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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납 차량과의 전쟁 선포…10월까지 집중 단속
경기도가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단속은 31개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 주요 대상이다. 도는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올해 번호판 영치 목표를 2만 3400대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번호판 영치 실적 2만 1247대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단속은 3월 24일, 6월 23일, 8월 25일, 10월 27일 분기별로 총 4회 실시한다. 아파트 단지, 주택 밀집 지역, 복합 상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경기도는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자동차세 체납뿐만 아니라 범칙금,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대포차 의심 차량은 발견 즉시 족쇄를 채워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하는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한다. 대포차는 소유자 추적이 어렵고 각종 법적 의무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고질적인 체납의 주요 원인이 된다.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체납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체납 차량 소유자는 불이익을 받기 전에 자진 납부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수원 세류2동 새터마을, 똑버스 운행 시작…학생 등굣길 숨통
수원특례시 세류2동 새터마을에 똑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학생들의 등굣길 불편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지난 3월 12일, 세류2동 새터마을에서 똑버스 운영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고려한 운행 시간대 등 서비스 제공 방안이 논의됐다.똑버스는 기존 버스와는 다르게 앱이나 전화로 호출하면 이용 수요에 맞춰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그동안 새터마을은 학생들의 등교를 위한 대중교통편이 부족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주민들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똑버스 도입이 추진된 것이다.간담회에는 똑버스 운영회사 관계자,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 내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고려한 구체적인 운행 시간대와 주요 이동 구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특히, 3월 23일부터 새터마을 일대에서 똑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등교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김은경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교를 위해 함께 의견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과 버스 운영회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 전국 최초 6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쾌거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시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등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드론 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전국 18개 지자체 중 6년 연속 선정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2026년 11월까지 총 5억 5천만 원 규모의 드론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K-드론배송 상용화'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탄천과 중앙공원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성남시는 올해 로봇 배송을 연계, 배달 거점까지 로봇이 음식물을 전달하는 융합형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안전 드론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한다. 고정익 드론과 회전익 드론을 활용해 소화전, 대피시설 등 도시 안전 인프라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장시간 넓은 지역을 탐색하는 데는 고정익 드론이, 특정 지점을 정밀하게 촬영하는 데는 회전익 드론이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네이버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드론으로 구축한 고정밀 3차원 데이터를 네이버 포털과 연계해 시민들이 도시 안전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확보된 데이터는 내부 행정 시스템과 연계해 공공안전 정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앞서 성남시는 2025년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서 인공지능 기반 도로 위험요소 탐지 서비스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폭넓은 드론 활용 모델을 구축했다.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선정은 성남시가 드론 기반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에서 앞서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드론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제공하는 미래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동두천시, 신학기 맞아 청소년 안전 캠페인 펼쳐
동두천시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보산초등학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등과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알렸다. 학생들에게는 홍보물과 함께 간식도 전달하며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특히 청소년전화 1388을 적극 홍보하며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1388은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 상담은 물론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까지 제공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다.황상연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 및 보호자는 전화 1388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센터는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가정 문제, 학업 스트레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광명시, 미국-이란 갈등에 '민생안정 전담 창구' 가동… 경제 충격 최소화
광명시가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고조로 인한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시는 분야별 '민생안정 대응 전담 창구'를 개설, 즉각적인 피해 접수와 상담에 나섰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이번 전담 창구는 소상공인, 기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분야별 전문 부서가 피해 상담을 맡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소상공인들은 영업 애로사항에 대해 소상공인 전담 콜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은 기업애로 신속상담 접수처를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창업 및 사회적기업을 위한 전용 긴급대응팀도 운영된다. 소비자들은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 ‘소비자 긴급상담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민원이나 주유소 담합 등의 문제는 에너지전환팀에서 담당한다. 생활고를 겪는 시민들을 위한 긴급복지 상담은 사례관리지원팀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광명시는 이미 지난 11일 '미국-이란 전쟁 관련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했다. 당시 '민생안정 대응 정책전담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전담 창구를 통해 접수된 현장의 의견은 TF와 즉시 공유된다. 이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접수된 민원에 대한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전담 창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시민의 삶이 흔들림 없도록 지역 경제를 튼튼하게 지켜내겠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시는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대비, 생활물가와 유가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생경제 대응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동두천시,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신청 접수…3월 30일까지
동두천시가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신청을 3월 30일까지 받는다.이번 지원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지원 내용은 다양하다. 생활 지원은 물론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지원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청소년 본인, 보호자, 청소년지도자, 교원, 사회복지사, 청소년 담당 공무원 등이 청소년이 거주하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선정 기준은 소득이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동두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지원 금액, 기간 등이 최종 결정된다.다만, 기존에 다른 법률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긴급복지지원법, 의료급여법, 사회복지사업법 등이 대표적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지원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두천시, 초등학생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동두천시보건소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학생들의 위생 관리 습관 형성을 목표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6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3월 17일 사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감염병의 정의와 전파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에서는 감염병이 어떤 경로로 사람 간에 전파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퀴즈와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감염병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동두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동두천시,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받는다
