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심 조형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선다

2월 25일부터 조경지 48개소 소나무 2440본 대상 예방 주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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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주시, 나무주사로 주요 조형소나무를 보호한다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도심의 주요 조형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예방 나무 주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월 25일부터 시내 조경지 48개소에 식재된 조형 소나무 2440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나무는 영주시의 도시 경관을 대표하는 수종으로, 재선충병에 감염될 경우 잎이 붉게 변하며 고사하는 피해를 입는다.

이에 영주시는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소나무를 보호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예방 나무 주사는 소나무 줄기에 약제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재선충병 예방 효과가 약 4년간 지속된다.

또한, 재선충병을 옮기는 해충에 대한 방제 효과도 약 1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경지뿐만 아니라 중앙분리대 등에 식재된 조형 소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도시 경관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임정옥 공원관리과장은 “예방 나무 주사를 통해 영주시의 소중한 조형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고, 선비의 고장에 어울리는 푸른 경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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