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AI 재단이 중국 쓰촨성 과학기술청 및 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AI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측은 서울 AI 재단이 추진하는 AI 기반 도시 혁신 사례와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참여를 통해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지난 5월 21일,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에는 루송밍 쓰촨성 과학기술청장 등이 방문하여 재단의 주요 AI 사업과 MIT, 케임브리지 등 선도 기관과의 협력 연구 사례를 청취했다. 루송밍 청장은 “서울 AI 재단의 AI 기반 도시 혁신 사례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인상 깊다”며 “AI 협력 연구와 SLW 2026 참여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8일에는 마리야 그냐토비치 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차관이 방문하여 서울형 AI 도시 모델과 공공 서비스 혁신 사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냐토비치 차관은 “서울 AI 재단의 AI 정책 실행 경험과 현장 중심 실증 사례는 세르비아가 공공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는 데 참고할 만한 의미 있는 모델”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AI 재단은 올해 3월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작년에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 차관, 일본 도쿄도 부지사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의 방문을 이끌며 AI 스마트시티센터를 글로벌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왔다. 또한 일본 도쿄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베이징 CHITEC 현장에서 SLW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은 “이번 고위급 방문은 서울의 AI 행정 혁신과 도시 문제 해결 경험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세계적인 도시, 연구기관, 혁신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네트워크를 선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SLW 2026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도시와 기술, 정책이 만나는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서 서울의 AI·스마트시티 정책을 세계 주요 도시와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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