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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공세-지곡 연결도로 지연, 보상 아닌 예산과 행정 의지의 문제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7년째 착공조차 하지 못한 '공세-지곡동 간 연결도로'개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용인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박 의원은 해당 도로가 기흥구 공세동과 지곡동을 잇는 약 1.4km 구간의 간선도로로 터널과 교량이 포함된 핵심 인프라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도로는 이케아, 롯데아울렛,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 이용객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2019년 실시설계 이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첫 삽조차 뜨지 못하는 실정이다.이날 발언에서 박 의원은 시점별 사업 추진 현황 자료를 분석해 사업 지연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2022년 당시 사업의 준공 시점은 2024년 12월로 예정됐지만 2023년 자료에서는 2025년 12월로 2024년 7월 자료에서는 2028년 6월로 계속 늦춰졌다.급기야 2026년 현시점 자료에 따르면 준공 시점은 2029년 10월로 다시 한번 연기된 상태다.박 의원은 특히 사업 지연의 주된 원인으로 언급되어 온 '보상 문제'에 대해 실제 수치를 근거로 정면 반박했다.박 의원은 "2024년 7월 자료에서 보상률 85%를 기록한 이후, 2026년 현재 보상률은 95%에 머물러 있다"며 "실제 보상 현황을 보면 2022년과 2023년에 이미 대부분의 보상이 완료됐고 2024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을 제외하고 사실상 보상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결국 지연의 실질적인 이유는 보상이 아니라 예산 확보라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박 의원은 실제로 이 사업의 총사업비가 약 678억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연도별 예산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시의 사업 추진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50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나, 2024년에는 본예산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고 2025년에는 추경으로 5억원, 2026년 본예산에는 10억원이 편성됐다.박 의원은 "수백억원 규모의 사업에서 고작 수억원 수준의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행정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 사업이 용인 시장의 공약사업임을 강조하며 약속 이행을 강하게 주문했다.박 의원은 "시장께서는 소통 간담회 때마다 조속한 착공을 약속해 왔지만, 행정은 수년째 '예산 확보 시 추진하겠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은 적극적인 행정이라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요구는 '언제 착공하는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며 "공약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필요한 예산을 조속히 확보하고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착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즉시 마련하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
장호원주민자치회, AI 교육으로 주민 참여 혁신 도모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3월 14일 워크숍에는 제3기 장호원읍 주민자치위원 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특히 신입 위원과 기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이에 앞서 3월 11일에는 챗GPT 등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주민 참여형 문제 해결 방식인 리빙랩 사업의 혁신적인 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한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장호원 주민자치회 4개 분과 4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으며, 논의된 내용은 향후 주민 참여형 사업인 리빙랩 의제 발굴 및 지역 발전 사업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장호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과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장호원읍장은 "이번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력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둔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소로 쾌적한 도시 조성
이천시 신둔면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손잡고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와 신둔도예촌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이번 대청소는 봄철 축제 시즌을 앞두고 이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교차로,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강경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둔면이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윤용남 부녀회장 역시 깨끗한 신둔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신둔면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신둔면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이천시 대월면, 어르신 위한 '인공지능 스마트폰 교실' 문 열다
이천시 대월면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초 스마트폰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 이천시 성인문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과 성인 학습자들이 디지털 환경에 더욱 쉽게 적응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인공지능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기본 기능은 물론, 음성 검색, AI 챗봇 활용법, 사진 및 정보 검색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기초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삼권 대월면장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성인문해교육은 디지털 문해력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폰 교실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세상 적응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서대문구, 디지털 헬스케어로 어르신 건강 '청신호'
서대문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구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희노인복지관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선제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하게 의료 돌봄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연희노인복지관 1층에 마련된 '스마트 라운지'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스마트 라운지에는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신체활동 측정기 등 3종의 건강관리 장비가 설치돼 있다.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혈압, 체성분, 근력 등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라운지를 방문, 혈당과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지원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과 관리법을 안내할 예정이다.구는 건강 측정 결과를 토대로 건강 이상 징후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굴, 방문진료, 복약관리, 재활운동 등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로 연결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돌봄이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강 측정에서 그치지 않고 필요한 의료 돌봄 서비스로 바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대문구는 약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등 지역 보건의료 단체와 협력하고,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는 등 의료 돌봄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서대문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전시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도체육회, 하남시체육회와 간담회…생활체육 발전 논의
경기도체육회가 하남시체육회를 찾아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체육회는 지난 3월 11일 하남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 체육회 순회 간담회'를 개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하남시체육회 최진용 회장, 방재호 사무국장 및 지도자 16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지도자 수업 대상 규정 개선, 생활체육지도자 임금 체계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특히 어르신 지도 대상이 '65세 이상'으로 제한된 점, 생활체육지도자 급여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컸다.더불어 체육회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각종 대회 참가 서류 제출 방식 간소화 등 행정 절차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경기도체육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 개선과 체육회 행정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제언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관내 고등학교 자퇴 학생 수가 2021년 321명에서 2025년 598명으로 급증한 현실을 지적하며,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28조에 따라 이들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김 의원은 2015년 봉담읍에 개소한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접근성 문제를 언급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검정고시 준비와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정규 교과목 수업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최소한의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2028년 준공 예정인 동탄2 청소년문화의집에 교육 공간을 마련하고, 검정고시 강좌를 개설하는 등 각 구별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양질의 정규 교과목 교육을 제공할 강사를 위한 예산 편성도 함께 제안했다.김종복 의원은 "부자든 가난하든,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든 도시에 거주하든, 학교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은 교육에 대한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남양주시의회, 시민 안전·디지털 포용 위한 조례안 6건 통과
