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폐장난감 무상 수거 사업 본격 추진

ESG 행정 실현, 폐기물 감량, 취약계층 지원 '일석삼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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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10일부터 폐장난감 무상 수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미추홀구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장난감으로 인한 환경 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장난감 재활용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ESG 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21곳과 국공립 어린이집 14곳, 총 35곳에 장난감 무상 수거함을 설치한다. 수거된 장난감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협력을 통해 '우리 동네 ESG 센터'로 옮겨진다.

이곳에서 키니스 장난감병원 수리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들이 장난감을 수리한다. 수리된 장난감은 사회적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는 ESG 행정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도 ESG 센터를 중심으로 탄소 배출 저감과 주민 체감형 ESG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난감 무상 수거함 설치 장소는 미추홀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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