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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 거주했던 서울 동교동 사저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마포구는 2년간 사저의 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 결정으로 동교동 사저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차원의 보존 관리를 받게 된다. 이 가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0년대부터 서거 직전까지 오랫동안 생활했던 곳으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진다.마포구는 2024년 7월 사저가 민간에 매각된 이후, 소유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국가유산 등록을 신청했으며,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저의 가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마포구는 사저 주변 환경 정비에도 힘썼다. 사저 인근 도로를 '김대중길'로 명예도로화하여 공간의 상징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 끝에 국가유산청은 지난 10월 동교동 김대중 가옥에 대해 조건부 가결을 결정했고, 30일간의 등록 예고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유산으로 지정했다.마포구는 앞으로 '김대중 대통령 사저 보존위원회'를 통해 사저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유자와 협력하여 김대중 기념관을 조성하고,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저를 국민 모두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동교동 김대중 가옥의 국가유산 등록은 민주주의 산실을 보존하려는 마포구의 노력과 지역의 자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김대중 가옥이 대표적인 근현대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동선동, 산타의 선물 꾸러미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 동선동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동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울미래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산타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추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민과 관이 협력하여 고립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더했다.원불교 돈암교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선물 꾸러미 제작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방한 용품과 식료품 등 겨울철 생필품을 정성껏 담아 꾸러미를 채웠다.특히, 봉사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는 선물과 함께 전달되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박운학 동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봉사자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숙희 서울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 꾸러미가 이웃들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동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선동주민센터, 서울미래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복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복지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
관악구, 서울 최다 골목형 상점가 보유…비결은?
관악구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거두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골목형 상점가를 보유한 지역으로 떠올랐다.최근 구는 조원복길과 샤로수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하며 골목상권 육성 정책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지정서 수여식도 개최했다.관악구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체계적인 행정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구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활성화과를 신설, 골목상권을 전담하는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 같은 해 연구 용역을 통해 10대 골목상권을 선정하고 상인 조직화, 상권 브랜드 개발, 공동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맞춤형 모델을 도입했다.이후 2020년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2월 미성동도깨비시장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점가 지정에 나섰다.특히 이번에 지정된 샤로수길은 서울시 골목형 상점가 중 세 번째로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리형 골목상권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업종이 분포되어 있어 상권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구는 샤로수길을 체계적인 관리와 공공 지원이 결합된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관악구는 앞으로 골목형 상점가의 질적 성장을 위해 상권 브랜드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연계 콘텐츠 발굴, 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보행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소상공인과 주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육성과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서울시 건강사업 종합성과대회 7관왕 쾌거
송파구가 서울시 건강사업 종합성과대회에서 7개 분야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최우수상, 통합건강증진 우수상 등을 받으며, 구민 건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성과는 송파구가 지난 1년간 추진해온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의 결실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는 9개 분야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송파구는 주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당뇨환자 집중관리 사업은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자가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또한, 보건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당신 곁의 금연클리닉',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동행! 장애인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으로도 이어진 바 있다.송파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주민 요구도 조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섬김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안전 품은 이촌2동 청소년 공부방 새롭게 문 열어
서울 용산구가 이촌2동 청소년 공부방을 새롭게 단장하고 16일 개소식을 열었다.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용산구는 2023년부터 노후화된 공부방을 대상으로 구조 보강과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복합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촌2동 청소년 공부방은 청파동, 한강로동, 원효로1동, 한남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된 공공 학습 공간이다.이번 리모델링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지난해 9월 구조안전진단을 통해 건물 안전성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공공디자인 및 경관 심의를 거쳐 구조 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건물 내·외부 보수와 옥상 방수 공사를 통해 노후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했다.내부 공간은 청소년들의 학습 스타일을 반영해 개방형 좌석과 칸막이형 열람실, 공동 학습실,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개인 학습 방식에 따라 공간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이촌2동 청소년 공부방은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1월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하며, 시설 이용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정식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이용료는 청소년 기준 1일 500원에서 2000원으로, 용산구민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촌2동 청소년 공부방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성된 공간"이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외국인 지방세 안내 강화…4개 국어 리플렛 배포
