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성과 공유…삽화집 '매콤한 치즈' 화제
광진구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진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5 광진발달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광진발달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1년간의 자립지원 및 권익증진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5명의 발달장애인 삽화작가와 협업하여 제작된 삽화책 '매콤한 치즈' 만남 행사가 큰 관심을 받았다. 작가들은 책 소개와 함께 제작 과정에서의 성취감, 어려움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공감을 얻었다.마지막 순서로는 제주도 워크숍 영상 상영회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게 했다. 광진구는 민선 8기 이후 상생복지 구현을 위해 발달장애인 지원을 확대해왔다. 2023년에는 진로 상담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희망커리어라운지를 개소하여 직업 교육, 상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 훈련, 취미 활동 등을 1대1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간보호시설 이용 발달장애인에게는 급식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지난 4월에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이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바리스타, 제과제빵, 세차 교육 등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발달장애인이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제공, 직업재활 훈련, 이동권 보장, 주거 안정 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마라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첨병으로 나선다
한국관광공사가 동아일보와 손잡고 서울마라톤을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양 기관은 12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서울마라톤과 연계한 외국인 참가자 유치 증대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러닝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아시아 대표 국제 마라톤 대회인 서울마라톤을 통해 외국인의 방한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서울마라톤은 2026년 96회째를 맞는 역사 깊은 대회로, 국내외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며 국내 유일 세계육상연맹 인증 플래티넘 라벨을 획득한 국제적인 위상의 대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서울마라톤 참가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홍보하며, 해외 주요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서울마라톤 현지 홍보 등 외국인 참가자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종훈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서울마라톤을 스포츠 관광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회 참가권 확보 등 실질적인 방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K-마라톤 및 러닝 여행 상품 개발과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교육비 150만원·자기돌봄비 지원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12월 10일, 롯데인재개발원 서울캠퍼스에서 ‘2025 롯데백화점X기아대책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사업 2차 선정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 롯데백화점X기아대책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은 생계, 학습, 의료, 주거, 자기돌봄 등 5개 영역에서 대상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가족돌봄청년이 자신의 삶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항목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습 기회를 놓친 청년들이 다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존 학습비 지원금액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위한 문화·여가·여행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자기돌봄비’를 새롭게 신설했다.이번 행사는 2차 선정자 38명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단 가족돌봄청년지원팀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참여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본 사업은 올해 1차 46명, 2차 38명 등 총 84명의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했으며, 총 지원 규모는 약 2억 7천만 원에 달한다. 재단은 공공-기업-NGO가 연계한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가족돌봄청년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유연희 사회서비스센터장은 “가족의 돌봄을 홀로 떠안으며 멈춰 있었던 청년들의 시간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가족돌봄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행당지하보차도 상수도관 누수로 전면통제
서울 성동구 행당동 마조로 3길 9 행당지하보차도 인근 옹벽 주변에 매설된 지름 1,650㎜의 대형 상수도관의 누수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아리수본부에서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긴급 누수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누수 원인은 1985년 부설된 노후 수도관의 누수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번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번에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은 종로구 일대 급수 관로로, 수계 전환을 통해 단수 없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수계 전환 조치는 기존에 부설된 관로를 활용해 물 흐름을 우회시키는 방법으로 종로구 일대 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현재 누수 발생으로 인해 행당지하보차도는 전면 교통 통제 중이며, 시민들에게는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교통 통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복구 완료 예상 시간은 누수 지점에 대한 정확한 확인 작업을 마친 뒤,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
“데이터가 골목을 바꾼다”…서울AI재단·강북구, 생활데이터 기반 시민안전 인프라 개선지도 완성
