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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관악구가 앞으로 20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경제 성장, 사회 안정, 환경 보전의 균형을 목표로 미래 세대까지 고려한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관악구는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도시 관악'이라는 비전 아래, 4S 전략을 핵심으로 설정했다.
4S는 '함께 행복한 건강 사회도시', '지속 가능한 혁신 경제도시', '미래 세대를 위한 청정도시', '함께 협력하는 소통 도시'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70개의 세부 과제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독사, 저출생, 높은 자살률과 같은 심각한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구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빗물 이용 확대,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대, 도심 녹지 공간 확보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관악구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앞서 2023년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협약을 체결해, 지속가능발전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 주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며,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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