서초구가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이해를 돕기 위해 4개 국어로 제작된 안내 리플렛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서초구에는 약 48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요 국적은 미국, 중국, 프랑스 순이다. 지난해 외국인에게 부과된 지방세는 167억 원에 달하며, 체납액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서초구는 외국인들이 지방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로 제작된 리플렛을 배포한다. 리플렛에는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주요 지방세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납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특히 비자 연장 제한, 재산 압류 등 외국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체납 불이익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여, 세금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는 동주민센터와 서래마을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장소에 리플렛을 비치하고, 서초구 세무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드뉴스 형태의 안내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방세 납부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방세를 이해하고 성실히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내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의 창의력으로 바뀌는 도시 풍경 용산구, ‘2025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 - 12월 15일 용산구청에서 시상식 개최, 총 100 점 중 대상 포함 25 점 선정 - 대상 ‘하나로 이어지는, 설렘 가득 용산 ’, 최우수상 2 점 ‘Framing Memories : 기억을 담는 도시, 용산 ’과 ‘흘러흘러 용산 ’- 선정작 2026년부터 공사장 가설울타리 적용, 도시경관 개선 기대
서울 용산구 는 지난 15일 용산구청 중회의실에서 「 2025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25 점의 우수 디자인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는 공공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되었다.공모 주제는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 ’으로,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용산의 도시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모집했다.공모는 10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만 19 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총 100 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 창의성 △ 시각적 완성도 △ 활용성 △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1 점, 최우수상 2 점, 우수상 4 점, 장려상 6 점, 입선 12 점 등 총 25 점을 최종 선정했다.대상작은 ‘하나로 이어지는, 설렘 가득 용산 ’으로, 남산과 용산의 주요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역사성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에는 두 작품이 선정됐다.‘Framing Memories: 기억을 담는 도시, 용산 ’은 도시의 구조적 형태와 시민의 기억을 재해석해 모듈형 구조로 구현함으로써, 유지관리와 부분 교체가 용이한 실용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흘러흘러 용산 ’은 사람과 자연, 도시가 어우러지는 용산의 모습을 부드럽고 유기적인 흐름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수상작에는 △ 대상 500만 원 △ 최우수상 각 200만 원 △ 우수상 각 100만 원 △ 장려상 각 50만 원 △ 입선 각 10만 원 등 총 17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선정된 작품은 「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적용 지침 」 에 반영돼 2026년부터 관내 공사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용산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사장 가설울타리라는 일상적 공간을 새로운 도시 풍경으로 바꾸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용산의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1500만원 상당 지방소득세 과오납 환급…신청 절차 없이 자동 처리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지방소득세 과오납 금액 약 1500만원을 찾아 주인에게 돌려줬다.최근 5년간의 전산 자료를 꼼꼼히 검토한 결과, 총 227건의 과오납 사례를 확인하고 218명의 구민에게 별도 신청 없이 환급을 완료했다.지방소득세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금으로, 복잡한 신고 절차나 착오 등으로 인해 과오납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의 경우 중복 납부 사례가 종종 발생하지만, 납세자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이에 동대문구는 '구민이 놓친 환급금은 구가 먼저 찾아드린다'는 적극 행정의 기치 아래, 선제적으로 환급 대상자를 찾아 나섰다. 과오납 가능성이 있는 건을 전수조사하고, 환급 대상자에게는 구청에서 먼저 연락하여 환급 사실을 알렸다.환급 절차 또한 간소화하여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환급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는 구민들이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편리하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실제로 2024년 귀속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를 이중으로 납부하고도 인지하지 못했던 한 구민은 이번 조치를 통해 약 270만원을 환급받았다. 그는 “환급 대상인지 전혀 몰랐는데 먼저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동대문구는 이번 지방소득세 환급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방세 전반에 대한 정기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안내 방식을 개선하여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금을 정확하게 부과하는 것만큼 잘못 낸 세금을 빠짐없이 돌려드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구민이 놓치는 환급금이 없도록 선제 점검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도시 경관 개선 신호탄
용산구가 '2025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섭니다.지난 15일 용산구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100점의 출품작 중 25점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안전 시설물이 아닌, 도시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공공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습니다.'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용산의 역사와 미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모집했습니다.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심사위원단은 창의성, 시각적 완성도, 활용성, 공공성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 입선 12점 등 총 25점을 최종 선정했습니다.영예의 대상은 남산과 용산의 주요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역사성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한 '하나로 이어지는, 설렘 가득 용산'이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상은 'Framing Memories: 기억을 담는 도시, 용산'과 '흘러흘러 용산' 두 작품이 공동 수상했습니다.'Framing Memories: 기억을 담는 도시, 용산'은 도시의 구조적 형태와 시민의 기억을 재해석해 모듈형 구조로 구현, 유지 관리와 부분 교체가 용이한 실용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용산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디자인들을 2026년부터 실제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적용해 도시 경관을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 -
