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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도깨비시장, 중기부 장관 표창…지역 상권 활성화 선도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도봉구는 지난해 지자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방학동 도깨비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방학동 도깨비시장은 2003년 상인회 결성 이후 특화사업과 환경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번 포상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동 도깨비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더불어 상인회와 협력하여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창동골목시장 상인 전지수 씨는 화재 초기 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보이는 소화기'와 '지하매립식 소방함'을 활용해 큰 피해를 막은 덕분이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소방서와 협력하여 전통시장 안전 설비 확충과 화재 예방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
은평구, 2026년 삼각산금암미술관 공예 공모전 개최…K-전통미와 자연의 조화
서울 은평구가 2026년 삼각산금암미술관 은평 공예 공모전을 개최하여 국내외 공예가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번 공모전은 K-전통미의 재발견과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은평구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은평구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공모 분야는 'K-전통미의 재발견'과 '자연과 공존하는 한 공예'로 나뉜다. 'K-전통미의 재발견' 분야는 은평한옥마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해석이 조화된 공예 작품을 찾는다.'자연과 공존하는 한 공예' 분야는 자연을 주제나 소재로 활용한 친환경적인 공예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두 분야 모두 현대 사회의 актуальность와 예술성을 동시에 평가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 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해외 작가이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공모 주제 중 한 분야만 선택하여 지원해야 한다.공모전 공고는 9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접수는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접수 마감일에 임박해서는 접속이 폭주할 수 있으므로, 미리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선정 과정은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로 이루어지며, 최종 결과는 2026년 2월 10일에 은평구청 및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비중을 높였다.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창작 지원금 200만 원이 지급되며,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할 기회가 주어진다. 은평구는 선정 작가들의 작품 홍보, 전시 연출, 작품 보험 및 운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은평구, 서울시 정원도시상 2년 연속 수상…'5분 거리 정원도시' 결실
서울 은평구가 서울시 정원도시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새싹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정원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정원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우수 사례를 선정해 정원도시상을 수여한다. 은평구는 마을정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2024년, 은평구는 제1기 마을정원사들이 추진한 '세대별 시그니처 정원'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매력적인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제2기 마을정원사들이 활동 범위를 넓혀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 '새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2기 마을정원사들은 주민들의 생활권 곳곳에 정원을 조성, 은평구 어디서든 5분 이내에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화단 중심의 정원에서 벗어나, 16개 동에 화분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하여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채로운 색감을 선사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마을정원사들은 각 동별로 대상지를 사전 조사하고 주민 이용도, 접근성, 유지관리 용이성 등을 꼼꼼히 검토했다. 또한, 조팝나무, 미스김 라일락 등 관목류와 다년생 초화류를 혼합 식재하여 계절별 변화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마을정원사는 "회색빛 골목이 다채로운 색감의 정원으로 변화하면서 도시 경관이 밝아졌다"며 "정원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주민들이 늘면서 일상 속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마을정원사들이 '내 손으로 가꾸는 일상 속 정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은평구 전역이 푸르고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갈현2동, 말씀의 숲 교회 사랑의 겨울 이불 101채 기부 받아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이 말씀의 숲 교회로부터 겨울 이불 101채를 기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6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말씀의 숲 교회는 매년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특히 고물가 시대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교회는 2023년 35채, 2024년 50채, 2025년 100채에 이어 올해 101채까지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기부받은 이불은 갈현2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기성 말씀의 숲 교회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보경 갈현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말씀의 숲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강북구, 찾아가는 건강관리 버스 주민 호응 얻어
강북구가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 버스'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건강관리 버스는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된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20세 이상 강북구민 또는 강북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버스에서는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과 같은 기본적인 검사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도 받을 수 있다.검사 후에는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춰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운영 시간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뉜다. 주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단체를 대상으로 버스 주차가 가능한 생활터나 신청 기관에서 진행된다.야간에는 평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월요일에는 미아역, 화요일에는 삼양역, 수요일에는 미아사거리역, 목요일에는 솔샘역, 금요일에는 수유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강북구는 건강관리 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강북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수색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에 '사랑의 책가방' 전달
서울 은평구 수색동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손잡고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7명에게 신학기 책가방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청소년지도협의회는 실용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책가방을 엄선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책가방 전달식은 지난 10일 수색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홍윤식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 출발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고덕환 수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수색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영등포구, '온가족 보듬사업'으로 복지 체감도 높인다
영등포구가 한부모, 다문화, 1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가족 보듬사업'을 추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이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초기 상담부터 돌봄, 긴급 지원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한다.영등포구는 영등포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전문 인력을 투입, 고밀도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학습 및 정서 지원, 생활 도움, 의료기관 동행, 법률 자문 연계, 심리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특히, 우울감, 가족 갈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고위험군 가정에는 1:1 전문 사례 관리자를 배정, 심층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돕는다. 필요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실제로 사업 참여자들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주는 점에 만족감을 표하며, 삶을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올해 11월까지 영등포구는 총 2911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237건의 긴급 위기 지원을 연계했으며, 60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온가족 보듬사업'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실적 중심의 행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효창종합사회복지관, 1년 간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서울 용산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이 1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는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12일 열린 재개관식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 유관 시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용산구청장, 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도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재개관식은 효창복지관의 대표적인 송년 행사인 '감사송년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식전 행사로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고,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복지관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되었다. 감사 송년 음악회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효창복지관은 화재에 취약했던 외벽과 창호를 전면 교체하고, 내부에는 스프링클러 등 소방 설비를 보강하여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 또한, 3층에 있던 데이케어센터를 1층으로 옮겨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1층 헬스장은 3층으로 이전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용산구는 이번 재개관을 통해 효창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성북구 새마을문고, 전국 최우수상 수상으로 '책 읽는 성북' 입증
