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원1동, '어느 멋진 날'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 활력 충전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가 다락원에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느 멋진 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이미용 봉사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흥선동에서 사이버미용실을 운영하는 이미숙 원장이 2025년부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이번 봉사에는 예년보다 많은 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밝은 미소로 감사를 표했다.이미숙 원장은 “지난번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강성수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주신 이미숙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호원1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부평구 청소년들, 다문화 이해 교육 통해 세계를 품다
부평구 청소년들이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몽골과 키르기스스탄 문화 체험이 새롭게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 문화 체험에 더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흥미로운 점은 이슬람 문화권 출신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했다는 것이다. 다양한 문화권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언어와 의상 체험은 물론, 전통놀이, 전통춤, 음악,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몽골과 키르기스스탄의 유목 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된다.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KB와 함께 무료 관람 프로젝트 실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KB금융그룹의 'KB 전국 공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2026년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여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전국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KB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참여 기관과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인 기준 2천 원의 관람료가 면제되어 고려 왕실 사찰 회암사지의 역사와 유물을 부담 없이 접할 기회다.특히 '왕실백자 만들기' 체험은 참가비 1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다. 고려, 조선 왕실에서 사용된 백자를 직접 만들어보며 전통 도자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관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지역 문화유산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 제2기에 선정되며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
과천시, 이동 약자를 위한 '무장애 경사로 설치 지원' 나선다
과천시가 관내 민간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무장애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시설에 고정식 또는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해 이동 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시는 총 8곳 내외의 시설을 선정해 경사로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5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시설이나 이동 약자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다만, 설치 장소의 단차 높이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설치가 어려울 경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과천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과천시 관계자는 "작은 문턱 하나가 이동약자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어르신, 유모차 이용자 등 모든 시민의 시설 이용 편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이동약자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이천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네트워크 간담회 열어 협력 논의
이천시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9일, 관내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간담회에는 이천시보건소,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천시여자청소년단기쉼터 등 총 8개 기관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와 조기 중재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2026년 이천시 정신건강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특히 고위험군 사례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상·하반기 자문의 사례회의' 운영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 참석한 기관 담당자들은 복합적인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이 증가하는 상황에 공감하며, 기관 간 네트워크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이 한 명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온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사례 자문회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천시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회와 머리 맞대…주민 중심 행정 '시동'
의정부시가 지난 3월 12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회의에 참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수입을 활용한 자체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주민 주도의 사업 계획 발표는 눈길을 끌었다.신곡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자치회 회의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 살기 좋은 신곡1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시는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주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의왕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4월 말 운행…등굣길 안전 책임
의왕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12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영 협약을 체결, 4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학생들의 등하굣길 부담을 덜고, 통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내손·청계 지역은 버스 노선 부족과 긴 배차 간격으로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새로운 순환버스는 이 지역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백운중학교, 덕장중학교, 백운고등학교를 잇는 노선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의왕시는 3월 중 운수종사자를 선정하고, 4월 말 정식 개통을 목표로 한다. 통학 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제 의왕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통학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설성면 이재종 주무관, 30번 헌혈로 '헌혈유공패 은장' 수상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의 이재종 주무관이 3월 10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패 은장'을 받았다.이는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주무관은 15년 이상 공직 생활 동안 3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헌혈유공패 은장'은 꾸준한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재종 주무관은 평소 바쁜 업무 속에서도 헌혈을 꾸준히 실천해왔다.이재종 주무관은 수상 소감에서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18살 때부터 헌혈을 시작했다는 그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곽미옥 설성면장은 “이재종 주무관의 꾸준한 헌혈 참여는 공직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사례”라고 칭찬했다. 