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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멘토 위촉…보육 질 향상 '박차'
화성특례시가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멘토 위촉식을 열고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은 경험 많은 원장들이 멘토가 되어 신규 원장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 1명당 2명의 신규 또는 희망 원장을 멘티로 연결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이다. 어린이집 운영관리뿐 아니라 회계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도 공유하여, 신규 원장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화성시는 202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장들의 전문성 강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보육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했다.이번 위촉식에서는 멘토들에게 위촉장과 멘토증이 전달됐다. 2026년 멘토링 운영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기존 멘토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규 멘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장지아 영유아보육과장은 "화성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64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화성특례시는 시간제 보육, 야간연장 보육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구로구, 저소득층 LED 조명 무상 지원…4월 24일까지 신청
구로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형광등과 백열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4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부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미혼모 가정 등 구청장 또는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은 가구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총 40가구를 지원하며, 가구당 고효율 LED 조명 160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조명 교체 및 설치 비용은 구로구에서 전액 부담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4월 24일까지 구로구청 환경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LED 조명이 이미 설치된 경우, 최근 5년 이내 조명 교체 이력이 있는 경우, 건축물 준공 5년 미만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구로구는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해 지원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실내 조도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LED 조명 보급 사업을 통해 구로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초구,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자살률 최저 기록
서울 서초구가 3년 연속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저 자살률을 기록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정책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서초구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16.3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같은 기간 전국과 서울시의 자살률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과 달리, 서초구는 2.4% 감소해 의미를 더했다.이 같은 성과는 지역사회 전반이 참여하는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결과로 평가된다.구는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위기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속 개입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해 왔다.아울러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해에는 아동 청소년과 성인 등 8156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총 40회의 자살예방 캠페인을 운영한 바 있다.또 생명지킴이 1758명을 신규 양성해 지역사회 내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주민 기반 안전망도 확대했다.이가운데 30여명의 활동가들은 권역별 자살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14개 번개탄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의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자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구는 자살 취약지역 5개 동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자살 고위험군 대상 통합 협력회의와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가동 중이다.올해는 1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단위 자살예방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년층 정신건강 돌봄과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대표 사업인 '청년 마음편의점'은 2024년 서울시 최초로 1호점을 연 뒤 현재 총 12호점까지 확대됐으며 1인가구를 위한 '마음안심고시원'은 5호점을 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749명이 자가진단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170명의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이 밖에도 청년, 중장년, 노년층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자살예방사업을 이어간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동별 생명지킴이 위원을 위촉하고 고립 위험이 큰 취약계층과 노년층을 조기에 발굴 연계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자살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주민 모두가 생명존중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협력체계와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신건강 정책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마음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100개 프로그램 본격 가동
용인 지역 학생들이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누릴 기회가 열린다.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22일까지 '2026 용인미르아이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공유학교는 AI, 디지털,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총 100개의 강좌로 구성됐다.특히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등 지역 거점 대학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로봇 프로젝트, 반도체 탐구, 영상 제작, K-POP 댄스, 태권도, 오케스트라, 생태 환경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수업은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강좌별 80% 이상 출석한 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에 이수 내용이 기재된다.조영민 교육장은 “용인의 다양한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26 상반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신청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63억 모금 대성공
구로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63억 3천만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구민들의 따뜻한 나눔 참여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구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나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더욱 빛났다. 당초 목표액 31억 원을 훌쩍 넘어선 63억 3천만 원이 모였다. 목표액 대비 202%를 달성하며 구로구 역대 최대 모금 실적을 경신했다.모금액은 성금 9억 7천만원과 성품 53억 6천만원으로 구성됐다. 기업과 단체의 대규모 물품 기탁이 잇따르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제로원바이오는 36억 6천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다. 알레 또한 1억 3천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겼다.이렇게 모인 성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아동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성금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구로구민과 기업,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구로희망복지재단 복지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은평구, 마음돌봄 프로그램 '서로를 꽃 피우는 소통법'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로 '서로를 꽃 피우는 소통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대화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소통 방식을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긍정적인 대화 기술을 습득하도록 설계됐다. 자기 이해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실제 대화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다음 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응암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은평구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6일부터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은평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로를 꽃 피우는 소통법' 프로그램이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강남구, 인천참사랑병원과 중독 치료 재활 협력 체계 구축