서울형 R&D, 기술개발 넘어 시민 일상·산업 현장 성과로 연결
서울형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혁신기술들이 시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동시에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초기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는 서울형 R&D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는 AI 기반 약자기술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스마트폰 이용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메디인테크・노리페이스・펫나우 등 지원기업들은 대규모 투자유치와 대기업 협력, 글로벌 전시회 진출 등 산업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AI 탑재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솔루션을 개발한 ㈜루트파인더즈는 2025년에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전동식 스마트 동물용 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한 ㈜메디인테크는 누적 투자액 280억 이상을 달성했으며, ▴ 인공지능로 위변조 보험 청구서류를 찾아내는 ‘지능형 통합 문서 사기탐지 시스템’을 개발한 ㈜노리스페이스는 교보생명 등 금융 및 보험 업계 대형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반려동물 비문인식 인공지능 기술의 ㈜펫나우는 누적 투자액 69억 원을 기록하고, ‘MWC 2025’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러한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세텍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울형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형 R&D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견인해 온 서울시의 대표적인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기술개발 자금 확보, 실증 기회 부족, 시장 진출 장벽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서울형 R&D’를 통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술혁신의 사다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올해 시는 R&D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410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양자기술 등 6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신규과제 153개를 최종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실증→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완결형 지원체계로 고도화해 실질적 사업화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기술개발의 핵심 동력인 우수 연구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발굴 및 철폐에도 적극 나섰다. ‘서울형 R&D 인건비 사용 범위 확대’ 방안이 서울시 규제 철폐 97호로 선정돼 ‘서울시 산학연 연구개발 지원사업 관리지침’을 개정했으며, 6대 신성장산업 및 서울혁신챌린지 사업 분야에 인건비 계상 범위를 기존 70%에서 100%로 확대함으로써, 기업들이 우수 연구 인재를 유치하고 안정적으로 연구환경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시는 이번 성과공유회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서울테크밋업 정기 포럼’과 ‘혁신기술 트렌드 및 정부 R&D 수주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연다.서울테크밋업은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은 기업들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2023년부터 결성하여 현재 263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활동 중이다. 상‧하반기 정기 포럼, 정부 R&D 사업 참가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후 본 행사에서는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2024년 과제 최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기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여식과 R&D 우수사례 발표가 함께 진행된다.’24년 과제 최종 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8개 기업 ▴헬퍼로보틱스 ▴노리스페이스 ▴루트파인더스 ▴임프레시보코리아 ▴메디인테크 ▴뉴큐어엠 ▴펫나우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및 지정 절차 ▴ 국내외 공인인증 취득 절차 ▴ 데이터 품질 인증 및 AI신뢰성 검인증 지원 ▴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등 기업을 위한 맞춤형 1:1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행사장 로비에서는 약자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과 복지관 등의 수요‧공급을 연계하는 ‘약자기술시연회’가 함께 열려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내년부터 서울형 R&D 과제에서 ‘AI 신뢰성 표준’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모든 R&D 과제를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 인증과 AI 신뢰성 검・인증함으로써,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서울형 R&D 지원 기술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전문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AI 기술을 적용한 서울형 R&D 기업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품질인증과 신뢰성 검‧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질적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지난 20여 년간 서울형 R&D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투자, 기술인증에 이르는 후속지원을 더욱더 체계적이고 촘촘하게 제공해, 우수한 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서울에서 검증된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가는 데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9일(금)부터 도시 위에 피어난 "윈터 링(Winter Ring)"으로 거듭나
올해로 19번째 겨울을 맞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9일, 시민 곁으로 다시 찾아온다. 입장료는 2004년 첫 개장부터 변함없는 1,000원으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스케이트장은 19일 17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8일까지 총 52일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윈터링’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해 밝고 경쾌한 축제 분위기를 강화했다. 변화된 디자인과 확충된 편의 공간을 갖춘 스케이트장은 도심 속 겨울 놀이터로 거듭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함께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윈터링’은 바쁘게 스쳐 지나갔던 도심 속 일상 공간인 서울광장을 밝은 노란색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링으로 둘러 따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개장식은 12월 19일 17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타악기 퍼포먼스 그룹 ‘라퍼커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피겨스케이팅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심석희·차준환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개장식이 끝난 후 당일에만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 개장일 운영 회차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는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루지·봅슬레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루지경기연맹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공동 기획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루지·봅슬레이 실물 장비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서로장터’는 ‘로컬마켓존’으로 확대 운영된다. 전북 군산시가 참여하며 스케이트장 운영 기간 내내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과 겨울 간식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장터에서는 군고구마·군밤 등 즉석 간식부터 딸기·고구마·박대·갑오징어와 같은 신선한 농수산물, 그리고 꽃게장·새우장·수산밀키트·라면세트·과자류·치즈·식혜 등 가공품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평일에는 군산 직거래 장터가, 주말에는 전북 14개 시·군의 특색있는 장터가 번갈아 열려 주마다 새로운 품목을 만나는 재미도 더해진다.