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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119특수대응단,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광주광역시119특수대응단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난 21일 무등산국립공원 중봉 하단부에서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광주소방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무등산 정상부 개방 행사에 따른 등산객 안전사고는 112건으로 2022년 71건, 2023년 41건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형별로는 체력 저하로 인한 실족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이날 훈련은 무등산 정상부 상시개방과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실시됐다. 119특수대응단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탐방객이 중봉에서 하산 중 추락으로 인한 다발성골절 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법과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기 위해 소방헬기 유도 및 호이스트 훈련에 중점을 뒀다. 김영돈 119특수대응단장은 “무등산 정상 등산 때는 산행에 필요한 물품을 세심히 준비하고 본인의 체력에 맞는 안전한 산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광주대표 1위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일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해솔유치원이 대상, 초등부 살레시오초등학교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예선을 거쳐 선발된 37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광주대표로 출전한 유치부 해솔유치원은 경연에서 ‘임금님과 119’라는 주제로 뛰어난 작품성과 가창력을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살레시오초등학교는 ‘님에게+불꽃’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으로 이끈 해솔유치원 양진숙 지도교사는 “아이들과 함께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얻게 돼 정말 기쁘고 잘 따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광주지역 대표로 최선을 다해준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어린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광주광역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 기간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혼잡지역 교통지도와 국·시립묘역 등 시내버스 교통편의 제공, 교통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귀성객을 안전하게 수송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기간이 길어져 많은 귀성객의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요 혼잡지역의 교통지도 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망월·영락공원은 성묘객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구 공무원과 경찰, 모범운전자 등이 교통정리와 주·정차 지도활동을 실시한다. 귀성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광주종합터미널과 광주송정역 등에서 모범운전자회 100여명이 교통지도 활동을 펼친다. 명절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행도 확대한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를 1일 30회 증차해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해 운행한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은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성묘객의 이동을 지원한다. 또 지하철 역사, 교통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공항·터미널·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정비로 연휴동안 교통안전과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다. 김석웅 교통국장은 “광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안전운행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광주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안전하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8곳의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곳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파크골프장의 시설보급과 이용객이 증가하는데도 농약잔류량 관리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연구원에서 선제적으로 자체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파크골프장 7곳과 그라운드골프장 1곳을 대상으로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농약 24개 항목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8곳의 골프장 토양에서 테부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등 살균제를 포함한 농약 24종 모두 검출되지 않아 잔류농약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자체조사 결과 광주지역 파크·그라운드 골프장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진단·대응역량 강화 교육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시험실과 세미나실에서 5개 자치구 보건소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진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단 식중독 발생과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전파속도가 빠른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실험실진단 실습과 광주지역 집단 식중독 발생사례와 대처요령 등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5개 자치구 감염병·생물테러 담당자, 국가응급진료정보망 의료기관 검사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감염병 발생 동향과 생물테러 상황 발생 때 대응체계’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병 담당자의 진단 역량뿐 아니라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광주’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광주광역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광주지역 사육 중인 소 174농가 4600마리와 염소 20농가 700마리다. 출하 예정일이 2주 이내이거나 백신접종한 지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임신말기에 접어든 가축은 이번 일제접종에서 제외하고 사유가 해제되면 보강 접종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두 개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입술, 혀, 잇몸, 코, 발굽사이에 물집이 생기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특징을 보이며 심하게 앓거나 폐사하는 질병이다.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전국 일제접종은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8월 내놓은 ‘구제역 방역 조치 개선방안’에 따라 그동안 6주간 실시했던 일제접종 기간을 올해 하반기부터 2주로 단축해 실시한다. 