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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랑의 온도탑에 온정 릴레이…따뜻한 겨울나기
동대문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지역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14일 구청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2월 14일까지 14억 7천만 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기관, 기업, 종교단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삼육보건대학교와 아드라코리아는 김장김치와 설렁탕, 겨울 생필품 600세트를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역시 김장김치 450통과 겨울 이불 200채를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빗썸나눔은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7kg 500상자를, 한성에프아이는 백미 10kg 200포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성금 1천만 원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백만 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안지사는 온누리상품권 327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지역 기업과 금융기관의 참여도 활발하다. 제일환경은 회기동, 제기동, 용두동 등에 성금과 라면, 컵라면을 지원했고, 대명신협과 경동신협은 전기매트와 겨울 이불을 마련해 저소득 가구의 난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봉제업계 역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3개 봉제협회가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종교계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제기동과 청량리동 일대의 교회와 사찰, 노인요양시설 등은 성금과 라면, 김장김치, 쌀, 생필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청량교회는 성금 1백만 원과 라면 100박스를 제기동과 청량리동 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참사랑교회, 한광교회, 영성감리교회, 순복음경동교회, 유자원 등도 저소득 가구와 어르신을 위한 김치와 쌀, 생필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이 외에도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23가구에 직접 끓인 팥죽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전농2동 통장협의회는 김치 7kg 80박스를 기탁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랑의 온도탑 눈금은 액수뿐 아니라 구민 한 분 한 분의 마음 온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모인 정성을 가장 필요한 곳에 책임 있게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동대문구의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
종로구,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강화
종로구가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급식 지원을 강화한다.2026년 1월 1일부터 급식 단가를 기존 9천 5백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고, 이달 17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여 지원 대상 발굴에 적극 나선다.이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종로구는 기존에도 가정에서 안정적인 식사 제공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왔다.이번 집중 신청 기간을 통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급식 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급식 지원을 준비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18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보호자의 질병 및 사고로 양육이 어려운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다.기준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은 심의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최종 선정된 아동에게는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일반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단체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도시락 배달과 같은 탄력적인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보호자뿐 아니라 아동의 상황을 잘 아는 이웃이나 통반장도 대리 신청할 수 있다.종로구는 겨울철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급식소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에 대한 정기 점검도 병행하여 안전한 급식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 환경으로 배고픔을 겪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해 패션·봉제산업과 손잡다
성북구가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패션·봉제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를 운영하는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는 성북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패션봉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성북구의 주요 산업인 패션·봉제 분야에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반영하고,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양 기관은 디지털 패션산업 전환 교육 강화, 봉제 기술 교육 확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연계, 지역 기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우투 CAD 교육과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패션 전환 교육을 확대하여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실버 패션 분야에서 새로운 봉제 아이템을 공동으로 기획·개발할 예정이다.성북50플러스센터는 50+세대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며, 여가, 배움, 일자리를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는 봉제 기능인 양성, 일자리 창출, 성북 패션 공동 브랜드 운영 등 지역 패션봉제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패션산업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미래 일자리 모델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릉2동, 부자(父子) 사업가의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인다
서울 성북구 정릉2동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나란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하모니마트 정릉서경대점 전승환 대표와 디파인더바디짐 전혜성 대표는 각각 쌀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정릉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들은 우연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접한 후, 주민센터에 직접 연락하여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아들 전혜성 대표는 지난 9월 정릉동에 헬스장을 개업한 이후 꾸준히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아버지 전승환 대표 역시 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며 흔쾌히 기부에 동참했다.전승환 대표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장사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혜성 대표 또한 “정릉동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만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릉2동 관계자는 “한 가족이 대를 이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례”라며 “기부받은 식료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AI랑 어디까지 대화해봤니 서초구, 지자체 최초 행동하는 AI 비서 ‘서초 AI전트’런칭
