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4일 예고 없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산불 및 소방대상물 화재 재난을 주제로 진행됐다. 로봇 관련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훈련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훈련에는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KT영천지점,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총 1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 훈련과 동시에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토론 훈련을 진행하는 통합 연계훈련 방식으로 훈련에 임했다.
이러한 통합 연계훈련 방식은 실제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하고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현장 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대비와 반복된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천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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