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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면 단위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동면 이장협의회가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양동면 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양동면 지역 내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 참여형 수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양동면 20개 리 이장과 지역 주민 약 100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는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의 배경과 필요성, 사업 개요, 그리고 향후 일정 등이 상세하게 안내됐다. 특히, 주민 참여 방식과 수익 배분 구조, 발전소 운영 계획 및 안정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양동면 내 공공 유휴 부지에 약 7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마을별 연간 약 400만원의 고정 수익을 창출하고, 주민 복지 사업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참여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발전 수익을 통한 마을 기금 조성이 주민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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