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과 문학동에서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관교동은 인천순복음교회에서 80세 이상 어르신 450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열었다.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등 여러 자생 단체가 힘을 합쳐 소불고기, 떡,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색소폰 연주, 트로트, 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은 흥겨움을 더했으며, 의료기관의 후원 물품 전달도 이어졌다.

문학동 역시 관교문학동새마을금고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자생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갈비탕, 모둠전, 잡채 등 풍성한 뷔페 음식을 제공했다. 특히 타래커피 미추홀점은 직접 구운 호두과자를, 적십자봉사대와 국제바로병원은 무릎보호대와 구급차를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독일탑보청기는 카드형 돋보기와 전동식 귀 세정제를 제공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정성스러운 음식에 감사를 표하며, 의료기관의 지원 물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서로 돌보고 배려하는 풍성한 경로잔치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 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