서울 서초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서초 AI전트’개발을 완료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서초 AI전트’는 단순히 텍스트·이미지를 생성해 주던 기존 공공기관 챗봇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실제 행정 절차를 실행하는 행동형 ‘AI 에이전트’서비스다.올해 1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1년간의 개발과 최적화 과정을 거쳤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모델 도입 사례다.‘서초 AI전트’를 활용하면, 다양한 행정서비스 사용 예약이 손쉽게 가능하다.구청 오케이민원센터 민원 발급 예약을 위해 사용자가 민원 방문 예약 기능을 활성화하고 ‘가장 빠른시간 예약해줘’라고 입력하면, AI가 가장 빠른 시간을 찾아 예약 절차를 진행한다.또, 서초 OK생활자문단 무료법률 상담 예약, 서초 디지털부스 예약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서비스를 자연어 대화만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서초 AI전트’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인 RAG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RAG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지식 데이터를 참조하는 기술이다.‘서초 AI전트’는 구청 홈페이지의 방대한 행정 정보를 매일 학습하고 검색해 최신화된 답변을 생성한다.이를 통해 생성형 AI의 고질적인 문제인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행정 정보를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또, 800억 규모의 연산 능력을 갖춘 고성능 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돼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유창한 자연어 대화가 가능하다.사용자의 질문을 단순 키워드가 아닌 의도 중심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행정정보를 찾아 알려주는 방식이다.기존 대부분의 공공 챗봇은 특정 단어나 문장을 정확한 키워드로 입력해야만 답변을 받을 수 있는데, ‘서초 AI전트’는 ‘출산지원금 신청 방법’이라는 키워드 대신 ‘아이 낳으면 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같은 자연스러운 질문에도 대응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보안 또한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구청 내부에 자체 인공지능 서버를 구축해, 챗GPT나 제미나이 등 민간 생성형 AI 활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나 행정정보의 외부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했다.이를 통해 주민들은 안심하고 적절한 행정 정보와 민원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구는 앞으로도 ‘서초 AI전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비서로서 단계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음성 입력이나 GPS 기반 위치 맞춤형 답변 서비스 등을 통해 불필요한 정보는 최소화하고 사용자가 찾는 정보만 요약·전달하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한다.또, 행정서비스 범위를 각종 신청·접수·조회 업무로 확장하고, 자주 찾는 생활·복지·교통 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나이, 성별, 관심사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추천 행사, 공연, 복지 서비스 등 최적화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서초 AI전트’는 15일부터 서초구청 공식 홈페이지와 '서초 스마트시티'앱, 인터넷 브라우저의 ‘서초 AI전트’검색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AI전트는 단순한 민원 응대를 넘어,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인공지능 행정 비서'가 될 것"이라며 "AI 특구의 도시 서초답게 앞으로도 선도적인 AI 기반 행정서비스로 구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청년 주거 불안 해소 위해 대학가 부동산 상담 확대
서울 노원구가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대학가를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을 확대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거 불안정이 청년층의 사회 적응에 큰 걸림돌이 된다는 판단 아래, 노원구는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이 이중 계약이나 깡통 전세와 같은 사기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 11월부터 노원구는 지역 내 6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주거안심 동행 상담실'을 운영했다.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상담 매니저로 위촉하고, 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들과 함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부동산 안심계약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주요 상담 내용은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전월세 시세 정보,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이나 첫 부동산 거래를 앞둔 고학년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캠퍼스 상담 외에도 노원구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주거안심 매니저를 통해 심층 상담과 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 운영 시간 외에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노원구의 '찾아가는 동행상담실'은 2022년 9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작과 함께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 4년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6개 대학에서 총 318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2000건의 홍보물을 배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고용 불안만큼이나 주거 불안정은 청년들을 위축시키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
은진상사, 종암동 취약계층에 956만원 상당 방한용품 및 인형 기부
성북구 종암동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은진상사 주식회사가 956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김진석, 김은실 대표는 네오플레인 기모바지 104벌, 양말 300켤레, 그리고 프로야구 선수 테디베어 인형 90개를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테디베어 인형은 혼자 사는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반려 인형'으로 활용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테디베어는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애칭에서 유래되었으며, 루즈벨트테디베어 한국지회는 아픈 어린이와 소외된 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김진석 대표는 “평소 서울시청과 서울시립병원 등에 테디베어 인형과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왔다”며 “성북구 주민으로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기부는 신정희 전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로 성사되었으며, 신 전 회장은 평소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성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은진상사 대표님들과 신정희 전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부된 물품은 종암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송파구, 청년 주도 정책 실험 결실…'2025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 개최
송파구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2025 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소개되어, 송파구의 미래 정책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직접 참여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송파구의 대표적인 청년 참여 플랫폼이다.2025년에는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노무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지역 현장 중심의 정책 실험을 진행했다.청년들은 새활용센터, 오금청소년센터 등 송파구 곳곳을 탐방하며 지역의 변화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했다.특히, 지난 9월에 열린 '송파청년축제'는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돋보인 행사였다.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 아티스트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은 총 30여 회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송파구 전입 외국인 청년 적응 프로젝트, 청년 커뮤니티 거점 공간 구축, 1인 청년가구 정착 지원 정책, 청년정책 홍보 크리에이터 제도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이날 공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은 2026년 송파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경험에서 출발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한강로동, '반짝반짝 산타데이' 행사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우리동네 반짝반짝 산타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강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연말 추억을 선물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산타 선물 증정식을 시작으로, 신용산교회의 특별한 성탄절 공연이 펼쳐졌다. 