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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자치구와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18일부터 31일까지 공중이용시설·공원 등 금연구역의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구 공무원, 금연지도원 등 20개팀 6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경찰과 공조해 주간은 물론 야간·휴일에도 지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상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금연구역 유치원·어린이집 시설경계 10m 이내 구역 지자체 조례로 지정된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주유소 등이다.
특히 금연구역 흡연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건수가 빈번한 PC방, 만화대여업소, 대규모 점포, 상점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4만8318개소, 조례지정 금연구역 2813개소중점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지정 표시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및 기준 준수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위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사항 등이다.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금연구역 지정 위반과 담배자동판매기 설치장소 및 성인인증장치 부착 위반땐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송혜자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합동점검기간에 간접흡연의 피해가 큰 금연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는 가까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으면 금연 상담과 니코틴 측정, 금연보조제 지급 등 6개월간 금연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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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불거진 ‘경찰서 공문 무단삭제 등 음주운전 은폐’ 건에 대해 10일 광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7월 익명부패신고시스템에 접수된 제보에 따라 조사한 결과 공단 일부 임직원들이 특정 직원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 사실을 조직적·장기적으로 은폐하기 위해 경찰서 공문을 무단·불법으로 삭제하는 등 심각한 범죄 혐의가 확인됐다.
지난 2020년 12월 말 공단 직원인 A씨는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됐다.
A씨와 술자리를 함께한 다른 직원은 당시 B본부장과 C팀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공단 규정에 따라 음주운전은 징계 대상임에도 두 사람은 마땅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A씨의 음주운전 면허 취소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공단이 6개월에 한 번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운전면허 조회’에서 고의로 A씨를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A씨 면허 취소 이후 공단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네 차례나 A씨를 제외하고 자동차운전면허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12월 A씨와 이름이 같은 다른 직원을 A씨의 주민등록번호로 잘못 조회해 경찰 회신을 통해 A씨의 운전면허 취소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러자 C팀장은 B본부장과 공모해 해당 경찰 회신 공문 삭제를 지시하고 담당자가 지시에 따르지 않자 직접 문서를 삭제했다.
내부 익명 부패신고로 공단 청렴감사실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B본부장과 C팀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은 출석 요구에 불응하거나 회피하는 등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했다.
공단 청렴감사실 요청으로 조사에 나선 광산구 감사관은 법률 자문을 통해 공단 일부 임직원들이 조직적이고 장기적으로 범죄 사실을 은폐한 사안의 심각성, 중대성을 고려할 때 경찰 고발 또는 형사 의뢰 사항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광산구는 경찰서 공문을 무단으로 삭제·위조한 것에 대해 형법상 업무방해, 또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문서 위조, 재물손괴 등 혐의로 이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높은 도덕성, 책임감을 요구하는 지방공기업의 임직원들이 조직적으로 2년 가까이 특정인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고 이를 위해 공문도 서슴없이 삭제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공단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사유화한 중대한 부정부패 행위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2018년 10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 승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당연한 듯 일어나고 있어선 안 될 카르텔에 의한 줄 세우기와 편 가르기로 병들고 있는 공단의 현실을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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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한다.
남구는 10일 “재활용품 분리 배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상가에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재활용 선별률을 높임과 동시에 깨끗한 거리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상가에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유는 공동 주택인 아파트와 달리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하고 재활용품 선별·처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광주시에서 시비 2,500만원을 지원받아 무상 공급용 재활용품 전용봉투 19만매를 제작, 전용봉투가 소진될 때까지 해당 봉투를 지원하기로 했다.
단독주택의 경우 가구당 월 20매를 제공하며 다세대 주택과 상가에는 건물 또는 업소당 월 30매씩 지원한다.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용봉투 사용 때 주의할 부분은 투명 페트병이나 비닐, 종이, 플라스틱, 캔, 고철, 유리병 중에 1개 품목만 담아서 배출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해당 봉투에 폐기물을 담아 배출하면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남구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와 도시 청결을 위해 관내 주민들께서 전용봉투 사용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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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에서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섭취하는 과정에서 식중독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음식 익혀먹기를 포함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일반 음식점과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에서 만든 도시락을 야외에서 먹는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다수 보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을철의 경우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남구는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다.
