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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우리아이지킴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19일, ‘2026년 경기도 아동학대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아이지킴교육’ 전문강사 1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2021년부터 시작된 ‘우리아이지킴교육’은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아동학대예방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동 발달 특성과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 방법과 사례를 공유했다는 것이 재단 측의 설명이다.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촉된 강사들을 중심으로, 4월부터 ‘우리아이지킴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어린이집, 학교, 돌봄센터 등 약 120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워크숍을 통해 전문강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아동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재단은 전문강사를 위촉하고 자체 개발한 대상별 맞춤형 강의안을 활용해 도내 기관과 교육 현장에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
영등포구, 노후주택 '안심 집수리' 지원…최대 1200만원
영등포구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시작한다.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낡은 저층 주택의 성능 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창호 단열, 난방, 방수 공사 등을 지원하고 내부 단차 제거, 위생기구 교체 등도 포함된다.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비용까지 지원하며 총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0년 이상 된 저층 주택이다. 특히 중위소득 100% 이하의 주거 취약 가구가 사는 곳을 우선 지원한다. 반지하 주택, 양성화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금액은 가구 유형에 따라 다르다. 주거 취약 가구는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반지하 주택은 최대 600만원, 양성화된 옥탑방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주거 취약 가구의 범위도 넓혔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에 더해 올해부터는 '돌봄 통합지원' 대상자까지 포함했다.지원 조건도 완화했다. 집수리 비용 일부를 먼저 지급하고 현재 비어있는 집이라도 취약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면 지원한다.다만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나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택 용도가 아닌 건축물, 단순 내부 공사도 지원하지 않는다.신청은 영등포구청 재건축사업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나 '집수리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구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노원구, 아동청소년참여기구 참여자 모집…미래 정책 주역 찾는다
노원구가 아동과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노원구 아동청소년참여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하여 정책을 제안할 기회를 제공한다.참여기구는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미디어분과와 탄소중립분과로 나누어 각 분과별 2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이후 성과공유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들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될 수 있을지 결정된다.미디어분과 참여자들은 아동의 권리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다. 정책 제안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녹음하는 활동을 통해 정책 메시지 전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탄소중립분과는 기후 위기 대응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자원순환 에너지 교육, 노원에코센터 견학, 새활용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참여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86.4%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참여자들은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권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 "꿈을 키워줘 감사하다. 새로운 경험이 돼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지원 자격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 기관, 사업장 등에 소속된 만 19세 이하의 아동 및 청소년이다.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6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원구는 이미 아동청소년참여기구를 통해 실제 정책 성과를 창출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제안된 공동주택 내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 확대 설치 의견이 실제 구정에 반영된 것이다. 구는 종이팩 수거 업체와 협의를 통해 수거함 설치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구, 오늘부터 3일간 집중 안전관리 돌입
서울 중구가 오는 21일 열리는 'BTS 광화문 공연'을 전후해 안전관리에 나선다.공연이 열릴 세종대로 일대는 물론 대규모 인파 확산이 예상되는 명동관광특구까지 포함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집중 관리한다.이번 공연은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청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된다.공연장 좌석 규모는 약 2만7천 석이다.공연장 외부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최대 26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공연 전날인 20일에는 숭례문과 신세계백화점 대형전광판에서 BTS컴백 이벤트가 열려 대규모 인파가 몰릴 예정이며 공연 다음 날인 22일에는 글로벌 팬들이 명동 일대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구는 17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해 공연일 전후 3일간 공연장 인근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공연 전후 이동 동선까지 고려한 안전대책을 가동한다.앞서 중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행사장 일대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마친바 있다.보도 상태와 조명, 불법 광고물, 노점상과 적치물 등 보행 안전 저해 요소를 점검하고 정비했다.또한 행사장 인접 건물에는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했다.구는 20일에는 명동아트브리즈에, 21일에는 소공동 주민센터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무엇보다 인파 밀집 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세종대로와 명동 일대에 설치된 지능형 CCTV 60대를 집중 관제하며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감지 시 안내방송과 재난안전문자 발송 등을 통해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20일에는 숭례문 미디어파사드와 신세계백화점 대형전광판 관람객 안전을 위해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인근 명동 거리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한다.공연 당일인 21일에는 행사장 주변과 명동 일대 안전에 더욱 집중한다.을지로입구역, 서대문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덕수궁길, 청계천, 무교다동, 북창동 등 인파 이동이 예상되는 지역을 넓게 살피며 빈틈없이 안전을 챙긴다.아울러 보행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세종대로 일대 불법 노점을 단속하고 적치물을 정비한다.또한 명동 거리가게를 재배치해 원활한 통행을 돕는다.전동 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는 사전에 이동시키고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한다.행사 전후에는 청소 인력 88명과 장비를 투입해 환경 정비에 나선다.특히 행사 종료 직후 신속한 쓰레기 수거와 노면 정비로 도심을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시킬 예정이다.아울러 공공 민간 개방화장실 26개소 운영시간을 연장해 관람객 편의를 높인다.응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 지원도 마련된다.20일에는 숭례문 인근, 21일에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인근에 현장 진료소를 설치해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구는 공연 종료 이후에도 관람객 발걸음이 명동 일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22일까지 명동 거리에 인력을 배치해 순찰과 안전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세계가 주목하는 이벤트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공연 전후 인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대학·기관과 손잡고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문 활짝
