원과 협력하여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도, 시군, 관련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합동 지도점검과 계도를 통해 우기 전 부적정 보관 행위를 방지하고 불법 야적 퇴비 수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축산 및 경종 농가에는 퇴비 야적 시 비닐이나 천막 등 덮개를 설치하여 침출수 유출을 막도록 안내하고 있다.이를 위반하여 불법으로 퇴비를 방치할 경우 수거 조치는 물론,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이 내려진다. 김근기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팔당 상수원은 수도권 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라며 “수질오염 예방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야적 퇴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앞으로도 팔당 상수원 수질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파주시 운정5동, 어르신 건강 위해 '찾아가는 치매 검사' 실시
파주시 운정5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지난 3월 17일에는 운정5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1차 검사가 진행됐다. 이어 3월 24일에는 노을빛마을 1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방문 검사는 문산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인력이 투입돼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꼼꼼히 확인한다. 검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상담 등 필요한 후속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사회에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창훈 운정5동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매 선별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방문 검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검사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시, 2026년 1월 1일 기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고양특례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 및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시민들은 이 기간 동안 주택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2만9호와 공동주택 33만4143호에 이른다.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다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의 경우 해당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각각 제출하면 된다.고양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재조사 및 검증을 실시한다.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이후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 가격을 공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주택 가격은 각종 세금 부과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
광명시, '광명상생플랫폼' 새 이름 찾는다…전 국민 대상 명칭 공모
광명시가 지역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관인 '광명상생플랫폼'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플랫폼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참신한 명칭을 발굴하여 시민과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광명상생플랫폼은 지난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해 지역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연결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기능도 제공 중이다. 공모 주제는 광명상생플랫폼의 목적과 가치를 반영하면서 시민과 기업이 쉽게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 제안이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1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상생플랫폼, 광명시청,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 후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내부 심사 평가를 통해 최고 득점작 10개를 선정한 후, 2차에서는 온라인 호감도 투표 50%와 내부 평가위원 정성평가 50%를 반영하여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장려상 1명에게 2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명칭은 플랫폼의 공식 이름으로 사용되며, 하반기에는 브랜드 구축을 위한 로고 공모전도 추진할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명칭 공모전은 광명상생플랫폼의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과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지역 밀착형 복지 강화한다…
광명시가 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는 지역 밀착형 복지를 강화한다.시는 지난 17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 동네 복지관 사업공유회’를 개최해 2026년 1분기 온 동네 복지관 사업의 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 현안을 공유하고 올해 권역별 동별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온 동네 복지관은 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이다.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2월 기준 복지관 사례관리 46건과 자원 연계 223건 등 총 269건의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1동 1복지관 정기회의 28회, 복지관 시설 공유 26건 등 지역 협력 기반도 넓혀왔다.아울러 지난해에는 하안13단지 2천65세대 중 1천56세대의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와 거주 현황을 ‘복지안전망맵’으로 기록 관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체계적 접근을 시도했다.같은 해 장기 및 재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31명을 발굴해 식생활 지원과 소모임 활동으로 관계망 형성을 지원했고 주민 협력체계인 뉴라이프키퍼를 활용한 정기 안부 모니터링도 763건 진행했다.올해 동별 특화사업도 구체화한다.권역별 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연계해 위기가구 발굴과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하안권역은 걷기 모임, 건강 프로그램, 안심간담회 등을 바탕으로 주민 교류와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연계하고 소하권역은 밑반찬 지원과 원예 역사탐방 프로그램 등으로 중장년 1인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일직동은 이동상담소 ‘다가가는 이동상담소 다 이 소’를 연 5회 운영해 복지상담과 정보 안내, 후원 봉사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긴밀히 협력할수록 위기가구를 더 빠르게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더 촘촘히 연결할 수 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시는 오는 19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역별 사업공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파주시, 봄철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
파주시가 봄철 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점검은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비금속물질 제조업체와 대형 건축·토목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시민들의 민원이 잦은 지역은 우선 점검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 이행 여부, 방진벽 및 방진막 설치 상태, 야적 물질 방진 덮개 설치 여부 등이다. 세륜 시설과 살수 시설의 정상적인 운영 여부, 공사장 통행 도로 살수 실시 여부, 토사 운반 차량 덮개 밀폐 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고 행정 지도를 할 방침이다. 고의적인 위반 행위나 중대한 과실이 발견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및 사법 처리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봄철은 비산먼지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장 스스로도 자율적인 환경 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파주시,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
파주시가 2026년 시행 예정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을 예방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컨설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2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신규 업소와 기존에 자문 상담을 받지 않은 업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 관련 44개 항목을 평가하며, 2017년부터 시행됐다.2025년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기존 모범음식점 제도가 위생등급제로 통합된다. 위생등급 지정 유효기간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지정판이 제공된다. 청소비 지원, 위생관리 물품 지원, 배달 앱 홍보, 3년간 출입 검사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이번 자문 상담은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위생등급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구비 서류를 검토하며, 모의 평가를 실시한다.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자문 상담 비용은 전액 파주시가 지원한다.장혜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최근 외식 소비자들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위생 수준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생등급 지정은 업소의 신뢰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업소의 참여를 독려했다. -
