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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천시가 4월부터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주도서관을 중심으로 권역별 도서관들이 참여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동네 이야기, 마을을 읽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천의 다채로운 인문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역사, 자연, 그리고 일상생활까지, 부천의 모든 것이 도서관 서비스와 만나 새로운 이야기로 펼쳐진다.
4월에는 수주도서관이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주제로 골목 드로잉을 진행한다. 꿈여울도서관에서는 베르네천을 탐방하고, 그 아름다움을 생태 세밀화로 담아내는 시간을 갖는다.
역곡도서관은 '역곡동의 사계' 사진전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보여주고 숲 생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원미도서관은 '부천 청년 멘탈 지키미'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카드뉴스를 제공한다.
5월에는 북부도서관이 '백만송이 장미공원'을 무대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장미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봄꽃의 향연을 만끽하고, 사진전도 감상할 수 있다. 지역 명소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수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문 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이 시민들이 지역을 새롭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가까운 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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