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심리 정서적 위기가구 지원 위해 민관 머리 맞대

통합사례관리 교육 실시, 위기 징후 파악 및 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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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성시, 심리 정서적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관리 교육 실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31일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 우울, 고독·고립 등 정신건강 문제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는 시청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민간 사례관리 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사례 개입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서는 정신질환 유형 및 특성 이해를 통한 위기 징후 파악에 집중했다. 정신질환 대상자 면담 기법과 유의사항, 복합 위기가구 사례관리 실천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의에서는 개별 욕구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중요성이 강조됐다.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함께 단순 서비스 연계를 넘어 대상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적 접근 필요성이 제시됐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개입한 사례도 소개됐다. 정서 가족관계, 경제, 주거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는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심리 정서적 위기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개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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