동대문구가 구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관내 대학 및 기관과 손을 잡고 '2026년 상반기 대학 기관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예술, 외국어, 생활 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구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생활권 내에서 강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먼저 시작하는 강좌는 '제17기 다산시민대학'이다.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다산의 삶과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경희대학교와 연계한 클래식 인문 강좌도 4월 중 운영된다. 음악과 유럽 문화, 인문학을 융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음악 속에 담긴 시대와 도시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테마로 읽는 희곡교실' 역시 주목할 만하다. 4월 6일부터 27일까지 1기,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2기로 나뉘어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희곡의 주제, 인물, 구조를 이해하고 낭독을 통해 감정 표현까지 익히는 과정으로, 책 읽는 즐거움과 표현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건강한 삶의 지혜 한방약초 클래스'도 운영된다. 7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방 약초를 생활 속 건강과 연결하여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좌다. 특히 경동시장, 서울약령시장 등 한방 자원이 풍부한 지역 특성을 살려 이론과 실제를 접목한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계한 초급 스페인어 강좌는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어,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청년층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동대문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활력을 얻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배움은 삶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힘"이라며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좋은 강좌를 만나고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수강 신청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강좌별 접수 기간, 장소, 모집 인원 등 세부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과 예약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은평구, 청흥문화체육진흥원과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에 따뜻한 겨울 선물
은평구가 청흥문화체육진흥원, 그리고 아이들코퍼레이션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11일, 은평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아동 의류가 기부되어 추운 겨울을 앞둔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기부된 의류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흥식 청흥문화체육진흥원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들코퍼레이션 이돈영 대표이사도 함께 뜻을 모았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청흥문화체육진흥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성북구, 다둥이 엄마 위한 힐링 프로그램 '다둥다둥 동글맘' 운영
서울 성북구가 다자녀 양육으로 지친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둥다둥 동글맘'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다자녀 가정의 주양육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성북구 가족센터는 자녀를 2명 이상 키우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성북구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엄마들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티타임을 가지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한 요리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성북온가족행복지원센터 2층 휴카페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자녀 양육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돌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유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성북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둥다둥 동글맘' 프로그램이 다자녀 양육에 지친 엄마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도봉구,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도봉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2만172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작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이번 열람은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민은 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열람 가격은 도봉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열람하는 방법 모두 가능하다.의견 제출은 더욱 간단하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도봉구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도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공정한 가격 결정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한편, 도봉구는 의견 제출 기간 동안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상담은 대면 또는 전화로 진행되며, 원하는 구민은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전문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다. -
영등포구, '모아어린이집' 8개 공동체로 확대 운영
영등포구가 어린이집 간 상생을 도모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8개 공동체로 확대 운영한다.이는 고품질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모아어린이집'은 3~5개의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협력하는 모델이다.입소 대기 조정부터 보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재·교구 공유까지, 개별 어린이집의 한계를 넘어선다. 구는 올해 2개의 공동체를 추가 선정하며 당초 목표를 넘어섰다.2023년 4개 공동체로 시작한 모아어린이집은 꾸준히 확대되어 올해 3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8개 공동체 체계를 갖추게 됐다.영등포구의 모아어린이집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길'과 '스마일문래' 공동체가 서울시 우수 공동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자연 과학 체험, 생태 오감 놀이, 분리수거, 식물 가꾸기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과 부모 대상 그림책 인형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원장 세미나와 교사 워크숍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물품, 인력, 공간 공유를 통해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모아운동회와 자조모임 같은 부모 참여 활동은 학부모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계에 기여하고 있다. 구정주 목화마을 어린이집 원장은 "공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육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입소 대기 문제도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한다"고 밝혔다.학부모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9년 시범운영부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구는 공동체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 교직원 시상과 사례 공유를 통해 보육 전문성 향상과 교직원 사기 진작을 도울 계획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모아어린이집은 아이를 함께 키우는 보육 상생 모델"이라며 "영등포구만의 특색 있는 보육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 수원FC·kt위즈와 손잡고 '수원굿즈' 알리기 나선다
