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제4주차장 일원에서 ‘2026년 제18회 경상북도 전통시장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전통시장 51곳과 타 시도 점포 6곳이 참여하며, 총 68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경북도와 문경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시장의 미래, 경북에서 열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강원, 충남, 충북, 대전 등 타 지역의 6개 점포를 포함해 경북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들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먹거리 부스 14개, 전시·판매 부스 43개, 홍보 부스 11개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상인들이 직접 생산하거나 엄선한 농·축·수산물, 전통식품, 수공예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100원 경매, 팔씨름 대회, 온누리상품권 홍보, 법률상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환급 이벤트가 진행되며, 라이브커머스 방송, 상인 역량강화 홍보관, 전통공연 및 버스킹 공연, 경품 이벤트 등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는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시장별 우수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경북형 전통시장’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북 전통시장의 우수성과 상인들의 열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전통시장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도 자생력을 갖추고 ‘찾아가고 싶은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현대화, 화재 안전망 구축, 디지털 전환 등 미래형 전통시장 육성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찾아가고 싶은 전통시장’과 ‘머물고 싶은 상권’ 조성을 목표로 미래형 전통시장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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