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싱가포르 투자 유치 설명회 성료…K-바이오 도약 발판 마련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강화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투자 유치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 소재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글로벌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 주요 벤처캐피털 관계자들과 국내 바이오 유망 기업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바이오 창업 활성화와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의료제품 등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지식재산권 고도화,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현재 10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투자 유치 설명회에는 메디아이오티, 비욘드메디슨, 올메이드, 고스마바이오사이언스, 신렉스 등 인천 대표 바이오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Emergent Public Affair, FutureLabs 등 싱가포르 주요 벤처캐피털 CEO 및 투자 관계자에게 기업 소개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스타트업 대표는 해외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번 싱가포르 IR 기회를 통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벤처 캐피털 관계자는 싱가포르가 시장 규모는 작지만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거점 역할을 하고 있어, K-바이오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소영 인천시 반도체바이오과장은 인천이 대한민국 핵심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해 인천 바이오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