또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손 씻기와 음식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알리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는데다 전염성까지 강함에 따라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발생하면 구토물과 환자 격리, 오염지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조리·판매업체 20여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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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6일 ‘광산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내년 신설할 장애인 복지기금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광산구의회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를 장애인복지기금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광산구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조례 개정으로 내년 신설될 장애인복지증진 기금 활용과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학대나 범죄 피해를 당한 장애인 보호 지원, 장애인의 인권 보장과 자립 지원 등 실질적으로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 정책에 기금을 활용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광산구는 이날 논의 결과를 내년 기금 신설과 관련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선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신축 사업 추진 경과와 올해 장애인복지사업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광산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분야별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25명으로 구성됐다.
광산구는 장애인복지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7명이던 위원 숫자를 대폭 확대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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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가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2014년 일본 요코하마, 중국 취엔저우시와 우호협정 체결 이후 약 10년 만이다.
지난해 베트남 응에안성과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협력 협정을 맺게 됨에 따라 민선 8기 광주시 도시외교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광주시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 약 4900명 중 절반이 우즈베키스탄 출신인데다 중앙아시아 출신 등록외국인 중 우즈베키스탄 출신이 가장 많다는 지역적 특성 외에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앙아시아에 자매도시가 한 곳도 없다는 점 등이 새로운 교류 협력의 배경이 됐다.
그동안 두 도시간 교류를 위해 실무 협의를 이어왔으며 사마르칸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광주를 방문함으로써 협정 체결이 이뤄졌다.
두 도시는 앞으로 경제 문화 관광 및 마이스산업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자보프 에르킨존 사마르칸트시 부시장은 “광주시와 우호도시로 교류를 시작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동포에 대한 환대도 감사하다”며 “많은 이들이 한국하면 자동차를 떠올린다.
광주와 다양한 측면에서 교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가 중앙아시아와 처음으로 우호도시 협력을 맺은 역사적인 날이다”며 “광주 고려인마을에 사는 고려인 절반 가량이 우즈벡에서 온 만큼 광주와 우즈벡의 인연은 오래됐다.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광주와 사마르칸트는 경제·문화·교육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교류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마르칸트 대표단 방문에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공적개발원조사업’에 참가하는 사마르칸트 미술전공 대학생들이 함께해 우호협력도시로서 같이 나아갈 긴 여정이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줬으며 그 의미를 빛냈다.
광주시와 사마르칸트시는 각 도시의 청년작가가 그린 접시를 서로 선물, 우호협력을 다졌다.
라자보프 에르킨존 사마르칸트시 부시장은 “서로 사전에 선물을 맞춘 것도 아닌데 마음이 통했다”며 “향후 시장님의 사마르칸트 방문을 고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마르칸트시는 인구 55만명의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이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찬란한 푸른빛의 문화유산들을 간직한 역사와 관광도시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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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다짐하는 제11회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광산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주민 상생과 화합 지속가능한 송정골’을 주제로 광산구 역사전통도시 5개 동 주민 300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전 행사, 1부 기념식에 이어 단체 줄넘기, 투호, 팔씨름, 고무신 윷놀이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된 전통민속놀이대회가 펼쳐졌다.
노래자랑, 먹거리 부스 등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돼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
오성중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 추진위원장은 “잊혀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시작한 대회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며 “송정골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오래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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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6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임미란·박필순 시의원, 오병채 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장 등 노인단체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정 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노인강령·경로헌장 낭독, 노인복지증진에 헌신한 개인·단체 등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나각균 대한노인회 광주남구지회장과 광주사회서비스원 효령노인복지타운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명, 광주광역시장 표창 10명 등 총 19명이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한궁, 투호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광주시 주요 노인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안내, 광주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인권 개선 및 노인학대 피해예방 홍보, 광주시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실’의 어르신 재무상담·금융교육 등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정부는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건강·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하는데, 올해 광주시에서는 59명의 어르신이 청려장 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청년의 마음으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틈새 없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100세 청춘을 위한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노후 걱정 없는 100세 도시 행복 광주’ 실현을 목표로 고령친화도시 조성, 어르신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기초연금 지원 및 일자리, 돌봄서비스 강화,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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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97광주광역시’를 주제로 ‘10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진행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최근 끝마친 강 시장은 수많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느낀 소회를 이날 공직자들에게 밝혔다.
