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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저층주택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신청 접수
서울 강북구가 노후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주택 성능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와 반지하, 옥탑방 거주민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한다. 강북구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0년 이상 된 저층 주택이다. 중위소득 이하의 주거취약가구가 거주하거나, 반지하 주택, 불법 건축물 기준을 해소한 옥탑방 등이 해당된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저층 주택도 포함된다.지원 내용은 다양하다. 단열, 방수, 창호, 설비 공사 등 주택 성능 개선 공사를 비롯해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도 지원한다. 화재 감지기, 가스 누출 경보기 설치와 같은 소방 안전 시설 공사 역시 지원 대상이다.지원 비율은 가구 유형에 따라 다르다. 주거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반지하 주택은 50%, 양성화된 옥탑방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공사비의 50%까지 지원한다. 최대 지원 금액은 1200만원이다.다만, 몇 가지 예외 조건이 있다. 주거급여 중 수선유지급여를 통해 이미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 법인·단체 소유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강북구청 또는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강북구청 주택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또는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에 문의하면 된다.강북구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서울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집수리가 필요한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관악구, 목표 달성률 111% 기세 잇는다
관악구가 미래 혁신 일자리 창출과 상생 일자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구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동행일자리,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어르신 장애인 일자리 등 총 95개 사업을 통해 9055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등 4699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총 1만 3754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이는 당초 목표였던 1만 2300개를 111.8%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도 이어졌다.구는 2025년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활력 제고'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우수 지자체 선정 등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구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1만 25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개 핵심전략과 20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주요 전략은 관악S밸리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혁신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한 민생안정 도모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미래인재 청년 자립, 정착 지원 일자리 질적 개선 등이다.우선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우수 벤처 창업기업을 적극 유치해 혁신 일자리를 확대한다.창업 인프라 내 1359명 입주를 목표로 기업지원펀드 운용, 오픈 이노베이션 개최, 기술 컨설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투자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관악S밸리 입주기업이 MWC2026에 진출하게 된 쾌거를 거둔 만큼, 이를 교두보로 삼아 관악구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민생 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공급도 지속된다.5년 연속 자치구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온 명성을 이어 서울 최대 규모의 '서울 동행일자리'와 구 자체 예산 사업인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등을 통해 총 107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취약계층의 두터운 고용 안전망을 구축한다.청년 정책 역시 한층 정교해진다.'관악 디딤돌 일자리 사업'으로 실질적인 근로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연계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책도 강화한다.'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 규모를 확대하고 경영 위기에 놓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관악사랑상품권'발행을 지속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미래 혁신 일자리와 민생 안정 일자리 제공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수지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번 점검은 포트홀, 균열, 지반침하 등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발견 즉시 신속하게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지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수지구 전역의 도로를 비롯해 대지면적 1500㎡ 이상 건설공사장 40곳, 급경사지 3곳, 도로 옹벽 9곳, 하천 14곳 등 총 66곳이다. 점검 항목은 도로 포장 상태, 볼라드 및 중앙분리대 파손 여부, 경사면 안전성, 옹벽 균열 여부, 하천 내 운동시설물 결함 및 이상 여부 등이다.특히 수지구는 건설공사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절개지 붕괴나 지반 침하 등 해빙기에 취약한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공사현장 내부 확인과 인허가 부서의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추가 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며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맞손
구는 지난 3월 18일 지역 상권 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상권 환경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상권 인구 매출 임대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도봉구 상권의 현황과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지역 상권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을 제안한다.구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랑구, 212억 규모 소상공인 특별 융자 지원…은행과 협력
중랑구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12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융자 지원에 나선다.구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가 핵심이다.이번 협약으로 중랑구와 4개 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7억 원을 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에 달하는 212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 융자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출연금은 중랑구가 1억 원, 우리은행이 10억 원, 국민은행이 3억 원,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2억 원과 1억 원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연 2~3%대의 변동금리로, 기존 재단 이용 여부 등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용조사와 사업장 확인, 보증 심사를 거쳐 보증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보증이 승인되면 협약 은행을 통해 융자가 실행되며, 융자 현황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랑구가 투명하게 공유할 예정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협약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불연속의 접점들' 개막
백남준아트센터가 크로아티아 미디어 아트를 품었다. '불연속의 접점들' 국제기획전이 19일 개막해 6월 14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했다. 고 백남준 작가의 정신을 잇는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양국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베스나 메슈트리치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시에서는 크로아티아 작가 15명의 작품 2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이상일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다미르 쿠센 대사와 환담하며 용인과 크로아티아 도시 간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와 '용인 르네상스'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쿠센 대사는 이에 자다르시를 용인시 교류 협력 도시로 추천하며 자다르를 상징하는 사진을 선물했다. 자다르는 고대 로마 시대 번성했던 곳으로 세계 문화 유산과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알려졌다.이 시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문화 예술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도전 정신에서 시정의 혁신 방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백남준아트센터는 2022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에서 공동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불연속의 접점들'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두 도시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광명시, 시민 주도 '혈압 혈당 똑똑이 모임' 운영…만성질환 자가관리 문화 확산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만성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시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24일부터 '혈압 혈당 똑똑이 모임'을 시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기 시민건강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환자 맞춤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같은 질환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모델이다.'시민건강리더'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중에서 6주간의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다.자신의 질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환자들과 자가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모임은 소하, 하안, 철산, 광명 권역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소하권역은 24일부터, 광명권역은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한 식사관리, 스트레스 관리, 저혈당 예방, 합병증 예방, 감정 다루기, 혈압 혈당 조절 전략 공유 등 다양하다.특히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환자교육센터가 개발한 CDSMP를 기반으로 광명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고려해 신체 인지 능력에 맞춘 반복 학습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눈에 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만성질환 관리는 일상 속 꾸준한 실천이 중요한 만큼 시민이 주체가 되어 서로 돕는 건강관리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시민건강리더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 실천 문화가 넓게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광명시민이며 거주 동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건강위생과,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카카오톡 채널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광명시는 지난 19일 건강리더 위촉식을 열고 10명의 시민건강리더를 공식 위촉했다.시는 시민건강리더 양성과 환자모임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 주민 주도 건강관리 체계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용인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 3차 전달식 개최
