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립도서관, '제1회 특화도서관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주민 250여 명 참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매력 발산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이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특화도서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독(讀)특(特): 특별함을 읽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출판 기념회,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어 특화 도서관인 학나래도서관의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초등학생들이 3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출판 기념회에서는 만화 특화 한우리도서관과 그림책 특화 이랑도서관이 지역 작가 육성 프로젝트 '나는 미추홀구 작가' 참여자들의 출간을 축하했다. 작가들은 직접 기획하고 편집한 책을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며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2부에서는 작가 사인회, 지역 서점 연계 도서 판매,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12개의 체험 부스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신나는 난타 공연으로 장식되었으며, 앙코르 요청이 쇄도할 만큼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 작가들의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립특화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추홀구립특화도서관은 수과학, 영어, 레고, 만화, 역사, 그림책,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도서관은 특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