강 시장은 먼저 ‘시정과 구정은 별개인가’, ‘시와 구는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강 시장은 ‘삶을 그리는 시정’, ‘생활을 누리는 구정’이라는 문구로 시정과 구정의 차이를 조심스럽게 규정했다.
예를 들어 시는 인공지능, 군공항 이전, 복합쇼핑몰, 도시디자인 등 삶을 그리는데 중점을 두는 반면, 자치구는 황톳길, 주차장, 생활복지 등 생활을 누리는데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하지만 “시와 구는 따로일 수 없다”며 “자치구의 생활민원에 가치를 더해주는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책임있고 투명하고 역동적이며 참여가능한 정책들을 자치구와 함께 펴야 한다는 의미다.
협치의 대표적 사례로 코로나19, 가뭄 등 ‘재난위기 극복’과 설계부터 실행, 보완까지 함께 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국비 공모사업 선정’ 등을 꼽았다.
강기정 시장은 “자치구 소통의 날 행사에서 주민들을 만나보니 ‘길’과 ‘공간’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았다”며 “이같은 공동 관심사로 시와 자치구가 함께 갈 수 있는 시책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광주시는 동구가 제안한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걷기 좋은 길’과 남구 사직동 ‘문화광장’ 조성, 도시경관계획, ‘걷고 싶은 길, 광주 RE100’ 사업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강 시장은 끝으로 공직자들에게 “자치구의 생활민원에 가치를 더해 시민들을 만나달라”고 주문한 뒤 자치구와의 협력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한편 자치구 소통의 날은 시장과 구청장, 주민이 한데 모여 시·구정 현안을 이야기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장이다.
올해 ‘자치구 소통의 날’은 자치구별 현안에 따라 시기와 장소를 협의해 광산구, 서구, 북구, 남구, 동구 순으로 개최됐다.
시와 자치구의 정책적 협력 및 상생 방안을 이야기하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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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뷰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광주 메디헬스산업전’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6일 개막해 사흘간 일정에 들어갔다.
광주시가 의료산업 육성과 판로 지원을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한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복합 전시회인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16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의료헬스케어와 뷰티산업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종 조선대학교병원장, 조진형 전남대학교치과병원장, 김재일 애니젠㈜ 대표이사, 윤택림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장 등 지역 의료계·기업 대표, 유관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진 부시장은 행사 후 참석자들과 함께 전시장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참여기업의 첨단기술 시연을 관람하고 제품을 체험했다.
특히 광주 메디헬스산업공동관과 광의료·뷰티체험존 등을 방문해 의료·뷰티 시장의 성장을 확인하고 지역 미래 먹거리산업으로서 메디헬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장은 바이오인터페이싱·마이크로의료로봇, 병원중심 인공지능, 치과, 치매, 기능성화장품, 광의료, 안과, 정형외과 등 광주시 의료산업의 특화분야 8개 테마에 대한 선진 의료기술과 뷰티산업을 홍보한 메디케어산업 공동관, 고령친화 관련기업 및 제품을 소개하는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관, 대구광역시 소재 의료기업 6개사가 참가하는 대구 달빛동맹관 등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지친 일상에 힐링과 오감 만족을 주는 광주만의 웰니스를 홍보하는 ‘웰니스특별관’, 지역 뷰티관련 대학과 기관 등이 참여해 피부·모발관리, 최신 화장법, 뷰티시상식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뷰티교류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특별관 콘셉트를 더욱 다양화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됐던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가 2년 만에 재개, 9개국 18개사가 광주를 찾는다.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협약체결 지원을 통해 기업 매출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관람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기초체력을 측정하고 맞춤 운동처방을 진단해주는 체력왕 선발대회,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의 무료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구강검진버스 운영, 맞춤형 화장품 뷰티체험존, 두피진단, 체형분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의료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해 왔고 이와 연계된 뷰티, 헬스케어 분야 등으로 저변을 넓혀왔다.
그 결과 2000년대 의료산업의 불모지에서 20여년 만에 477개 기업이 1조27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상전벽해와 같은 큰 변화를 이뤘다”며 “메디헬스산업전이 이러한 변화와 도약을 확인하고 기업의 판로 개척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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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광주 푸드페스타’에 참가할 맛집을 모집한다.