서울AI재단은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목길 안전·청결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시설 설치 우선지역을 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공간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생활안전 인프라 개선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북구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빌라관리사무소’는 법적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공공서비스다. 재단 AI데이터분석팀은 해당 사업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데이터 정밀 분석을 추진했다.분석 대상은 번1동, 미아·송중동, 수유2동, 삼양동, 송천동, 수유1동, 수유3동 총 7개 지역이다. 분석팀은 해당 구역의 생활인구·취약계층 분포, 민원, 조도, 건축물 밀도 등 11종의 생활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무단투기 단속용 CCTV, 보안등, 비상안심벨 등 인프라 우선 설치지역을 도출했다.먼저, 무단투기 단속용 CCTV 우선 설치지역은 민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했다.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지역에서 접수된 무단투기 민원은 총 855건으로, 번1동, 삼양동, 수유1동 3개 동에 전체 민원의 7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강북구는 분석 결과를 근거로 삼양동·송천동·수유1동·수유3동 신규 4개 지역에 이동형 무단투기 단속 CCTV 8대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그 외, 인수봉로32길, 도봉로19길 등 설치 필요도가 높게 나타난 구간은 12월 중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이동·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보안등 입지 분석 결과, 학교·시장·주택가처럼 야간 보행이 많은 생활권의 관련 시설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는 분석 결과를 반영해, 오는 12월부터 건물 외벽이나 바닥에 빛을 비추어 시야를 밝히는 고보조명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 방식 기반의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그 외, 비상벨 입지 분석에서는 여성·고령층 등 안전취약 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우선 설치 대상으로 도출하였다.재단은 이번 분석을 통해 무단투기 단속용 CCTV, 보안등, 비상안심벨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시설의 설치 우선순위를 객관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정책 실효성과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빌라관리사무소’와 같은 주거지 통합관리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방범·생활환경 개선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타 자치구로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분석보고서 「빌라 밀집지역 주거안전 인프라 최적지 분석: 강북구 편」은 12월 10일부터 서울AI재단 누리집 ‘연구보고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분석은 생활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의 안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의 불편과 위험 요소를 도출함으로써 서울시 행정이 보다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청년이 주도한 정책 실험 결실…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 공유회 개최
동대문구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동대문구문화경제복합센터에서 '2025년 제6기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주도한 정책 실험 결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33명이 참여한 제6기 동청넷 활동의 결과물이다. 이들은 사회안전망, 문화예술, 소상공인, 기후환경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약 8개월 동안 28차례의 회의를 거쳐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특히, 올해 동청넷은 청년들이 단순한 '기획자'를 넘어 '실행자'로서 직접 정책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동네탐구생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은 동대문구 곳곳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프로젝트 형태로 실험했다.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 '쉼표 페스타', 청년과 어르신이 추억을 공유하는 '기억사진관: 청춘사진관', 청년 상인 대상 브랜드 교육 '소상공인 힐링&브랜드 프로젝트', 'DDM별무리 영화제', 폐현수막 재활용 환경 캠페인 등 5개의 사업이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청년들의 아이디어는 정책 반영으로도 이어졌다. 동청넷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통해 4건의 사업을 제안했고, 이 중 2건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동대문구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산 사업으로 연결된 점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다른 정책 분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9월에 열린 '청년주간행사'에서도 동청넷 위원들은 축제 슬로건 제안, 홍보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경험은 청년들의 정책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올해 동청넷은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정책 전반에 참여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청년들이 만들어낸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의 시각과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 중심 정책을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 참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내년에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동작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지원…한파 대피 목욕탕 운영
동작구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대피 목욕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중목욕탕을 활용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작구는 지난달 27일, 접근성이 좋고 수면 공간까지 갖춰진 관내 목욕탕 3곳과 협약을 맺고 한파 대피 시설로 지정했다.대상 목욕탕은 24시간 운영되는 광성사우나, 장성그랜드사우나, 드봉여성전용사우나이다. 동작구는 지원 대상자들이 불편함 없이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한파 특보 발령 시, 대상자들은 안내 문자 또는 수급자 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된 목욕탕을 방문하면 된다. 입장료와 찜질복 사용료, 야간 이용료 등이 지원되며, 식·음료나 이발, 세신 등 추가 서비스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동작구는 앞으로 참여 업체를 추가로 발굴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한파 대피 목욕탕’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가족문화센터, 다문화 공헌 인정받아 '동아 다문화상' 수상
동작구가 운영하는 동작가족문화센터가 다문화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2025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을 수상했다.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성평등가족부와 LG가 후원하는 이 상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동작가족문화센터는 '일, 쉼, 삶의 지원 플랫폼 역할을 통한 다문화가족 지원'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 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특히 2013년 출범한 '동작다다름단 가족봉사단'은 이주민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최근 3년간 평화 알리미, 기후위기대응 등 프로그램에 713명이 참여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구직 상담, 직업 교육, 취·창업 정보 제공, 인턴십 연계 등을 통해 지난 3년간 2420명의 결혼이민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참여자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매년 개최되는 '오색공감 글로벌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동작복지희망축제'와 공동 개최하여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다문화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외에도 통·번역 서비스, 한국어 교육, 자녀 적응 프로그램,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각적인 맞춤형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작가족문화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실질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5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열어 한 해 결실 공유
