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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동 위기 겪는 중소기업에 긴급 자금 지원
용인특례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다.시는 중동 수출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이자 차액 보전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SOS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이상일 시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지원의 핵심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이다. 총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41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지원 대상은 2025~2026년 중동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시는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은 융자에 대해 기존 연 2%에서 1%p 상향된 연 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이는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자금, 판로, 규제 등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창구도 마련된다. 시 기업지원과에 '기업 SOS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용인상공회의소와 함께 수출 기업 피해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이곳에서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시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을 통해 39개사를 대상으로 1억 2000만원 규모의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긴급 지원은 중동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용인시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초구 방배 뒷벌어린이공원, 주민 친화형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뒷벌어린이공원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1983년 개장 이후,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열리는 등 주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어 온 뒷벌어린이공원이 2단계 정비 사업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이번 2단계 정비는 10월 재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노후 시설 개선뿐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단계 정비에서는 게이트볼장과 운동 시설이 조성된 바 있다.이번 2단계 정비의 핵심은 주민 편의성 증진이다. 날씨에 상관없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회랑이 설치된다. 공원 입구에는 개방감을 확보한 입구 마당과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접근성을 높인다.잔디광장은 평소에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필요시에는 마을 행사나 소규모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될 계획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방된 형태로 조성된다.공원의 전반적인 경관도 개선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정원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돈하는 작업도 병행된다.서초구는 지난 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정비 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화장실, 에코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과 조경 개선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방배 뒷벌어린이공원이 운동과 여가 기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정비가 완료되면 뒷벌어린이공원은 모든 세대가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어린이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공원 이용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강남구, 메디컬코리아 2026 참가…국제의료광고제 특별상 수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6'박람회에 참가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관광 서비스를 알리고 연계 행사인 '국제의료광고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메디컬코리아 2026은 국제의료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의료관광 행사다.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홍보관을 운영하며 해외 의료관광 시장 개척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나섰다.특히 19일 더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갈라디너'국제의료광고제 시상식에서 강남구는 케어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2023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진행한 '몽골 소이증 환자 나눔의료'사례가 환자 경험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의료 커뮤니케이션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 콘텐츠로 평가받은 결과다.구는 이번 행사 기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해당 나눔의료 환자를 다시 한국으로 초청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2023년 귀 재건 수술을 받았던 몽골 환자는 이번 방한 기간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으며 사후관리를 이어갔고 시상식 현장에도 직접 참석했다.단발성 치료에 머무르지 않고 사후관리까지 연계한 점은 강남 의료관광의 신뢰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박람회 기간 운영한 강남구 홍보부스에는 첫눈애안과 아이리움안과 삼성미라클안과 등 3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이와 함께 강남의료관광 종합커뮤니티센터인 '강남메디컬투어센터', 다견적 의료비 비교 플랫폼 '메디컬 강남', 공항 입국부터 진료 통역 관광까지 연계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등 차별화한 의료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특별상 수상은 강남구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해외 나눔의료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보여줬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차별화한 콘텐츠와 전략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세계적인 의료관광 중심지 강남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2026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서울 용산구가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중심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용산구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에 해당한다.구는 지난해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던 성공 사례를 분석해 올해 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2025년 우수사례로는 '용산구 청년축제'와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 꼽힌다.청년축제는 23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응시료 지원사업에는 총 4천여만원 예산을 투입해 543명 청년에게 혜택을 줬다.특히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체감 정책의 대표로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성과는 올해 정책 추진 범위를 더욱 세분화하고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올해는 기존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 권리 4개 분야에 교육 금융 분야를 신설해 총 5개 분야, 38개 사업으로 확대했다.국 시 구비 포함 예산 규모는 총 72억원이다.일자리 분야에서는 새로운 고용 형태를 반영한 'N잡 컴퍼니'와 '공인중개사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고 '청년 기업 융자 지원'금리를 기존 1.5%에서 1%로 인하해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주거 복지 분야에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보조수당을 지원하며 위기청년을 위한 '용산청년 든든케어'를 새롭게 추진한다.1인가구 지원사업 및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문화 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 미술작업실 느루아트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청년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축제'를 통해 청년 중심의 지역문화 향유를 돕는다.