군포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군포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대상은 군포시 내 2만379필지에 달하는 개별 토지다. 군포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까지 마쳤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토지 소유자들의 관심이 높다.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은 물론 개발부담금과 국공유재산 사용료 산정에도 활용된다.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앞으로 의견 수렴과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만약 토지 가격에 이의가 있다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토지별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서를 작성해 군포시청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꼼꼼하게 검토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할 계획이다.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도 거친다.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회신된다. 궁금한 사항은 군포시청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고양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본격 시작
고양시가 산업재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설 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시는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6명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선발했다. 이들은 풍부한 실무 경력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베테랑들이다. 시는 이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5일간의 기본 교육을 진행했고, 13일 발대식을 가졌다.노동안전지킴이는 12월까지 건설 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 개인 보호구 착용 상태,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재해 예방 조치 위반 사항 등도 꼼꼼히 살핀다.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도도 병행한다. 붕괴나 추락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고위험 현장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안전 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시 순찰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 사고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AI반도체 등 팹리스 시제품 실증 지원…과제당 최대 5천만원
경기도가 도내 팹리스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양산 성공을 돕기 위해 '2026년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의 시제품 실증지원 과제를 공모한다.이 사업은 경기도에 위치한 팹리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제품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실증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팹리스 중소·중견기업이다. 기술 성숙도 7단계 이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5천만원의 실증 비용이 지원되며, 총 4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사업 수행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이다. 수요기업 및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시제품 성능 검증과 실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양산과 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모바일 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바이오헬스 등 반도체 설계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는 전 분야다. 자유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선정 과제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사업 목적 부합성, 기술성, 수행 역량, 실증 가능성 및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시스템반도체 산업이 중요함에 따라 도내 팹리스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이 수요기업과 연계해 실제 양산과 시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신청 기간은 4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연구개발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주시, 해빙기 맞아 도로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파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도로사업 건설 현장 14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공사관리관, 감독관,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등 현장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점검 대상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시도1호선 확장사업, 캠프하우즈 도로개설공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총 14곳이다. 시는 이들 사업의 공사 진행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특히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도로사업부지 내 절·성토 구간 경사면, 옹벽,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지반 침하 사항과 사면 안정 보강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전관리계획서 등 행정 사항도 함께 살폈다.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겪는 통행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도로 개통에 속도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해빙기 동안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파주시, DMZ 생태 평화 세미나 개최…한반도 평화 공존 논의
파주시가 오는 25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디엠지 생태 평화 세미나’를 연다.이번 세미나는 DMZ의 평화적 이용과 체계적인 보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국제 생태 평화 관광 협력지구 개발' 정책에 발맞춰 파주시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세미나에는 강금실 외교부 글로벌기후환경대사,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생태, 환경, 평화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발표회에서는 DMZ의 보전 및 평화적 이용 방안,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DMZ 일원의 생태적 중요성,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강민조 국토연구원 센터장은 ‘디엠지의 보전 및 평화적 이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형수 국립생태원 전임연구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디엠지 일원의 생태적 중요성과 보전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3부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상준 한미글로벌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는다. 박은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양철 강원연구원 부장, 이경희 한국수출입은행 센터장,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이 토론에 참여하여 접경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한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과 평화적 이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디엠지의 생태환경 보전과 평화 문화 관광 가치 확산을 연계하는 실질적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연계한 중장기 정책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
경기도, '2026 경기게임아카데미' 15기 수강생 모집…4월 15일까지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 '2026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과정 1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4월 15일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게임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경기게임아카데미는 단순 교육을 넘어 창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별 창업 패키지를 제공한다. 올해 선발되는 15팀에게는 6개월간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1:1 전문가 멘토링, 게임 개발 프로젝트 지원금 600만 원, 공용 개발 공간 및 고성능 PC, 투자 설명회 발표 자료 컨설팅, 사용자 테스트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1:1 멘토링에는 '산나비' 개발사 원더포션 유승현 대표를 비롯한 현업 전문가 5인이 참여하여 노하우를 전수한다.멘토로는 반지하게임즈 이유원 대표, 디더블유게임즈 임대운 대표, 트라이펄게임즈 정만손 대표, 김소연 전 청강문화산업대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과정 수료 후 우수 3개 팀에게는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추가 프로젝트 지원금 500만 원, 공용 개발 공간 1년 무상 이용, 1천만 원 상당의 상용화 프로그램 등 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게임아카데미는 실제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유망한 게임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자세한 공고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경콘진 게임산업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파주시, 산불 대비 연세요양병원 대피 훈련 실시
파주시가 지난 12일,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의료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연세요양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파주보건소와 파주소방서, 그리고 연세요양병원 관계자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훈련을 진행했다.환자 분류 및 대피는 단계별로 이루어졌다. 특히 입소자의 건강 상태와 개별 상황을 고려하여 대피 순서를 정하고, 순차적으로 대피를 실시했다. 임시 대피시설 확보 및 환자 이송 절차 등도 꼼꼼히 점검했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는 의료기관 환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소방서와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연세요양병원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거동이 어려운 환자가 많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점검할 수 있었고, 환자 안전을 위해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파주보건소는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재정립하는 등 지속적인 재난 대응체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