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포이시니어센터 개관…어르신 복지 거점 마련

구, 노후 경로당 복합화 사업 일환…스크린파크골프장 등 최신 시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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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남구, 권역별 시니어센터 확충…‘포이시니어센터’ 개관 (강남구 제공)



[PEDIEN] 강남구가 어르신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포이시니어센터를 개관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월 30일 개관식을 통해 문을 연 포이시니어센터는 강남구의 '노후 경로당 복합화 사업'의 중요한 결실이다.

이번에 문을 연 포이시니어센터는 학리, 은곡, 삼성, 선정시니어센터, 도곡1노인복지관에 이어 강남구에서 여섯 번째로 조성된 어르신 복합문화시설이다. 기존의 노후화된 포이경로당을 이전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포이시니어센터는 연면적 344.62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프로그램실, 스크린파크골프장, 포이경로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단순한 쉼터를 넘어 문화, 여가, 건강 기능을 융합한 복합 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인근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아카데미와 연계한 강좌 및 자율 이용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강남구는 4월부터 회원 접수와 특별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정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가입은 60세 이상 강남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포이시니어센터가 어르신들이 배우고 즐기며 건강을 돌보는 지역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권역별 시니어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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