이 외에도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 특별한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말·크리스마스이브·송년제야 등 시기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로맨틱한 프러포즈 이벤트와 캐롤 버스킹, 새해맞이 송년 제야 카운트다운과 디제잉파티, 케이팝 댄스공연 등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계속된다.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DSP’ 소지자는 무료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서울시는 해마다 스케이트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회차 종료마다 스케이트장 정빙을 실시하고, 안전·의무요원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에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야외 스케이트장 특성상, 대기오염도나 강설·강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누리집에서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운영 중단 시, 사전 예매자에게는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현장에서는 매표소 외부 모니터 등을 통해 실시간 운영 정보가 표출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9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보다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단장하고 편의시설도 한층 개선했다”라며 “이번 겨울에는 낭만이 가득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꼭 한번 방문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서울배달+ 땡겨요, 시민 인지도·소상공인 만족도 모두 높아져
서울시는 ‘서울배달+ 땡겨요’를 이용하는 서울 시민 400명과 가맹점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인지도 조사 결과 ▴SNS 홍보 효과 ▴혜택 중심 정책 ▴중개수수료 절감 등 명확한 긍정 성과를 확인했다.이번 조사는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만족도 수준과 공공배달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서울배달+ 땡겨요는 시장 점유율이 7.77%까지 상승해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1,3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2% 상승했다.이는 실제 배달시장에서도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시민 대상 조사에서는 서울배달+땡겨요 만족도에 대해 65.5%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특히 이용 이유로 ‘할인쿠폰·포인트 등 혜택 우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가능’이 공동 1순위를 기록해, 서울사랑상품권·땡겨요상품권 등 연계 혜택이 이용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응답자 중 85.0%가 지속해서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유로는 ‘혜택이 다양해서’가 가장 높아 정책 혜택이 재이용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시 지속 이용 의향은 80.5%, 땡겨요상품권 결제 가능 시 지속 이용 의향은 73.5%로 나타나 상품권 정책이 이용 지속을 이끄는 주요 긍정 요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가맹점주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됐다. 만족도 평가에서는 74.4%가 긍정 응답했으며, 84.2%가 지속적으로 이용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입점 이유 1순위로는 ‘중개수수료가 저렴해서’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저렴한 중개수수료뿐만 아니라 광고비 절감, 빠른 정산 등을 주요 긍정 요인으로 응답해 서울배달+ 땡겨요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효과를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민간 배달앱 이용하는 가맹점주 중 광고비를 지출하는 경우, 월평균 광고비는 8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10만 원~50만 원 미만’이 가장 많고, ‘100만 원 이상’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배달+ 땡겨요는 입점비, 광고비, 월 이용료 모두 무료 등 타 배달플랫폼 대비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청년피자, 7번가피자, 노모어피자, 버거킹 등 7개 브랜드는 21일까지 ‘땡겨요’를 통해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서울시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지난 11월 27일 「서울배달+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서울배달+땡겨요’가 시민에게는 혜택과 이용 편리성을,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내년에는 가맹점 확대와 앱 사용자 경험 개선 등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지속하고 공공배달앱의 공익을 강화하여 소비자와 소상공인에 이익을 환원하는 상생형 배달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대문구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전국 '최우수'인정
서대문구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성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이뤘다고 16일 밝혔다.‘최우수’는 가장 높은 평가 등급이다.이 사업은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취업연계 등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궁극적으로 청년들의 의욕 고취를 통한 사회복귀를 목표로 한다.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성과, 청년 네트워킹 기여도, 취업 연계 실적, 사업 예산 적절성 등을 중점 심사한다.서대문구는 사업참여자 발굴, 프로그램별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구는 올해 들어 구직단념청년 등 120명을 선발해 이 사업을 시행했으며 94%의 높은 수료율을 나타냈다.또한 57명에게 취업을 연계해 이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했다.구직단념청년 발굴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의 MOU 체결 4회, 46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 활용, 지난해 참여자 사업 후기 영상 및 인스타 릴스 업로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이 결과 올해 총 328명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응모했다.관내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 복지시설 입소·퇴소 청년을 발굴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명소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 등을 탐방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도 최우수 기관에 오르는 주요 사유가 됐다.서대문구는 내년에 사업 참여 대상을 12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받은 최우수 평가의 의미가 크다”며 “이들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문자 알림 서비스, 구독자 15만 명 시대 열다
동작구가 제공하는 문자 알림 서비스가 구독자 15만 명을 넘어서며 구민 소통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이는 동작구 성인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구정 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문자 알림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 구의 주요 사업, 행사 일정, 생활 정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식을 간결하게 요약하여 전달한다.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구독자 15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동작구는 오는 18일까지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만족도, 선호 정보, 개선 의견 등 간단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응답자 중 8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독자 15만 명 달성은 구민들의 신뢰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설문 이벤트를 통해 동작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유용한 정보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