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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교육청이 제산평생학습 인광그룹으로부터 3천만원을 기탁받아 도내 학생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기탁은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 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19일 보은 제산컬쳐센터에서 기탁식이 진행됐다. 인광그룹은 2026년에도 교육 나눔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 기부' 사업은 지역 기업과 출향 인사의 기부를 통해 도내 학교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의 독서교육 정책 '언제나 책봄'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책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탁된 도서 구입비는 보은삼산초, 오송솔미초, 솔강초 등 도내 6개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에서는 아이사랑 책 기부 인증패 전달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제산컬쳐센터 미술관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산평생학습 인광그룹은 2022년부터 4년째 매년 3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문 제산평생학습 인광그룹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독서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중요한 바탕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독서 환경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김상문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하며 생각의 힘과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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