바이올린 연주와 어린이 율동, 중창 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아이들은 용산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응급 상황 대처법을 배우고, 교통안전체험관에서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법을 익히는 등 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가족과 함께 펠트 무드등을 만들고 소원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늘만큼은 모두가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강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가족 행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아동·가족 중심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중랑구 면목8·9구역 재개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사업 본격화
중랑구 면목동 일대 면목8·9구역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이번 결정으로 기존 방식 대비 약 3년 이상의 사업 기간 단축이 예상되며, 노후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공원 조성, 면목선 신설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중랑천 인근 지역이다. 2023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후 정비계획을 수립, 서울시의 승인을 받았다.정비계획에 따라 이 지역은 최고 35층, 13개 동, 12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중랑천 수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장안제일시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보육시설, 어르신 일자리 지원 시설 등 주민 편의 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면목9구역은 용마산 자락에 위치하며, 2022년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된 곳이다. 이 구역은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8곳 중 가장 먼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최고 30층, 105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용마산 등산로와 연결되는 단지 내 공원과 사가정공원을 잇는 보행 통로를 조성하여 녹지축을 확보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8·9구역 재개발은 지역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5 함께하는 협치 구로 성과공유회' 열어 민관 협력 성과 공유
구로구가 19일 구청 강당에서 '2025 함께하는 협치 구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로구 협치회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1년간 민관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서는 민관협치 활성화에 기여한 구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총 10명의 구민과 4명의 공무원이 표창장을 받았다.또한, 한 해 동안 추진된 협치 사업의 다양한 현장을 담은 성과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박민아 공동의장, 각 분과위원장들은 협치 성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협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구로구 협치회의는 새로운 로고 선정을 위한 투표도 진행했다. 정보무늬를 활용한 투표를 통해 최종 로고 1건을 선정할 예정이다.행사 말미에는 민관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협치 사업이 정책으로 실행되기까지 민관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협치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구로구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더욱 발전된 협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아파트 간담회 통해 주민 목소리 듣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관내 아파트 입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총 18개 공동주택 단지에서 700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간담회에서는 교통 환경 개선, 주차 문제 해결, 도로 및 시설물 정비, 공동주택 지원 확대, 공원 녹지 개선, 복지 서비스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2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영등포구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현장 확인을 거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즉시 조치에 나섰다. 또한, 처리 결과와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안내하여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간담회를 더욱 확대하여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의 안정적인 관리와 주거 환경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최호권 구청장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관악구, ICT 산불 감시 플랫폼 구축…AI 드론으로 초동 대응
관악구가 인공지능 기반의 ICT 산불 감시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 플랫폼은 CCTV, 드론, 모니터링 시스템을 AI로 연동해 산불을 감시하고 초기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관악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산불 발생 시 5분 이내 초동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관악구는 플랫폼 성능 점검을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 관악소방서, 관악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성주암 인근에서 인공 연막을 발생시켜 플랫폼의 대응 능력을 시험했다.시연 결과, 연기 발생 5분 만에 드론이 자동으로 이륙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상황실에 전달했다. 드론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잔불 감시 기능도 선보였다.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플랫폼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 기관은 플랫폼 정보 공유를 요청하는 등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산불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ICT 산불 감시 플랫폼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졸업식 및 성과보고회 ‘고함제’개최
서울 은평구은 은평구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3일 ‘2025 고함제’를 개최해, 한 해 동안 성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고마워요, 함께해요, 언제나!’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행사에는 꿈드림 청소년과 가족, 활동 강사, 멘토,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행사는 2025년 주요 사업 성과 보고로 시작해 모범청소년 표창 수여, 은평구 내 대안교육기관 연합 지역사회환원 프로젝트 ‘꼼지락마켓 SEASON4’결과 보고로 이어졌다.또한, 꼼지락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1백70만 원을 은평구민장학재단에 기부하는 장학금 기탁식도 진행됐다.이후 검정고시 합격, 취업 등으로 사회로 나아가는 16명의 청소년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이어졌다.다음으로는 올 한 해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참여를 보여준 우수 청소년과 멘토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꿈드림 댄스동아리 ‘UNTITLE’과 밴드동아리 ‘Day Off On Dream’, 연기동아리 ‘캐쳐스’의 무대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안영춘 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고함제는 은평구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직접 응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은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은평구 꿈드림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검정고시 및 진학 지원 △자격취득·취업 연계 △건강검진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