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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송파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관내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13일, 송파구 16개 시험장에서 9천 명이 넘는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구는 수험생들이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구는 우선 '수험생 수송 지원 차량'을 운영한다.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 주요 교차로 등에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 43대를 배치하여 수험생들의 긴급 이동을 돕는다.
또한, 시험 당일 교통 질서 유지를 위해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78명을 시험장 주변에 배치하여 교통 지도를 실시한다. 시험장 반경 200미터 구간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불응 시 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할 계획이다.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 영어 듣기 평가 시간 동안 시험장 주변의 소음 발생 요인을 통제하여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민들에게 교통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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