참여 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팝업스토어'운영과 '수능 끝난 고3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통해 정책 현장 접점을 확대한다.교육 금융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강좌를 실시하고 '희망두배 청년통장'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한편 이번 계획은 지난 1차 기본계획의 한계를 보완해 정책 대상 세분화 노동시장 변화 대응 1인가구 지원체계 구축 정책 체감도 제고 위기대응 예방 체계 구축을 5대 중점 보완 방향으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청년 지원체계를 강화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세밀하게 살펴 분야를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한 결과"라며 "청년친화 도시를 넘어 청년이 정책의 주인이 되는 청년중심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군포시, 해빙기 맞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군포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급경사지 3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2026년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 낙석, 토사 유실 등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군포시는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재해위험도 평가 결과 C등급 이하 급경사지 13개소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와 담당 부서 합동 점검을 2026년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완료했다.이 외 급경사지에 대해서도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시설 상태와 주변 환경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검토한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2개소에 대해서는 2026년 2월 27일 조기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보수 보강 등 예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 수립 및 편성 등 후속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제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봄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주민 참여로 쾌적한 도시 만든다
서울 강북구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봄맞이 대청소 주간'을 운영한다. 겨우내 묵은 미세먼지와 쓰레기를 걷어내고,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대청소에는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구는 공공청사와 주요 시설물, 도로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 12개 노선에는 살수차, 먼지 흡입차 등 대형 청소 차량 12대를 투입하여 도로 오염물질과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청소하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환경 정비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3월 26일에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새벽 5시부터 주요 간선도로 물청소를 시작으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270여 명이 미아청사 보건소 주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13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봄맞이 골목길 대청소'를 통해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 지역과 골목길 등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때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내 집 앞과 내 점포 주변을 스스로 정비하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우리 동네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용인특례시, 초보 농업인 대상 농기계 실습 교육 실시
용인시가 농업 숙련도가 낮은 초보 농업인과 귀농 귀촌인을 위해 농기계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25일부터 '2026년 농기계 전문 실습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조작 미숙으로 인한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교육은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전반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후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교육이 잠시 중단된다.교육생들은 농가에서 활용도가 높은 관리기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이며,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보 농업인이나 농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센터 관계자는 “관리기는 밭에서 고랑을 치거나 흙을 갈아엎는 작업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농기계”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은 관리기 운전뿐만 아니라, 중경제초기, 휴립기, 비닐피복기, 구굴기 등 다양한 부속 작업기 활용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교육을 통해 실제 농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관악구, 음식점 활력 UP…최대 8천만원 저금리 융자 지원
관악구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대 8천만원의 저금리 융자 지원과 노후 주방 환기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 것이다.구는 총 8천만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 음식점 위생 환경 개선을 돕는다. 자금 소진 시까지 총 소요금액의 80%까지 지원하며, 시설 개선에는 최대 8천만원, 화장실 개선에는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대상은 관악구 내 식품위생법상 영업 등록을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제조업소 등이다.다만 휴·폐업 업소나 신규 영업 등록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제외된다. 유흥·단란주점은 화장실 개선 자금만 신청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연 1~2%대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식품접객업소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식품제조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화장실 개선 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융자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관악구 보건소 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소규모 일반음식점의 노후 주방 환기시설 개선 비용도 지원한다. 영업장 면적이 100㎡ 이하인 업소 중 영업 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곳이 대상이다.구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 교체 비용과 기름때 제거 등 청소 비용의 9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 업소는 관악구 보건소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내면 된다.박준희 구청장은 “소규모 음식점 주방 환기시설 개선 비용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호응이 높다”며 “고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힘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이다. -
군포시 오금동,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군포시 오금동이 지난 3월 18일,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오금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직능단체 회원,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겨우내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치우며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공원과 인도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흥진고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펜스와 벤치 등 공공시설물도 깨끗하게 닦았다.특히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한귀영 오금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하은호 시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마을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개소…고립 외로움 해소 거점 마련
