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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시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특별한 텃밭이 문을 열었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초림가족주말농장에서 '품앗이 텃밭 개장식'을 개최, 22가족 66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텃밭 개장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품앗이'라는 이름처럼, 참여 가족들은 서로 협력하며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은 텃밭 운영에 대한 안내와 함께, 참여 가족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텃밭을 가꾸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흙을 만지며 즐거워했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농작물 재배 방법을 가르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진경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품앗이 텃밭 활동이 가족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를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 가족 문화체험, 가족상담 등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건전한 가정 문화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가족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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