광주시는 소규모 소 사육농가와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가 무료로 접종하고 소 50두 이상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구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로 가축 질병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지역 사육농가에 불이익이 없도록 백신접종과 농장별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 ‘우리동네의원’,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선정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소재 ‘우리동네의원’이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친화 검진기관은 장애인이 불편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장비 및 보조인력을 갖추고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 등 편의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광주시에서는 우리동네의원이 최초로 선정됐다. 장애인은 상대적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고 조기 진료와 예방적 건강 관리에 어려움 있어 비장애인과 건강 격차가 존재했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장애친화 검진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선정되면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도록 시설·장비 등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대상자가 예약 또는 현장 접수 때 동행서비스, 안내문 비치, 시각·청각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장애인편의시설 보완과 이동식 전동리프트 등 장애인을 위한 의료장비를 도입 후 2024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김남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친화 검진기관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청소년 정신건강 워크숍 개최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2023년 아동·청소년 위기 이해와 개입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위기상황별 조기개입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 18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김은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우울, 불안, 재난과 트라우마, 자해·자살 징후 등 다양한 상황별 특성을 소개하고 전문기관 연계 과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한 참가자는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적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며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4월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지역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학령 초기 아동의 사회기술 및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시민 정신건강을 위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1개소씩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협력체계 구축 학교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 후 심층 평가 마음성장학교 운영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치료비 지원 고위험군 학생 전문기관 치료 연계 및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혜자 건강정책과장은 “시교육청과 함께 2016년부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및 증진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며 “날로 증가하는 아동·청소년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콘텐츠기업서 배운다…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매칭페어 개최
광주광역시는 10월 예정된 ‘2023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앞서 미디어기업과 광주시민이 함께 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하는 ‘2023 GMAF 매칭페어’를 진행한다. ‘2023 GMAF 매칭페어’는 실감미디어 증강현실·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3개 분야 실감미디어 기업의 네트워킹 참가자 중 분야별 1명을 선정해 기업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매칭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해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 미디어 조형물을 설치한 ㈜글리제와 증강현실·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근현대사 체험형 키오스크를 개발한 주식회사 호영엑스알, ‘제페토맵’으로 광주일신방직을 재현한 다오라 월드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10월 12~13일 참여자 네트워킹와 11월 24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디지털기술과 문화예술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기업과 개인의 만남과 매칭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디어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 GMAF 매칭페어’ 참여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3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G.MAP에서 진행되며 미디어아트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2023 GMAF 시민공모전도 추진하고 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2023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기획전시 ‘빛도 꿈을 꾸는가?’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지므로 가족과 함께 미디어아트 예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누고 봉사하고…추석 명절 온기 더하다
광주 광산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전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광산구가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를 내걸고 동의 경로당, 주민 공간 등을 중심으로 선정한 98곳 마을복지관에선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어르신과 함께 송편을 빚는 한가위 행사가 진행됐다. 광산시민수당과 연계한 ‘행복복지파트너’ 10명이 마을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송편을 빚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취지에서 찐 송편은 관리사무소, 어린이집, 상가 등에 전달했다.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첨단LH1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10명과 송편을 빚고 삶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함께 빚는 인생 송편’ 사업을 진행했다. 25일에는 관내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43세대 안부를 묻고 떡갈비 세트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 광주CEO 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00상자를 우산동에 전달했다. 김치는 우산동 돌봄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월곡2동은 타이어 여행 과일·화장지 세트 사단법인 꿈나무 라면 100상자 등 후원이 이어졌다. 수완동 지사협은 돌봄 이웃 300세대에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 송정2동은 광산로 상가번영회 온누리상품권 30매 화정떡갈비 백미 10kg 20포 동 지사협 참치 세트 100개 어룡신협 소금 세트 20개 꿈사모 봉사단 비타민과 홍삼캔디 40세트 송정로타리클럽 백미 10kg 50포와 생필품 세트 태봉로타리클럽 백미 10kg과 라면 세트 등 후원이 잇따랐다. 