성북구 새마을문고가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주관한 2025년 활동 결산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책 읽는 성북'의 위상을 드높였다.성남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성북구지부는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최고점을 기록, 전국 228개 지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 지역 독서 환경 조성 노력, 주민 참여 확대, 조직 운영 및 협력 체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성북구는 새마을문고를 중심으로 구민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독서 실천을 장려해왔다. 알뜰도서 교환시장, 가족 백일장, 청소년 문학기행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이 대표적이다.특히 숲속 북카페와 피서지 문고 운영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돕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주민 주도의 독서문화 기반 강화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서호정 성북구지부 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지도자들과 회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성북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독서문화 참여 확대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성북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독서문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악구, 국토부 스마트도시 인증 2회 연속 획득…AI 도시로 발돋움
관악구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하며 스마트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정책 추진과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마트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관악구는 2023년 첫 인증 이후 꾸준히 스마트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민선 7기부터 스마트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민선 8기에는 AI데이터팀을 개편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도시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확충에 집중했다. 지능형 CCTV를 확충하고, ICT 기반 산불감시 플랫폼, 노후 시설물 IoT 모니터링, 스마트 도로열선 등을 구축하여 재난 및 안전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또한, 구 홈페이지에 AI 챗봇을 구축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쉼터, IoT 공유 주차장, 스마트 빗물받이 신고 플랫폼 등 생활 밀착형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마트 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관악구는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2026년까지 AI 행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기존 스마트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AI 및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청년 데이터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정책으로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스마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 관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봉구, 주민과 함께 '친절 선포식' 개최…배려 문화 확산 기대
도봉구가 지난 12일, 구청 선인봉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친절 선포식을 개최하며 '친절, 배려, 소통'의 가치를 되새겼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 직원, 그리고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선포식은 지역 예술인 '최선'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이어서 친절 사례를 공유하는 '친절 토크', 친절 실천 의지를 다지는 '친절 다짐 선언문 낭독', 그리고 '함께해요! 오늘도 친절한 도봉' 메시지를 담은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친절 토크' 시간에는 도봉구 누리집 내 친절 게시판에 올라온 감동적인 사례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오언석 구청장과 구 간부, 직원들은 친절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며 구민을 향한 친절 실천을 굳게 약속했다.또한, 친절과 선행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 1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선포식 후에는 개그맨이자 작가인 고명환 씨가 '친절 소통 교육'을 진행하여 일상 속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친절은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도봉구민 모두가 친절을 생활화하여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중랑구, 용마경로복지관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어르신 여가 확대
중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용마경로복지관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이번 개장으로 중랑구는 중랑천변과 신내동에 이어 세 번째 파크골프장을 확보하며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12일, 용마경로복지관 3층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복지관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구립용마경로복지관은 2014년 개관 이후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하는 어르신 여가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어르신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복지관 내부에 설치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 가능하며, 전문 강사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평일 오전과 오후에 시설을 개방하여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중랑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
신경림 시인, 성북에서 그의 삶과 문학을 만나다
성북구가 한국 현대시의 거장, 신경림 시인을 기리는 특별한 기획전을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 개최한다.2025년 12월 12일부터 2026년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시인의 삶과 문학 세계, 그리고 성북과의 깊은 인연을 다양한 각도에서 탐구한다.신경림 시인은 민중의 언어로 삶의 감각을 생생하게 표현한 대표적인 시인으로 평가받으며, 특히 정릉을 중심으로 한 성북구와의 인연은 그의 시 세계에 중요한 영감을 제공했다.이번 전시는 시인이 우리에게 남긴 공동체적 시선과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전시는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시인의 생애와 문학적 궤적을 연표와 자료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관람객들은 시인의 작품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참여형 패널이 마련된 공간에서 시를 직접 추천하고 감상할 수 있다.이재형 작가가 제작한 영상은 시인의 삶과 문학의 정수를 시청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시인이 성북에서 펼친 창작 활동을 보여주는 유품과 기록, 그리고 채록 영상과 동화 등을 통해 시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관람객들은 필사 코너에서 직접 시를 쓰며 시인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으며, 성북구는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성북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성북 곳곳에 스며든 신경림 시인의 흔적을 따라가며 지역 고유의 문학적 정체성과 문화적 깊이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암동교회연합회, 중증질환 140가구에 1400만 원·홍삼세트 기탁
서울 성북구 종암동교회연합회는 성탄을 앞둔 지난 11일 종암동주민센터 3층 이육사홀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통해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140가구를 지원해 달라며 성금 1400만 원과 홍삼세트 140개를 기탁했다.종암동교회연합회는 동북선 경전철 공사로 고려대역 삼거리의 성탄 트리 설치가 어려워진 지난 5년간 ‘마음의 성탄 트리’캠페인을 펼쳐왔다.장식 대신 이웃 나눔으로 성탄의 의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활동은 이제 종암동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행사로 자리잡았다.길성운 회장은 “오늘의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작은 빛을 밝히는 ‘마음의 성탄 트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성북구 관계자는 “5년째 변함없이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종암동교회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가장 필요한 이웃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종암동교회연합회는 성탄절뿐 아니라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