동두천시가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해당자다.지원 금액은 교육과정에 따라 다르다. 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100만원,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150만원이 지급된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50%씩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신청은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동두천시 관계자는 “가구당 1인만 선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의 '꿈사다리 장학금'과 중복 수혜는 불가하다. 신청 전 유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동두천시, ‘외국인 대상 자원순환교육 실시
동두천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외국인 대상 자원순환교육"을 지난 10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의 쓰레기 배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의 생활폐기물 배출 체계, 재활용 가능 품목 및 분리배출 방법, 종량제 봉투 사용 방법, 음식물 쓰레기 배출 요령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점을 고려해 쉬운 설명과 시각 자료 활용, 실제 분리배출 체험 활동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의 분리배출 방식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원순환 문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이중언어 교육 지원…베트남어 교실 운영
포천시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선다. 포천시가족센터는 2026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베트남어 교실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인 베트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중언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두 개의 언어, 두 배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은 센터와 일동도서관 두 곳에서 진행된다.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베트남어 교실'은 3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일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베트남어 교실'은 3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발음 및 성조 훈련, 일상생활 중심의 회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통합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교육 대상은 초·중등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이주 배경 다문화 자녀다. 과정별 5명 정원의 소규모 수업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다만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 참여가 필수다.포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자녀들이 자신의 뿌리인 베트남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군내면 반다비체육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가족상담, 부부교육,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기초학습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세부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다문화가족지원 분야로 하면 된다. -
서대문구, 산업재해 예방 조례 제정…'안전 사각지대' 해소
서대문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조례'가 그것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서대문구는 유일하게 산업재해 예방 관련 조례가 없었다.이에 윤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서대문구 사업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된 셈이다.조례에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모범 사례 발굴 및 홍보 등 구체적인 예방 사업 내용이 담겼다. 특히 사업 추진 시 성별, 연령, 장애 등 노동자의 특성과 산업 분야를 적극 고려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사각지대 없는 산업재해 예방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윤유현 의원은 “산업재해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대문구가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윤 의원은 남가좌 1 2동, 북가좌 1 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제9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롯데호텔에서 총무, 경리, 관리 업무를 22년간 담당한 바 있다. -
경기도, 산불 조심 기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불법 소각 강력 단속
경기도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산림 인접 지역 농지를 중심으로 고령, 장애, 여성 농가와 소규모 농가를 우선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영농부산물은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말한다. 농가에서 이를 개별적으로 소각할 경우 산불 위험은 물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에 경기도는 농가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적극 지원하여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량 감소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난해 경기도는 17개 시군 8172개 농가를 대상으로 1594ha의 영농부산물을 파쇄 처리했다. 이는 축구장 약 2277개 면적에 달하는 규모다.이준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파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
시흥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연계 구축
시흥시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손을 잡고 시민과 지역 사업주, 근로자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에 연계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산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전문적인 안전 교육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사이트 연계를 통해 추진되어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보건교육 및 산업재해 예방 관련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통해 시흥시민과 지역 내 기업들은 '시흥교육캠퍼스 쏙'에서 필요한 안전보건 교육과 관련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25년부터 시흥시는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약 5만 7천여 개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이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보건교육 분야를 강화함으로써 교육 플랫폼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연계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안전보건 교육을 더욱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와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시흥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시흥교육캠퍼스 쏙' 내에 관련 학습 코너를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시민 대상 홍보물 제작과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민과 기업 모두가 안전보건교육을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 오이도에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
시흥시 오이도 인근에 자전거 도로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결합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가 준공됐다.자전거 이용객에게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16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정왕동 2376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 도로 상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전거 이용자는 햇빛을 피할 수 있고, 생산된 전력은 지역사회에 공급되는 구조다.이번에 준공된 1호 자전거길은 오이도 인근 약 0.8km 구간에 조성되었다. 총 설치용량은 761.6kW로, 연간 약 1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연간 약 43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소나무 약 35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다.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쉼터,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경관 조명, CCTV 등이 설치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 발전사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발전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 모델을 도입하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책임계약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주식회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3개 공공기관도 협력했다.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공공 에너지 모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흥 1호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여러 시군으로 확산해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