서울 성북구가 지난 17일 지역주민의 외로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거점 공간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조성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성북점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됐다.해당 복지관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고립가구 발굴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서왔다.구청과 복지관이 고립 은둔 가구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공간 조성이 이뤄졌다.'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지 공간이다.누구나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라면을 끓여 먹으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해당 공간에는 'AI 심리상담'기능이 도입됐다.방문객은 비대면 방식으로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고립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에게는 복지관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신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공간이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마음의 위안을 얻고 이웃과 연결감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고립과 은둔 없는 성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원로컬푸드 직매장, 경기도 화훼 할인 행사로 활력 불어넣는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20일부터 다음 달 4월 3일까지 경기도산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침체된 화훼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꽃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할인쿠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2차 행사는, 수원 지역 화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수원로컬푸드직매장 회원이라면 누구나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도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하루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된다.직매장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저렴하게 꽃을 즐기고, 지역 화훼 농가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할인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봄을 맞아 꽃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수원시, 학교급식 잔반 기부 사업 확대…14개 학교 참여
수원시가 학교 급식 잔반을 활용한 기부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8개 학교에서 14개 학교로 참여를 늘려, 음식물 쓰레기 감축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수원시는 1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에서 신규 참여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다솔초등학교, 권선중학교 등 8개 학교와 서호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각 학교는 급식 후 남은 잔반을 기부하고,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배식되지 않은 잔반을 활용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수원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당시 31차례에 걸쳐 1만 3866팩의 반찬과 2019개의 후식을 1937명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총 4116kg에 달하는 음식 지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9개 봉사단체 30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잔반 소분 및 포장 봉사에 참여했다.남상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교급식 잔식 기부사업은 먹거리의 소중한 가치를 공동체 안에서 의미있게 실현하는 순환과 나눔의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사업 참여 학교와 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잔반 기부는 학교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통해 탄소 배출량 790CO₂eq kg을 줄이는 환경적인 효과도 거두었다.수원시는 올해 3월 24일부터 12월까지 주 2회 잔반 기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잔반 수집과 운반을 지원하고, 복지관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수혜자 모집 및 잔반 배분을 담당한다. 수원시교육지원청은 학교 참여를 독려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원시, 해빙기 맞아 시설물 안전 컨설팅…세류지하차도 집중 점검
수원특례시가 해빙기를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 오는 3월 30일까지 세류지하차도, 동수원고가차도, 서수원 주민편익시설, 창룡문 퉁소바위 지하차도 등 5개 시설을 대상으로 ‘1분기 시설안전 기술컨설팅’을 진행한다.이번 컨설팅에는 토목구조, 시공, 안전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시설물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해빙기에 특히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동수원고가차도의 포장 상태와 포트홀 발생 여부, 창룡문지하차도의 외벽 타일 상태와 균열, 누수 여부 등이 있다. 서수원 주민편익시설의 경우 수영장 철골 구조와 시설 전반을 살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벽체 타일 파손이 발생한 세류지하차도는 더욱 꼼꼼하게 점검한다. 수원시는 이미 현장 점검과 안전조치를 완료했지만, 추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보수 및 보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수원시는 이번 기술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보수 및 보강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안전점검도 병행한다.수원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시설물 손상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 전국 최대 체류형 대학연극제 개최…상금 규모도 확대
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체류형 대학 연극 축제다.단순 공연을 넘어 창작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시는 대학 연극인들이 용인에 머물며 새로운 창작 환경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지난해 79개 팀이 지원하는 등 대학 연극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높아진 참가 수요를 반영해 본선 진출팀을 12팀에서 14팀으로 확대했다. 우수 작품 시상도 BEST3에서 BEST5로 늘려 더 많은 팀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개인 중심의 수상 대신 팀워크를 평가하는 'BEST5'와 '앙상블상' 체계를 운영한다. 대학 연극 특유의 공동 창작 가치를 강조하기 위함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전 교류, 시민 대상 프리뷰, 체류 프로그램, 본선 공연 'Stage On', 폐막 네트워킹 등이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의 연극 관련 학과 및 동아리 팀이다. 창작극, 번역극, 뮤지컬 등 60~90분 내외 작품으로 지원 가능하다.본선 진출 14개 팀에게는 팀당 4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경연을 통해 선정된 BEST5 팀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앙상블상, 네트워킹상 등 다양한 부문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네트워킹상은 대학 참가자들이 '길드'를 구성, 협업 과정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준 팀에게 수여된다. 올해 총 시상 규모는 작년보다 3200만원 늘어난 1억 1600만원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젊은 연극인들이 성장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연극인들에게 더 많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이 가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작과 교류가 지속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