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이 2026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 줄의 깊이, 서예' 강좌를 오는 6월 2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예 활동을 매개로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액 구비 지원으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한 '꼬마 선비의 먹 놀이터'는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를 채우는 시간' 과정은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 총 7회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삼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각 과정별 모집 인원은 12명이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서예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평생학습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