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용산청소년센터 수영장이 7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6월 1일 문을 다시 연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이번 공사는 센터 지하 2~3층에 위치한 수영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보수의 핵심은 수영장 벽체 및 수조 방수 공사와 내열성 수지 천장재 교체, 그리고 수처리실 기계설비 개선이다. 노후 배관과 공조 덕트 교체를 통해 수질과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으며, 샤워실과 탈의실 환경 정비 및 노후 승강기 교체까지 병행하여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용산구는 정식 재개장에 앞서 지난 5월 28일 박희영 용산구청장 주관으로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은 개·보수 완료 상태와 시설 안전성, 운영 준비 상황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박희영 구청장은 “오랜 기간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수영장에서는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 강습을 비롯해 아쿠아로빅, 자유수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용산e'누리집 또는 용산청소년센터 지하 2층 현장 접수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과 이용 방법은 관련 웹사이트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구민 수요에 맞춘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충과 공공체육시설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