곽 면장은 생명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필수적인 나눔 활동이다. 적십자사는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의정부시 보건소, 새 학기 수두‧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의정부시 보건소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이 시작됨에 따라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학생 간 접촉이 늘어나는 시기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학교와 어린이집 등 교육‧보육시설에서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 및 등원을 자제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등교 및 등원 자제 △실내 자주 환기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 △수두, MMR 등 연령별 예방접종 실시 등이 있다.또한 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학교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감염병 집단발생 여부를 면밀히 감시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에는 감염병이 확산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만큼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왕시, 공동주택 종량제 봉투 샘플링 검사…분리배출 우수단지 '신미주해당화아파트' 선정
의왕시가 공동주택의 종량제 봉투 샘플링 검사를 통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 배출을 막기 위해 아파트 주민, 관리사무소, 수거업체와 함께 종량제봉투를 무작위로 파봉하여 내용물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사업이다.시는 단순 지적이나 단속보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1분기 점검 결과, 신미주해당화아파트가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되어 재활용 마대 100매를 인센티브로 받았다.시는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 주민들의 분리배출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의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관리 점검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니어클럽과 함께 부곡스포츠센터에 대한 합동점검을 3월 11일 실시, 시민 눈높이에서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노성화 사장은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만든다…생활밀착형 육아 지원 확대
동대문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육아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집과 가정을 연결하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안전 점검은 물론 가정 양육 지원까지 아우르는 방식이다. 지난해 교육, 보육, 양육 지원 프로그램은 총 1만 6592회 운영되었고, 참여 인원은 14만 8683명에 달했다.특히 어린이집 교직원 2926명이 관련 교육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2009년 문을 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육아 지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가정을 위한 지원도 눈에 띈다. 장난감 대여소를 답십리, 제기, 휘경 3곳에서 운영, 연회비를 내면 장난감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꿈자람공동육아방도 확대, 2023년에는 '우주와 미래'를 주제로 한 청량리점을 개관, 코딩 로봇 체험 등 새로운 놀이 콘텐츠를 제공한다.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때를 대비,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도 8개 기관으로 늘렸다. 시간당 2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다.아빠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생후 3개월부터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1대1 육아 컨설팅을 제공, 놀이 지도, 대화법, 성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장난감 병원, 유아차 소독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한다.어린이집 안전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지난해 어린이집 64곳을 대상으로 193건의 안전 진단과 경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어린이집만 늘린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어린이집과 가정을 함께 살피는 촘촘한 지원으로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이천시 93번째 완독자 탄생
이천시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프로젝트가 93번째 1000권 완독자를 배출하며 결실을 맺었다.주인공은 박지호 어린이. 그는 세천책에서 읽은 책들이 모두 재미있었고, 다 읽고 나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천시립효양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세천책은 취학 전 아동들이 1,000권의 책을 읽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스스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85호 완독자인 박지호 어린이는 세천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이천시는 앞으로도 참여 어린이들의 성취를 격려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과천시, 청년 정신건강 위해 '청년마음톡톡상담소' 운영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마음톡톡상담소'를 운영한다.'청년마음톡톡상담소'는 청년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간이나 공간 제약으로 상담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화상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상담소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청년공간 비행지구 세미나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필요에 따라 상담 일정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과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신청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개별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영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보다 쉽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돌보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의정부시, 유보통합 연계형 돌봄 시범사업 추진…맞벌이 가정 지원
의정부시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보통합 연계형 돌봄 시범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 형제·자매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할 때, 3~5세 동생들에게 상시 및 일시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자체 돌봄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유아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능 다함께돌봄센터와 신곡 다함께돌봄센터가 2026년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3~5세 유아를 위한 별도 교실을 마련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위한 환경 교구 등을 갖춰 형제·자매가 같은 기관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식 제공과 다양한 오후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되어 있다.의정부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근무 형태에 따른 돌봄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향순, 최윤정 센터장은 “지자체 돌봄기관이 유아 돌봄 사각지대 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시는 이 외에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통해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금리 1%로 운영자금 또는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하며, 융자 한도액은 업종별로 상이하다. 호원1동에서는 ‘어느 멋진 날’ 이미용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신곡2동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시 관계자는 “틈새 없는 돌봄을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