구로구가 17일 구청 강당에서 '2025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구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구민이 행복한 생활 자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이어 1년간의 성과보고 영상 시청, 구로3동과 구로5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동 주민자치위원 1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임원 6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자치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AI·빅데이터 기반 취약계층 겨울철 특별 보호 돌입
서대문구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특별 지원 대책을 가동하여 한파 속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보호한다.구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노인과 주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제적 발굴, 안부 확인 강화, 맞춤형 긴급 지원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서대문구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단전, 단수, 단가스 등 위기 징후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인적 안전망을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예방한다.복지플래너, 돌봄매니저, 방문간호사 등 공공 인력과 복지순찰대, 이웃돌봄반 등 민간 인적 안전망이 협력하여 지역 곳곳을 살핀다.AI 안부 확인 서비스인 '똑똑문안서비스'와 'AI 안부확인'을 통해 3000여 명의 고독사 위험군을 상시 관리하고, 비대면 모니터링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대응한다.돌봄 SOS 서비스를 통해 가정 내 난방 취약 요인과 화재 위험성을 점검하고,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위기 요인 발견 시 신속한 조치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저소득층에게는 방한용품 구입비와 연료비를 긴급 지원하여 난방비 부담을 덜어준다. 쌀, 김치, 라면 등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고, 의료비, 간병비, 재해구호비 등 현금성 지원도 확대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 기업 모집…최대 3년 지원
도봉구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12월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은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이용하고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창업 공간 외에도 특화사업 사무실, 스튜디오, 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2인실과 공용 사무실을 제공하며, 월 사용료는 각각 약 12만 7천 원에서 12만 9천 원, 1인당 약 3만 8천 원이다.입주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중간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첨단, 미래산업, 창조산업, ESG 기반 사회문제 해결 등이다.신청 자격은 만 19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 사업 지원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도봉구는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마포구, 12월 자동차세 납부 집중…기한 내 납부 독려
마포구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맞아, 구민들에게 기한 내 납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마포구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약 5만 6400여 건에 달한다. 납부 대상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차량을 소유한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이미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마포구는 구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한다. 은행 창구, 무인공과금기, 현금인출기뿐만 아니라, 서울시 ETA, 각 은행 웹사이트를 통한 전자납부도 가능하다.스마트폰 이용자는 서울시 세금납부 앱 'STA'나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토스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ARS를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나 계좌이체,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계좌 이체 방식도 제공된다.마포구청은 자동차세 납부가 구민의 의무이며, 더 나은 마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재발급이나 전용계좌 관련 문의는 마포구청 지방소득세과 또는 다산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마포 합정 하늘길, 소원과 빛으로 겨울밤 밝힌다
마포구가 합정 하늘길 일대에 소원 트리와 빛거리를 조성하고, 12월 28일까지 현장 참여형 소원볼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를 향한 기대와 희망을 담아 '2026년, 바라는 대로 이뤄져라'라는 주제로 기획됐다.행사는 합정역 7번 출구 앞 소원광장에서 대형 소원트리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는 소원볼에 소원을 적어 소원함에 넣고,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린 후 마포구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된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커피 상품권이 제공된다.소원 트리와 함께 하늘길 일대에 설치된 빛거리는 내년 3월 초까지 운영되어 겨울밤을 밝히고, 구민들에게 따뜻한 빛을 선사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소원광장에는 LED 경관조명을 활용한 새해 덕담이 설치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독막로와 토정로 300m 구간 가로수 66주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낭만적인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원 트리와 빛거리, 소원볼 이벤트와 함께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강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쾌거
서울 강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강서구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지역복지 사업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복지 체계 구축, 중앙기관 협력, 서비스 실적 등이다.강서구는 강서경찰서와 협력하여 복지플래너 및 지역안전경찰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교육을 진행하고, 고독사 예방 관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또한,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를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신고 포상금은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되었다.강서구는 20개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전담팀을 설치하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그 결과, 평가 기간 동안 총 1만 8천여 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지원, 후원 물품 연계 등 9만 6천여 명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복지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