남양주시의회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6건을 통과시켜 주목받고 있다. 제31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정현미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을 포함, 총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조례안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물놀이 안전관리 대비계획 수립,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요원 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박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도 눈에 띈다. 갈등 예상 사업에 대한 갈등영향분석 실시 근거를 마련하고, 갈등관리심의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정책 추진 과정의 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다.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김동훈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디지털포용 조례안'은 시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차별 없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디지털 포용 정책을 구축하여 정보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정애 의원은 '남양주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주민참여감독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감독조서 작성 및 제출 의무화, 관련 서식 마련 등을 통해 기록 표준화와 관리 일관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도 개정된다. 원주영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취 폭력 등 범죄에 취약한 1인 소상공인과 여성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원 의원은 '남양주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옥외영업 활성화를 꾀한다. 기존 옥외영업 시 옥내 조리 음식물만 제공 가능했던 것을 단순 가열 행위까지 허용하도록 규제를 완화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
하남시, AI 기반 'VIVA 청춘' R룸 시연회 개최…미취업 청년 정신건강 지원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미취업 청년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VIVA 청춘' R룸 시연회를 개최했다.아산사회복지재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 정신장애인들의 심리적 회복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난 3월 12일 열린 시연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R룸을 처음으로 공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R룸은 'VIVA 청춘' 프로그램의 핵심 시설이다.이날 행사에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비롯해 성공회대학교, 맨인블록, 뉴작 등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참석자들은 AI 인지치료 프로그램, 디지털 보드 등을 직접 체험하며 'VIVA 청춘'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하남시는 'VIVA 청춘'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나아가 청년 정신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남시,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 '우수상' 수상 쾌거
하남시보건소가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 확진검사비 지원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대한청각학회가 주관한 '제21회 신생아 및 영유아 청각조기진단재활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하남시가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확진검사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다. 사업 실적이 2024년 대비 200%나 증가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선천성 난청은 신생아 1000명당 1~3명이 고도 난청, 4~6명이 중등도 이상의 난청을 겪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정상에 가까운 언어 발달을 기대할 수 있어 조기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하남시는 이를 위해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생 후 1년 이내 영아에게 신생아 난청 외래 선별검사비 본인부담금과 재검 판정 영아의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난청 확진 아동에게는 보청기 구입비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청기 지원 연령을 기존 만 5세에서 만 12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양측성 또는 일측성 난청의 경우 개당 최대 13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 방문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아이마중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하남시보건소장은 "선천성 난청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자보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남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으로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구조 만든다
하남시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에 나선다.지난 13일, 하남시는 '2026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동아리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소개, 활동 계획 공유, 서류 작성 안내,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동아리들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올해 평생학습동아리 운영 방향은 '학습을 통한 성장'과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다. 시는 동아리별 지역사회 공헌활동 수행 사항을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 관리할 계획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동아리 활동은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나눔으로 이어질 때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생학습 동아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했다.하남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 주도의 학습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1일 BTS 컴백…서울, 공연 보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맞아 서울시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공연 주최 측은 이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한강공원 등 주요 거점에서 글로벌 아미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서울시는 이에 더해 관광객들이 공연 전후로 서울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3월 20일과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세빛섬과 청계천을 포함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15곳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축하하는 경관조명이 일제히 점등된다. 서울식물원,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공공 및 민간 시설이 참여한다.이를 통해 서울시는 도시 전체를 거대한 콘서트 무대처럼 연출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야경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전역이 붉은 빛으로 물들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4월 6일부터 19일까지는 청계천 오간수교에서 버들다리까지 약 500m 구간이 방탄소년단의 상징을 활용한 '아리랑 라이트워크'로 꾸며진다. '아미'들이 공연의 열기를 서울에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3월 21일과 22일에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테마로 특별한 분수쇼를 선보인다. LED 조명과 음악, 그리고 1천m가 넘는 분수 연출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세종대로변 가로등에 환영 현수기를 걸고 도심 내 미디어파사드 10곳에서 웰컴 메시지를 상영하여 서울을 방문한 '아미'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등 외국인 관광객 주요 방문 장소에는 7개 국어로 번역된 환영 문구가 게시된다.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K팝을 테마로 한 도보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한다.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지와 주최사 엔터테인먼트 사옥 등을 연결하여 비짓서울 누리집과 서울시 공식 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공연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하나의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서울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하는 동시에, 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23개 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협약…일상 복귀 지원 강화
수원시가 지역 내 23개 병원과 손을 잡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수원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23개 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 23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와 참여 병원들은 퇴원환자 통합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연계 및 의뢰에 협력하여 퇴원 환자에게 실질적인 통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연계 관련 자료 공유도 활발히 이루어진다.각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 대상 평가 및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3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조치다.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입원 치료 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환자들에게 지역사회 보건, 의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병원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협약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하남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재 피해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하남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가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 것이다.이 가정은 아버지가 홀로 어린 세 딸을 키우는 저소득 가정이다. 예기치 못한 화재로 가재도구가 소실되고, 옷가지와 이불에 심한 연기 냄새가 배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좁은 공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 기반이 크게 훼손됐다.이에 하남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3월 12일, 민간위원장들은 직접 화재 현장을 찾아 대대적인 청소와 내부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하남시니어클럽 '사랑의 빨래를 싣고' 사업단이 화재 냄새가 깊게 밴 세탁물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힘을 보탰다.임승빈 덕풍3동 공공위원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전창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