광주시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등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의 절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모집공고 내용을 참고해 오는 16일까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축제 기간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과 조리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맛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시민참여형 음식문화축제인 ‘광주 푸드페스타’는 광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푸드 퍼포먼스가 펼쳐져 맛의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축제기간 같은 장소에서 ‘다함께 김치파티’를 주제로 ‘제30회 광주김치축제’가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과 음식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올해 김치축제와 함께 열리는 2023 광주 푸드페스타는 맛의 고장 광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과 특색있는 김치 먹거리 체험이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광주의 다채로운 맛을 즐기고 경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스 운영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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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일대가 세계 문화, 음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이 어울리고 즐기는 ‘글로벌 국제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국제교류센터는 6~8일 동구 예술의거리 일대에서 ‘광주국제교류주간’을 개최한다.
광주국제교류주간은 여러 문화적 배경의 내외국인이 문화적 다양성을 서로 존중하고 ‘포용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세계문화축제이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광주국제교류주간의 주제는 ‘광주에서 만나는 세계’이다.
6일 오후 7시 ‘춤으로 세계 한바퀴’를 주제로 진행되는 개막 공연에서는 스페인과 케냐 출신 외국인 주민의 사회로 서아프리카 아프로만뎅 그룹 ‘떼게레와 우즈베키스탄 타악그룹 ‘투론’, 한국 연희놀이단 ‘청연’의 길놀이·사자탈춤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전통춤 공연도 펼쳐진다.
7일과 8일 이틀동안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나이지리아·몽골·캄보디아·파키스탄·루마니아·캐나다 등 20여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파빌리온’이 마련된다.
또 외국인 지원 유관기관과 글로벌커뮤니티 홍보부스, ‘커뮤니티 빌리지’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체험이 진행된다.
본 행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행사가 마련된다.
7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8개 국어를 구사하는 ‘톡투미 인 코리안’의 선현우 대표가 ‘한국어를 자신감 있게 하는 법’과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8일 오전 11시에는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인 개그맨 정철규씨가 ‘유 퀴즈 온 더 다문화’를 주제로 다문화사회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특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옥상에서 ‘글로벌 시네마’를 즐길 수 있으며 광주 이주민 디제이가 진행을 맡은 ‘보이는 라디오’가 7~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FM과 유튜브 채널 ‘광주시민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글로벌 광주’ 여권을 배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며 받은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로 광주에서 세계 여행을 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광주국제교류주간은 올해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열린다.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 활동을 위해 개인 용기를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글로벌 세계음식 구매가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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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새로운 산학연 협력공간인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기업연구관’이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빛그린산단에 위치한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에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건립하고 5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산학융합지구 광주빛그린산업단지 내 1만6500㎡의 부지, 연면적 9487㎡ 지상 5층 규모의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2개동을 조성했다.
산학융합캠퍼스는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습실은 물론 최첨단 연구장비 등을 갖춰 기업과 연계한 현장맞춤형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하게 된다.
전남대학교는 북구 용봉동 광주캠퍼스에 있는 AI융합대학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와 미래모빌리티융합학과를 빛그린산단 산학융합캠퍼스로 이전, 이번 2학기부터 재학생 80여명이 산학융합형 연구개발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내년부터는 정원이 250여명으로 늘어나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기업연구관은 기업연구소, 공용장비 지원실, 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룸, 재직자 강의실을 갖췄다.
이 곳에는 50여개 기업이 입주, 대학과 공동으로 기술개발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빛그린산학융합지구에서 기초과학을 배우는 학생과 신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원, 혁신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한 몸이 되어 광주 미래의 또 다른 성장엔진을 만들 수 있도록 광주시가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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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에서 10월부터 핼러윈 독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남구는 6일 “도서관 이용자들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핼러윈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 작가 강연 및 인형극을 경험하는 ‘도서관에서 핼러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화정보도서관에 따르면 이곳 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체험과 공연, 강연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먼저 체험 프로그램인 호박 케이크 만들기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이날부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핼러윈 관련 도서를 읽고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종이컵 인형극인 ‘제랄다와 거인’ 프로그램은 오는 21일에 진행된다.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사이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작은 종이컵에서 커다란 팝콘 컵까지 다양한 종이컵으로 만든 인물들이 무대에 등장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4일에는 ‘공포의 새우눈’ 책을 쓴 미우 작가와의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30명이다.
미우 작가는 이날 1인 깡통 극 운영과 함께 소장본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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