강남구가 마약류 중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참사랑병원과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 중독 치료부터 재활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단기적인 치료만으로는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입원 및 외래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관리와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실제로 강남구민 중 상당수가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서울에는 마약류 입원 치료 보호기관이 부족해, 수도권 일부 전문병원에 치료 인프라가 집중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강남구는 치료 현장과 지역사회 지원 체계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인천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으로, 중독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입원 및 외래 치료를 담당한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퇴원 후 지역사회 내 사례 관리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역할을 분담한다.앞으로 두 기관은 중독 치료 및 재활 대상자 연계, 재활 사업 관련 전문 자문, 예방 교육 및 정보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중독은 치료 시작만큼이나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의 치료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중독 관련 상담 및 서비스 문의는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은평구, 새 학년 맞아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울 은평구가 새 학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은평구는 은명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은평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캠페인에는 은평구 교통행정과를 비롯해 서울서부경찰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은평지부, 은평시니어클럽,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은명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했다.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은평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은평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중랑구, '문턱 없는 중랑형 버스킹'으로 문화도시 조성 박차
중랑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턱 없는 중랑형 버스킹'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버스킹은 봉화산 옹기문화마당을 비롯해 망우문화마당, 면목역문화광장, 망우역문화광장, 수림대공원 등 중랑구 내 주요 문화 거점 5곳에서 펼쳐진다.구는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중랑아티스트 공연'과 '구민 참여 무대'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문 예술인과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중랑아티스트 공연'인 '중랑 2시 토요 버스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면목역문화광장, 수림대공원에서 열린다. 망우문화공간에서는 매주 주말 '주말 버스킹'이 진행되어 중랑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중랑구는 중랑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버스킹 참여 예술인에게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하고, 소통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지역 예술인 간 교류와 협력도 적극 지원한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중랑 열린 버스킹'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문턱 없는 중랑형 버스킹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 구청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중랑아트센터에서는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예술교육 결과공유전시 '선 넘는 예술'이 열린다. '나대기 예술아카데미' 참여자와 지역 예술교육가의 작품 20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구는 거리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동두천시, 해빙기 맞아 유용미생물 보급 확대 운영
동두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유용미생물 보급통 재설치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 탓에 잠시 축소 운영했던 유용미생물 보급을 다시 늘려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시는 현재 총 77개소의 유용미생물 보급통을 운영 중이다. 겨울철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열선 설치가 가능한 41개소만 제한적으로 운영해 왔다.유용미생물은 유산균, 효모 등 유익한 미생물로 구성된 제제다.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청소나 설거지는 물론 텃밭 관리에도 유용하다.시는 이달 16일부터 유용미생물 보급통을 순차적으로 재설치하고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조치가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박차
의왕시가 3월 11일 '제1기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이날 회의에는 위원 17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협의체 구성 보고, 부위원장 선출,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결대학교 박윤영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특히 '2026년 의왕시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 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복합적인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의체는 김성제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복지, 보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지역 통합돌봄 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성제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의료와 돌봄,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지원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복지기관,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의왕시, 똑똑한 우편함으로 복지 사각지대 촘촘히 메운다
의왕시가 군포우체국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똑똑한 우편함' 사업을 통해 40~60대 남성 1인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우편 서비스를 활용해 복지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돕는 새로운 시도다. 군포우체국의 촘촘한 우편망을 통해 고립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우편물 수령 여부와 생활 반응 등을 통해 이상 징후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고독사 위험에 놓인 이들을 보호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판동 군포우체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좋은 취지의 복지 사업에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가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군포우체국과의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보다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의왕시는 군포우체국과 함께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정보 공유 및 복지 연계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똑똑한 우편함'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양천구, 신월·신정 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18년 만에 재정비… 용적률 400% 상향
양천구가 신월·신정 생활권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18년간 묶여있던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 용적률을 대폭 상향하는 등 개발 여건을 개선해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재정비는 3월 12일 '신월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확정됐다. 양천구 서측에 위치한 이 지역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개발이 지연돼왔다.특히 준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이후 18년간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양천구는 도시 여건 변화를 반영,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개발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재정비의 핵심은 용적률 상향과 공동개발 규제 완화다. 기존 250%였던 용적률을 400%까지 상향, 토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 공동개발 지정 구역을 대폭 축소해 개별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최대 3000, 최소 90 규모로 제한됐던 개발 규모 규제도 해제, 다양한 형태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간선도로변 주차출입구 기준을 조정하는 등 교통 흐름과 건축 계획을 고려한 도시관리 기준도 마련됐다.양천구는 이번 재정비가 신월 신정 생활권의 노후 건축물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획일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자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신월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이 다양한 규모의 민간 개발과 함께 중심지 기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의 계획 정비를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양천구는 변경 내용이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주변 재개발 사업과 연계,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은평구, 불광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본격 추진
은평구가 불광동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지난 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불광동 445, 442번지 일대에 대한 후속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신속통합기획과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선정 조건 이행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불광동 일대는 이미 '연신내역 일대 가이드라인 마련 용역'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주민대표와의 논의를 거쳐 구역계를 조정, 이번 후보지 선정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기존 불광동 359-1 일대 계획과 연계하여 검토한다. 교통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합리적인 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정비계획 수립 후에는 구역지정 고시까지 절차 이행을 위한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불필요한 지연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동 일대 후보지 선정에 따른 조건 이행과 계획 수립 과정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구청장은 이어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준비 단계부터 추진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여 지역 내 혼선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정비 개발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