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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가 시민 주도의 공정무역 확산 캠페인, '부르면 달려가는 지구마을 보부상' 프로그램을 11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윤리적 소비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정무역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부상'이라는 이름처럼, 시민들이 직접 공정무역 제품을 들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3~4명씩 팀을 구성하여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약 20팀 내외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착한 소비로 지구 살리기'라는 주제 아래, 공정무역 입문 교육, 제품 스토리텔링, 지역 공정무역 브랜드 '트룬커피'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공정무역의 의미를 배우고, 실제 제품을 통해 윤리적 소비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체감하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윤리적 소비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역 공정무역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현진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정무역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인천이 윤리적 소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정무역협의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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