신창동은 익명 독지가 김 세트 35개·이불 25채 동 지사협 식품 세트 62개와 일일 호프 수익금으로 마련한 김 세트 150개 ㈜화인데코 500만원 영암마트 신창점 48만원 상당 컵라면 100세트 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 350만원 상당 식품 세트 50개 ㈜삼력자동차공업사 140만원 상당 생필품 70세트 등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어룡동은 동 주민자치회 돌봄 이웃 100세대 송편 지원과 더불어 소촌농공단지 운영협의회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송정제일교회 라면 50상자 광주광산하나님의교회 식용품 50상자 등 후원이 답지했다. 월곡1동은 광주센트럴병원 백미 10kg 30포를 시작으로 동 주민자치회 백미 10kg 30포, 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하남라이온스클럽 각 조미김 100상자, 엘림시민교회 백미 10kg 5포 등 곳곳에서 나눔에 동참했다. 운남동은 익명의 기부자가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정1동 지사협은 공유부엌 ‘다락’에서 동태전, 육전, 오색전, 깻잎전 등 모둠전 100세트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평동 지사협 위원과 통장들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돌봄 이웃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송편을 전했다. 첨단2동은 남부대 총학생회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신가동 지사협은 26일 400만원 상당의 양념갈비 세트를 돌봄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고철가 후원하는 생활용품 35세트를 필요한 곳에 지원했다. 익명의 후원가가 전달한 200kg 백미는 떡으로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
광산구 복지관 지역사회 함께하는 한가위 행사 ‘풍성’
광주 광산구는 민족 고유 명절은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온정을 나누는 한가위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고 밝혔다.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자원을 연계해 돌봄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한가위 맞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참사랑한방병원, 첨단요양원,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 개인 후원자 등의 참여로 모인 총 1650만원 상당의 천옥고 떡갈비, 생활용품 등 물품을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락노인복지관은 26일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명과 ‘함께여서 행복한 樂 한가위’ 행사를 연다. 노래자랑, 딱지치기 대회, 소원 쓰기,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보은사가 후원한 물품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을 나누는 ‘달빛 담다’ 추석맞이 행사를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명절 인사와 덕담 주고받기, 전통 놀이 체험과 송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나눔마당을 통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광산세무서 등이 후원한 명절 음식과 후원 물품을 장애인 세대에 전달한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부터 25일까지 ‘情 이로운 추석이야기’ 행사를 연다. 22일 지역 주민과 명절 인사 나눔을 시작으로 25일 민속놀이와 파전나눔을 진행하고 주민 100세대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에고지고 떡창고 미엘베이커리, 너나우리 나눔봉사단, 송하울림, 하남초등학교가 행사에 힘을 보탠다. -
남구 “우수학생,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광주 남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제27회 남구장학회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서 접수가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22명과 대학생 43명, 학교 밖 청소년 2명이다. 장학생 선발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지 1년 이상인 주민과 자녀로 선발 유형별 자격 및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선발 유형은 일반 장학생 행복나눔 장학생 특별 장학생 3가지 유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기술대학 및 직업능력개발훈련과 학점은행제에 따른 2년 미만 교육과정의 각종 학교, 최근 2년간 남구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올해 타 기관·단체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아 2학기에 납부한 등록금이 100만원 미만인 대학생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구는 장학생 선발 삼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 고등학생과 대학생 1인당 5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도 50만원씩 장학금을 제공한다. -
남구, 천년선비골 사직동에 대형 공영주차장 조성
광주 남구가 천년선비골 마을인 사직동에 대형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한다. 구도심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간우체국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광주의 핫 플레이스로 변모 중인 사직동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사직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가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통기타 거리 인근에 차량 4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새로 만든 주차장은 무인관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현재 주차장 운영을 위한 전기·통신 공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사직동에 대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이유는 주택가 밀집 지역인데다 골목길마저 비좁은 상태여서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끊이지 않아서다. 또 구청에서 구도심 활성화와 양림동에 이은 또 다른 핫 플레이스로 사직동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간우체국을 비롯해 살롱 드 사직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따라 향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남구 관계자는 “공사 추진을 위해 지정 건축물과 폐기물 철거를 끝마친 상태이다”며 “올해 연말까지 대형 공영주차장을 완성해 사직동 거주 주민들과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가을맞이 청사 옥상텃밭 개장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사 옥상에서 ‘가을맞이 옥상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15개 부서 70여명이 참여해 도시농업연구소 박상일 대표의 농작물 재배 교육을 받은 후 상추, 부추, 쪽파 등의 모종을 심었다. 광주시는 지난 2021년 옥상정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농업 생태공간 확대를 위해 옥상텃밭을 조성했다. 특히 직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조직 유대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삭막한 도시에서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도시텃밭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공익형 공동체 텃밭’ 조성과 기후농부 양성을 위해 ‘도시텃밭정원’을 운영하고 시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기후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