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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시가 올봄 주말, 한강공원과 주요 공원에서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한다.
4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4~6월, 그리고 9~11월 주말마다 진행되며,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 운영 장소 또한 30개소로 확대했다.
잠원, 여의도, 뚝섬한강공원 등 8개 한강공원을 비롯해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등 주요 녹지공원과 허준근린공원, 구의공원 등 근린공원에서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각 장소의 특성과 공간 여건을 고려하여 테마형 놀이공간을 구성, 지역별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감놀이터, 체험놀이터, 모험놀이터, 성장놀이터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샌드 드로잉, 직업 체험,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물총 싸움, 보물찾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돌봄에 지친 양육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동안, 부모는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수 있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안전요원과 놀이활동가를 배치하고, 놀이기구 점검 및 사고 예방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시행한다.
이용 대상은 연 나이 기준 4~9세 아동이며, 1회 2시간씩 총 3회차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천 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장소별 운영일이 상이하고, 날씨나 미세먼지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우리동네 키움포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해 성황리에 운영을 마친 주말특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 한층 더 매력적인 서울의 명소 30곳으로 확장되어 많은 가족들의 주말을 책임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테마별로 특색을 갖춘 이색 놀이기구와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양육자들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드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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