용인특례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손잡고 '용인시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 3차 전달식을 19일 용인라이온스회관에서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용인특례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한 '디딤돌씨앗통장 사업'의 일환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상일 용인시장은 전달식에서 용인한빛라이온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6700만원이 모여 114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은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스틸센트럴, 진주옥, 신승무정형외과가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디딤돌이 될 예정이다.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월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민간 후원금 5만원도 추가 지원된다.이를 통해 지원 대상 아동들은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준비, 주거 마련 등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은 앞선 1차와 2차 전달식을 통해 6416만원의 모금액을 취약계층 및 보호대상 아동 108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이번 3차 전달식에 동참한 후원기관들의 지원으로 6명의 아동이 추가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
고양시, 전통시장 살리는 ‘통큰 세일’ 시작…최대 20% 혜택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가 열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5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프로젝트로 고양시에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행사가 운영된다.행사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환급 형태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어, 시민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알뜰한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통큰 세일의 혜택 한도는 개인당 1일 최대 3만원 행사 기간 내 총 12만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상권 정보는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유동인구 증가, 매출 회복 등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능곡동, '똑똑 능소화 상담소' 본격 운영…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
시흥시 능곡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똑똑 능소화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지난 3월 19일 능곡휴먼시아 9단지에서 시작된 '능소화 상담소'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상담과 건강 점검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사업이다.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LH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운영에서는 '누구나 돌봄' 제도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검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됐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간 소통을 돕는 '공감 마을 수다방'을 운영, 이웃 간 교류와 돌봄 문화 확산에 힘썼다. 주택관리공단 시흥능곡지구는 '렌지후드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똑똑 능소화 상담소' 운영을 통해 능곡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배곧2동, 어르신 건강 챙기는 '족욕카페에서 놀아요' 시작
시흥시 배곧2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족욕카페에서 놀아요'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6년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오피스텔 밀집 지역 특성을 고려, 생활권 내 족욕카페를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지난 3월 19일, 첫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0명과 협의체 위원, 한국치매교육협회 강사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치매 예방 놀이 활동에 참여하고, 따뜻한 족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었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꾀했다.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여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을 1대1로 연결하는 '일촌 맺기'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없는 날에도 안부를 묻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은경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우회 배곧2동장은 “이번 사업은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강복지서비스의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 돌봄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다-가치 유스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드림스쿨' 개강…공교육 복귀 지원
시흥시가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공교육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가치 유스센터에서 '드림스쿨'을 3월 23일 개강한다.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드림스쿨은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해 학교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 중도 탈락 예방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기존 장기형 위탁교육 방식에서 30~90일 단기 집중형 위탁교육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한국어 교육 시간도 주 11시간으로 확대 운영된다.학생들이 짧은 기간 안에 의사소통 능력과 교과 이해도를 높여 학교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드림스쿨은 중고등학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합 1개 반으로 운영되며 한국어 수업과 함께 체험 활동을 병행한다. 학습 지원은 물론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까지 돕는다는 계획이다.상시 모집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교와 교육기관과 협력해 대상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조기에 지원하고 공교육 복귀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드림스쿨은 이주배경청소년이 언어 장벽을 넘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웃터골작은도서관, 영어 특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소통
시흥시 웃터골작은도서관이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학습 기회 제공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월 도서관 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영어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유아 대상으로는 ‘브릭스와 함께하는 기초 튼튼 파닉스’가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오알티로 시작하는 영어 독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성인을 위해서는 ‘바로 써먹는 상황별 여행 영어’ 회화 강좌가 마련됐다.4월 16일에는 ‘글라스아트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티슈 케이스를 만들며 창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월 7일에는 ‘제스모나이트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형 화분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영어 특화 도서관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영어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강좌별 모집 인원은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 중심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소래빛도서관 작은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
시흥시, 한국공학대-입주기업과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
시흥시가 한국공학대학교, 그리고 산학협력단 입주기업들과 손을 잡고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지난 3월 19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인재양성재단과 한국공학대학교는 지역인재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단 내 입주기업들이 조성한 2510만원의 장학기금 기탁식도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릴리아 솔루션, 피티에스와이에스, 메타리버테크놀로지, 엠씨테크닉스, 태성 등 5개 입주기업 대표와 임병택 시흥시장,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산학협력관 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하는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재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장학사업으로 이어진다.기탁금은 시흥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기탁 취지에 맞게 재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인재 발굴 및 장학지원 확대, 산학협력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 체계 구축, 대학-기업-지역 간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임병택 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만든 산학협력 성과가 지역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또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재단은 협약 체결 이후 장학사업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성과는 향후 ‘장학인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