수원시가 수원FC, kt위즈와 손을 잡고 지역 굿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수원시는 수원FC캐슬파크와 kt위즈파크에서 수원FC, kt위즈와 잇따라 '팝업스토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수원굿즈'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굿즈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수원FC와 kt위즈 상설 스토어에 '수원굿즈' 팝업 코너가 마련된다. 수원시는 이곳에서 올해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를 통해 발굴한 우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는 지역 창작자와 디자인 제조 기업이 만든 우수 상품을 발굴, 수원을 대표하는 공식 굿즈로 육성하는 제도다.수원시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수원의 매력적인 굿즈를 소개하고, 지역 굿즈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지역 창작자와 기업이 만든 우수한 굿즈를 발굴하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수원의 매력적인 굿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수원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구단과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용인특례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비전홀에서 류광열 제1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 추진보고회'를 열고, 재정 집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교육청소년과, 문화예술과, 교통정책과 등 주요 사업 부서장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신속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재정 집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행정안전부 목표율보다 높은 60%를 자체 목표로 설정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용인특례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에서 행정안전부 목표율보다 9.5% 높은 64.0%를 달성한 바 있다. 당시 1분기와 상반기 재정집행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양천구, 도심 속 자연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6곳 본격 운영
양천구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6곳의 문을 활짝 연다. 30일 개장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양천구는 2015년 신정산 우렁바위 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숲체험원을 늘려왔다. 현재 신정산, 지양산, 용왕산, 매봉산, 갈산 등 총 6곳에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만 약 4만 7000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총 6만㎡ 규모의 숲 공간에서 아이들은 사계절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을 확대 도입하여 아이들이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감각 활용 숲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들이 생태 관찰, 자연 놀이, 계절 체험 등 놀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평일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기본숲반'과 '자율숲반'을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일반 구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개장에 앞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운영 기간 동안 월 1회 정기 안전점검, 수급업체 안전보건관리 점검 및 평가, 유아숲지도사 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흙을 밟고 나무와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양천구의 풍부한 녹지 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수검률 서울·전국 평균 상회
금천구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끌어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이 46.23%를 기록, 목표치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감안, 적극적인 건강증진 지원과 홍보를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금천구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당초 목표 37.2%를 9%p 이상 초과 달성했다.이는 서울시 평균 수검률 41.03%와 전국 평균 수검률 45.88%를 상회하는 수치다. 2024년 39.2%였던 수검률이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셈이다.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와 관리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천구는 올해에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시력·청력 검사, 혈압 측정,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공복혈당 및 간 기능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이다.성별과 연령에 따라 이상지질혈증 검사, 골다공증, 우울증 검사 등 맞춤형 항목도 추가로 제공된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전국 일반건강검진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구는 하반기 검진기관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내 조기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검진 희망자는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라며, "의료취약계층이 소외 없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재개…존엄한 삶의 마무리 지원
서초구가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히는 제도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고, 언제든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서초구보건소는 2024년 6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시작해 2025년 7월 16일까지 972명의 구민이 등록에 참여한 바 있다.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등록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초구보건소에 전화로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전문 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전성수 구청장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장기기증 등록은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동시에 타인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는 고귀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이 삶의 마지막을 자신의 뜻에 따라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제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초구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뇌사 또는 사후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의사를 등록하는 사업으로,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