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봄꽃축제, 탄소중립 놀이터로 변신…4월 4일부터

장안1수변공원에서 트로트 축제와 함께 열려…재활용 악기 공연, 자전거 발전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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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4월 4일과 5일, 장안1수변공원에서 열리는 '2026 동대문구 트로트축제 봄꽃축제'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바로 탄소중립 체험 부스다.

구는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넌버벌 공연 '사운드 서커스'가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퀴즈, 시민 참여 탄소중립 퍼포먼스, 자전거 발전 비눗방울 만들기, 재활용 악기 체험 '정크 워크숍', 탄소중립 보드게임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에코마일리지' 가입 안내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봄꽃축제를 찾는 구민들이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참여형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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